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최고 경영진은 PS5가 처음으로 재고가 가득하며 올해 기록적인 판매량을 기록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키 포인트
•소니의 비즈니스 운영 책임자인 Eric Lempel에 따르면 소니의 PlayStation 5는 전 세계 소매업체 및 기타 유통 채널에서 풀가동 중입니다.
•이는 전 세계의 많은 플레이어가 PS5를 손에 넣지 못하는 일련의 연속적인 콘솔 부족 사태 이후 나온 결과입니다.
•렘펠은 Microsoft와의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소니는 PS5 전용 타이틀을 개발할 새로운 개발자 파트너를 지속적으로 찾고 있지만, 이것이 항상 인수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소니의 한 임원은 전 세계 매장에 플레이스테이션 5가 완비되어 있으며 올해 소니의 판매 목표인 2,500만 대를 달성할 것이라고 CNBC에 독점적으로 말했습니다.
소니의 사업 운영 책임자인 에릭 렘펠은 이번 주 초 인터뷰에서 "이번 홀리데이 시즌은 모든 지역에서 PlayStation 5의 재고가 완전히 채워지는 첫 번째 홀리데이 시즌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전 세계의 많은 플레이어가 PS5를 손에 넣을 수 없었던 일련의 연속적인 콘솔 부족 사태 이후에 나온 것입니다. 글로벌 칩 부족과 공급망 중단으로 인한 공급량 부족으로 PS5와 Microsoft의 Xbox 시리즈 X 및 S의 가용성이 크게 제한되었습니다.
PS5와 Xbox Series X는 2020년 11월 출시 이후 매장에서 찾기 힘든 것으로 악명이 높았습니다. 소니는 PS5 출시 이후 매년 공급 부족에 직면하면서 PS5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고군분투해 왔습니다.
하지만 렘펠에 따르면 이제 그런 일은 끝났으며, 연말연시를 앞두고 전 세계 소니, 소매업체 및 기타 유통 파트너에서 PS5가 풀가동되는 첫 해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2020년에 출시했습니다."라고 렘펠은 CNBC에 말했습니다. "저희도 모두가 겪고 있는 것과 같은 공급망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안타깝게도 PS5를 원하는 모든 소비자에게 배송할 수 없었습니다."
소니는 2023년에 2,500만 대의 PS5를 출하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이 목표대로라면 2023년은 역대 PlayStation 기기 중 최고의 해가 될 것입니다.
렘펠은 올해 목표 달성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수요와 공급의 재조정과 새로 출시되는 PS5 독점 타이틀인 Marvel's Spider-Man 2와 같은 타이틀에 대한 수요 덕분에 "기록적인 판매량"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소니는 11월 9일에 실적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경쟁사 눈치 보기(Eyes on the competition)
소니의 인기 기종인 PS5는 이미 수천만 대가 판매되었으며, 수요 측면에서 Microsoft의 Xbox Series X를 앞질렀습니다.
Microsoft는 게임이 비즈니스에서 더욱 중요한 부분이 되는 데 큰 베팅을 하고 있습니다. 워싱턴주 레드먼드에 본사를 둔 이 회사가 거액을 들여 Activision 블리자드를 인수한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690억 달러에 최종 합의된 이번 계약으로 Activision은 Microsoft에 매각되며, "Call of Duty", "Candy Crush", "Crash Bandicoot"와 같은 블록버스터 타이틀이 Xbox 게임 사업부에 추가될 예정입니다.
소니를 비롯한 경쟁사들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콜 오브 듀티와 같은 게임을 Xbox 플랫폼 전용으로 만들 경우 경쟁이 저해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콜 오브 듀티는 수십억 달러를 벌어들이는 게임 프랜차이즈입니다.
하지만 원격 데이터 센터를 통한 비디오 게임 스트리밍과 관련된 클라우드 게임 권한은 프랑스 퍼블리셔인 Ubisoft에 판매될 예정입니다.
영국 규제 당국이 이번 거래의 경쟁 제한성에 대해 만족할 만한 타협안을 마련한 후 Ubisoft는 콜 오브 듀티에 대한 클라우드 권리를 소유하게 되며, Ubisoft+ 구독 플랫폼에서 게임을 스트리밍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소니는 Microsoft와 액티비전의 계약이 미칠 부정적인 영향에 대해 여러 차례 경각심을 불러일으켰으며, 한때는 Microsoft가 어떤 식으로든 프로그램을 훼손할 경우 PlayStation 콘솔의 게임 품질이 저하될 수 있다고 경고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Microsoft는 그럴 의도가 없으며 Activision과의 계약이 경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파트너십 모색 중
렘펠은 게임 업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지적 재산권 쟁탈전을 따라잡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의 움직임에 대응하기 위해 소니가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는지에 대한 CNBC의 질문에 대해 소니는 PS5 독점 타이틀을 개발할 새로운 개발자 파트너를 지속적으로 찾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소니의 퍼스트 파티 게임 카탈로그를 더욱 확장하려는 시도가 항상 인수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덧붙이며 파트너십에 대한 관심을 강조했습니다.
렘펠은 "우리는 이 문제를 바라보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훌륭한 콘텐츠 측면에서 우리가 집중하고 있는 것은 바로 그 부분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지난 10년 동안 그 어느 때보다 많은 M&A[인수합병]를 진행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항상 새로운 파트너를 찾고 있습니다. 외부 공급업체든, 개발자와 함께 일하다가 나중에 인수하든 간에 말이죠."
렘펠은 이 전략의 좋은 예로 PlayStation에서 마블의 스파이더맨 프랜차이즈를 개발한 인섬니악 게임즈를 꼽았습니다. 인섬니악은 이전에는 소니의 파트너로 PlayStation 플랫폼용 게임을 제작했지만, 나중에 일본의 기술 대기업이 회사를 완전히 인수하기로 결정하기 전에 소니와 더욱 통합되었습니다.
이 회사의 스파이더맨 2 게임은 출시 첫 24시간 동안 250만 장 이상 판매되어 24시간 동안 가장 빠르게 판매된 PlayStation 스튜디오 게임으로 기록되었습니다.
20년째 내년엔 긴장하래 이젠 소니가 지쳐서 진장도 못하겄다 작년 퍼스트작 하나도 안나올땐 내년 2023년에 스타필드로 무조건 압살하니까 각오하라며?
작년에는 올해 스타필드 때문에 긴장 해야 된다고 했는데 매년 같은 소리 ㅋㅋㅋㅋㅋ
자이로도 안되는 시대에 뒤쳐진 패드를 무슨 ㅋㅋㅋ 패드도 소니가 훨씬 잘 깎죠
제발 내년에는 매달 쏟아지는 데이원좀 나와주면 좋겠군요 그 주장을 주체만 다르게 벌써 3년째 듣는 중이라서요
홀리데이 엄청나겠네 ㄷㄷ
홀리데이 엄청나겠네 ㄷㄷ
인기도 가장 좋은 시점에 재고 문제도 없으니 뭐 기록을 세우느냐 마느냐의 문제겠죠
물량 수급도 원활하고 올해 좋은 게임들도 많이 나오고 기대할만 한 듯
이제 액블킹발 데이원 쏟아질텐데 구체적인 대책은 없나보네요. ㅋ 마소가 알아서 연쇄자폭해서 압도한거지 내년에도 그러리란 법 없으니 소니도 긴장은 해야 할겁니다.
루리웹-5974732754
20년째 내년엔 긴장하래 이젠 소니가 지쳐서 진장도 못하겄다 작년 퍼스트작 하나도 안나올땐 내년 2023년에 스타필드로 무조건 압살하니까 각오하라며?
루리웹-5974732754
제발 내년에는 매달 쏟아지는 데이원좀 나와주면 좋겠군요 그 주장을 주체만 다르게 벌써 3년째 듣는 중이라서요
루리웹-5974732754
작년에는 올해 스타필드 때문에 긴장 해야 된다고 했는데 매년 같은 소리 ㅋㅋㅋㅋㅋ
액블 데이원 쏟아진다는거 좀 구체적으로 언급해보시죠. 쏟아진다고 하니 액블에서 매년 신작 한 10개 정도는 나오겠죠?
엑박팬보이들이 그렇다네요 ㅋㅋ
진짜 올해 하이파이러쉬라도 안 나왔으면 어쩔뻔ㅋㅋ
내년박스 타령 안 지겹나요.ㅋㅋㅋ
사실 지겨워 죽겠어요. ㅋ
소니는 매년 긴장하고있지 ㅋㅋㅋ
긴장은 해라 = 나 돈없으니까 제발 게임값 내려줘라 그냥 돈없으면 게임하지 마세요
2033년의 필 스펜서 : 내년에는 엑스박스 최고의 해가 될 것 입니다.
액블 데이원 이래봤자 제대로된건 매년 콜옵 한개씩일텐데 뭘 쏟아져... 이미 출시한 게임들 들어간다고 뭐 기적적으로 유저가 늘어날 일도 아닌데
꺼어어어억~~~~ 까악 퇫~~~~~~~~~ 면상에 가래침 존나게 뱉고 싶네
옆집은 패드깍고 배터리만 팔고 앉아있으니 노나는 거지.
패드는 매 분기 듀센이 1위판매 찍던데요.
장동건
자이로도 안되는 시대에 뒤쳐진 패드를 무슨 ㅋㅋㅋ 패드도 소니가 훨씬 잘 깎죠
깍는다고 했지 판매한다고 한적은 없습니다 ㅋㅋ
마소는 햅틱진동좀 빨리 넣었으면 그거만 넣으면 좋은데
오!ㅋㅋㅋ
패드도 사실 옛말이 되어가는 중 ㅎㅎ
어그로꾼
벌써 크리스마스 대목이구나 ㄷㄷㄷ
PS5프로 빨리 나와라!
청소년기나 대학생때 ps1 이나 ps2 로 콘솔 게임에 진입한 세대가 이제는 지갑이 여유가 있을 나이가 되어서 '게임 많이 하지는 않을거 같은데 그래도...' 하면서 사는 것도 ps5가 많이 팔리는 이유 중에 하나가 될거 같네요 ㅎㅎ
엑박이 좀 치고 나가줘야 소니 애들도 게임에 집중할텐데 플스가 완전 치고 나가니.. 퍼스트들 PC화가 더 심해지겠네..
능지어쩔… 엑박이 선전해주는거랑 플스퍼스트 pc랑 뭔상관? 에혀 ㅠㅠ ㅉㅉ
정작 올해 엑박 퍼스트 파티 게임 중에 그나마 잘나온 하이파이 러시도 PC요소 많은건 알고 있는지 모르것네...
pc는 그냥 서양특이라 엑박이라고 다를거 없음 블리자드를 봐 정말 pc요소가 들어간게 싫으면 일본겜으로 갈 수 밖에
엑시엑 아직도 물량이 없어서 못판다고 주장하던 일본 분 나와주세요.
이렇게 잘팔렸다고 자화자찬하면서 플프슨 30퍼 한방에 인상시킨건 좀 선 넘은거 아니냐! 잘나가는건 좋은데 이건 진짜 드럽게 꼽드라! ㅜ
일본쪽 독점 게임좀 많아졌으면 소니 퍼스트 명작들이 많지만 너무 한쪽으로 치우친것 같음
애들 풀발기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구석에서 게임하는게 저들 한테 제일 힘든일이라 지들이 말하는 pc가 뭔말인지도 모르고 누가 떠들면 맞말인가보다 하고 똑같은소리 퍼트리고 있네 진짜 한심하다 ....
올해는 게임 출시도 기록적인거 같음...대작들부터 해서 나오는 게임마다 점수들이 다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