용과 같이 0처럼 쉔무 프리퀄 제작에 대한 스즈키 유의 답변
"네, 그런 생각이 있습니다. 지금 자세히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제가 계속 고민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새로운 엔진으로 도부이타의 거리를 현대적인 비주얼로 재현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단순히 규모만 확장하는 것이 아니라는 주제와도 연결됩니다. 원작 쉔무보다 더 디테일한 도부이타를 만드는 것은 특히 리메이크가 아니라 새로운 스토리를 담은 프리퀄이라면 흥미로운 아이디어가 될 수 있습니다."
쉔무 4에 대해서...
"쉔무 4를 처음 접하는 분들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스토리의 이전 사건을 몰라도 즐길 수 있게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신규 플레이어가 스토리를 100% 알고 싶어 하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20~30%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쉔무 3에서는 전작의 주요 사건을 알려주는 요약 영상을 만들었었는데, 쉔무 4에서는 그 부분을 본편에 통합하고 싶습니다. 플레이어가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만으로도 전작의 사건을 자연스럽게 알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별도의 영상을 보지 않고 플레이 가능한 플래시백을 제공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향후 계획에 대해...
"쉔무 외에도 만들고 싶은 다른 게임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있습니다. 지금 자세히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지금 새로운 게임을 개발 중입니다."
생각하지마
솔직히 말하자면 이젠 은퇴하셔야 할거 같은데 스즈키 유 게임들 보면 2000년대 초반에나 통할법한 게임을 만듬 쉔무 3 보면 타격감이나 최적화 진짜 형편 없든데
이미 용과 같이 같은 쉔무 이상의 작품들이 충분한데 굳이 이제와서 시대의 흐름도 못따라가는 쉔무를 할까 쉔무 3만 봐도 답 나온다
쉔무가 보여줘야 할 걸 용과같이가 이미 대부분 보여줘서....물론 디테일은 쉔무가 더 좋겠지만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원하는 건 딱 용과같이 정도지 그 이상의 디테일을 요구하는 것도 아니라서 좀 미묘함.
생각하지마
솔직히 말하자면 이젠 은퇴하셔야 할거 같은데 스즈키 유 게임들 보면 2000년대 초반에나 통할법한 게임을 만듬 쉔무 3 보면 타격감이나 최적화 진짜 형편 없든데
게임이 너무 올드함... ㅜ
아조씨 이제 그만하고 쉬세요..
쉔무 3 한패 나오긴하려나...
하지마!
이미 용과 같이 같은 쉔무 이상의 작품들이 충분한데 굳이 이제와서 시대의 흐름도 못따라가는 쉔무를 할까 쉔무 3만 봐도 답 나온다
쉔무가 보여줘야 할 걸 용과같이가 이미 대부분 보여줘서....물론 디테일은 쉔무가 더 좋겠지만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원하는 건 딱 용과같이 정도지 그 이상의 디테일을 요구하는 것도 아니라서 좀 미묘함.
솔직히 너무 디테일하면 레데리2같이 호불호가 씨게 갈려버려서;; 쉔무2 였던기..산길걷는 디테일 살린다고 엄청 오랫동안 산책만 한다던가 하는 건 좀 선넘었지;;
게임에서도 허용되는 디테일과 아닌 디테일이 있는건데 그 한계점을 이미 같은 세가의 게임인 용과같이가 다 완성시켰죠. 물론 쉔무라는 기반이 있었으니 가능한 거 였겠지만...이제 와서 쉔무같은 디테일을 사람들에게 들이밀면 그거 좋아할 사람은 거의 없을겁니다.
ㅎㅎ 아예 외주로 세가에 돈주고 쉔무 외전 만드는게 더 효율적일 것 같네요
오우 쉣
한때 전설과도 같은 제작자였지만, 세상에 영원한건 없듯.. 최근 나온 결과물들을 보면 시류를 못 따라오는것 같아서 안타까움. 일전에 제작하셨다던 팬저드라군 류의 슈팅 게임 퀄리티를 보고 경악 했던 기억이..
드림캐스트로 쉔무 1 을 했던 사람중 한명입니다 진짜로 .. 여태 해봤던 게임중 여운이 길었던 게임중 하나였습니다 스토리 + 미니게임 + 디테일 + 드림캐스트 할게임이 없어서 이게임만 주구장창 팜 + 그당시 혁신적인 그래픽 등이 아우러져 쉔무는 그당시에 넘사벽 게임으로 기억됩니다 하지만.. 딱 거기까지였습니다
저도 70 VS 1 전투신은 아직도 인상깊습니다.
저는 포그리프트 레이스가 정말 재미있었습니다.제 첫번째 콘솔이 드캐였더래서 더 애착이 가는 게임이네요.
저도 20년 정도 지났지만 요코즈카 거리들이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이제 니 돈으로 만들어라
이름을 동태눈깔로 바꿔라
똥무 ㅋㅋㅋㅋ
쉔무 디테일은 대단하긴 했었지만 너무 과했던 점도 있었음 용과같이는 쉔무의 영향을 받긴 했지만 쉔무에서 먹힐만한 요소만 싹 가져와서 만든 게임이라 태생적으로 대중들한테 더 호응받을 요소는 용시리즈가 더 많았다고 봐도 무방
그만해주세요 제발 ㅜㅜ
야 그냥 애니로나 소설로내 임마. 고통 스럽다.. ㅋㅋ 답글
쉔무 3 진짜 똥이었잖아. 펀딩 받은 돈 다 빚갚는데 쓴거 같음
그만해..... 제발
안타깝지만 퇴물 되심... 코지마 히데오보다 열 살 스무 살도 아니고 불과 다섯 살 많고, 젊어서는 알아주는 개발자였는데... 왜 저런 차이가 벌어졌을까...
이미 쉔무에서 능력 한계 드러난 인물
내 10대 후반~20대 초반의 영웅같았던 디렉터. 버추어파이터, 데이토나 로 즐거움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만드신 게임 보니까.......믿기지 않을 정도로 그 혁신적인 세가 재직 시절 작품들과 너무 비교가 되던데......아무리 유능한 팀원과 금전적 지원이 있다 치더라도......아웃런..행온..스페이스 헤리어 에프터 버너 로 시작해서 3디의 혁신을 일으킨 버츄얼 시리즈까지.....
당시 동네 돌아다니며 가챠도 뽑고 공터에서 콤보도 연습하던 재미와 신선한 충격은 요즘 게임들에서도 쉽사리 느끼기 어려운것들이었는데
만약 신작 나온다면 의리로 하나 사준다!
쉔무는 그냥2에서 멈췄어야...
근데 지금 버파2나 3를 해보면 그땐 진짜 대단했는데 참 별거 없었던 목각인형; 쉔무도 지금은 별로지만 그당시에 깨끗한 인물그래픽은 정말 놀라웠내요 최근에 많은 실망을준 분이지만 다시한번 마지막으로 쉔무나 버파를 만들 기회를 주고 싶내요
당시에 파판을 비롯해 이벤트는 거의 cg 프리렌더링으로 떡칠하던 시대인데 쉔무는 모두 실시간 렌더링으로 연출해서 대단하다고 느꼈음. 실시간 캐릭터 모델링으로 보자면 당대 최고. 요코즈카, 홍콩, 구룡성, 계림.. 1편 엔딩 요코즈카 항구에서 육중한 여객선이 홍콩으로 떠나는 연출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음. 3는 없는 셈치고 다시 세가에서 만들어보면 안될까
그냥 용과같이 스튜디오에서 쉔무와 같이 만드는게 더 퀄리티있을듯
솔직히 콧수염 아조씨가 파판 16이후를 계속 만들겠다는 느낌과 같은거 아님? 그만혀고 박수칠때 떠나자.. 쉰무 보니까 날 샜드라 야~
기업에서 나와서 혼자서는 할수없음
신작만들 고민말고 은퇴를 고민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