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원문에선 The Witness 등을 개발한 유명한 인디 개발자 Jonathan Blow가
코딩만 줄창하는 개인 트위치 방송에서, PS5에 대해 짧게 언급한 감상을 싣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사에서는 그의 배경을 설명하고 있는데, 그는 매우 과묵한 성격으로서
그가 과거 The Witness를 개발할 당시 PS3, 엑박360을 염두해두고 개발을 하고 있었지만
개발 노선을 바꿔 당시 소니, MS가 개발중이던 차세대 플랫폼으로 내놓길 바랬고 발매를 연기하였다고 하며
그 후 그는 소니와 컨택하여 개발킷을 받을 수 있었고, 개발자 미팅에도 참석할 수 있는 등
일반적이지 않게 매우 좋은 대우를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MS 담당자는 "인디 개발자들을 위해서 해줄 수 있는 정책상의 방법은 가지고 있지 않다"라며 퇴자를 맞았고
이 일을 두고 그는 MS라고 직접적으로 말하진 않지만, 다른 플랫폼에서 불쾌한 경험을 당한 적이 있다고 인터뷰로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그 후 그는 The Witness를 PS4 및 윈도우용 게임으로 선행 발매할 수 밖에 없었고 시일이 좀 걸린 후에 엑박원으로 이식 하였다고...
-그가 언급한 PS5에 대한 짤막 소감은 다음과 같습니다.
"저는 몇몇 차세대 콘솔에 대해서 매우 흥분됩니다.
이렇게 말해 두도록 하죠, PS5는 상당히 좋습니다"
브레이드는 1인개발에 위트니스는 7년동안 만든 사람한테 왜 인디를 하냐니 ㅋㅋ 본인 비전과 만족감이지 무슨 ㅋㅋ
데브킷 만져본 개발자 말이 정확하지 루머 끌어 모아서 분석하는거 보다
1.3점
그냥 님의 성향이 그런겁니다. 오히려 얼리 어답터들은 20~30대 젊은 층들이 압도적으로 많아요.
이 정도면 최소 인디 뜻 모르시는분 인디 = 아마추어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 많더라
점점 이러니 기대가 안 될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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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중중가가중가
1.3점
컨셉 ㅋㅎㅋㅎㅋㅎㅋㅋㅋㅋㅋ1.3ㄹㅋㅋㅎㅋㅎㅋㅎㅋㅎㅋㅋㅋㅋ
360의 XNA부터 시작해서 ID@XBOX니 뭐니 하며 인디를 무지하게 챙겨주는듯 보여도 별 반향이 없던게 그냥 빈수레가 요란한거였나
Ps5나오고 한 1-2년있다 사야지 아직 급할게 없으니
나무처럼..
맞는말같아요 그 나이대면 돈주고 빨리 즐기는게 훨씬 낫죠 전 프로산지 1년도 안됐고 ps5 독점작이라던가 밀린게임이라던가 이유가 좀 있어서요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나무처럼..
그냥 님의 성향이 그런겁니다. 오히려 얼리 어답터들은 20~30대 젊은 층들이 압도적으로 많아요.
나무처럼..
추천은 드렸는데 저같은 경우엔 꼭 어서 하고 싶은 게임 나오는거 아니면, 요즘 어차피 dlc나 패치 같은거 다 하는데 얼리 어답터는 피하고 나중에 2세대나 컴플릿트 에디션 나와서 다듬어 졌을떄 하지 뭐. 같은 느낌이네요
나무처럼..
참 전 30대 중반입니다. 40대 되면 어떨지는 모르겠네요.
나무처럼..
전 게임이 문제지 딱히 기기 써보고싶은 욕심은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하고싶은 게임 나오면 기기 나오자마자 사는거고, 아니면 3~4년 지나서 어 저게임 괜찮아보이는데? 할때 기기랑 같이 바로 사버리기도 하구요.
나무처럼..
그건 개인 성향이지 나이랑 관계없습니다 ;;
20대는 몰라도 30대가 젊은건가..군대 다녀오고 애 있는 아저씨들인데..30대에 게임하는것도 좀
그 어떤 사회적 통계를 봐도 30대는 20대와 함께 젊은 층에 속합니다. 덤으로 30대가 나이 있다는 말을 하시면서, 생각의 고루함은 5,60대 이상으로 낡으셨군요.
30대는 젊은건 맞지만 그렇게 젊은건 아니죠 보통 유부남일 나이고...게임할 나이는 아니죠. 우리나란 30대가 평균 연령이 많아 젊다는 프레임으로 자꾸 어필하는데 전혀 그닥 젊은축은 아니에요 아저씨 아줌마 나이대 진입인데.. 33살 까진 님 말이 맞을순 있지만 30대 중반 들어가면 이미 얼굴도 노쇠해요 본인은 동안이라 생각해도 ...그런데 게임이나 처 하고 있음 부모가 얼마나 열받겠어요 ㅋ
통계적으로 젊은 층에 속한 다는데 왜 유부남이니 얼굴이니 나오는지 모르겠군요. 게다가 취미를 얼굴 젊은 걸로 하시는 분인가요? 게임 즐기는 30대가 문제가 아니라 어지간한 60대보다 고루하고 낡은 본인의 생각부터 다시 한 번 생각해보시길 권합니다. 나이와는 상관없이 꼰- 이 많이 생기는 세상임을 다시 느끼네요.
생각하시는 수준이 진짜 틀에 박혀있네요. 안타깝네요.
유명한데 왜 아직 인디를..
직장에 얽매이기 싫어서?
캡틴아프니까
브레이드는 1인개발에 위트니스는 7년동안 만든 사람한테 왜 인디를 하냐니 ㅋㅋ 본인 비전과 만족감이지 무슨 ㅋㅋ
아픈거 맞나보네요...
인디펜던트는 외부 자본에서부터 독립적인 자유를 가진 회사를 말함.. 당연히 외부 자본을 받지 않으면 소규모일 수 밖에 없음.. 소니는 플랫폼으로 쉽게 진입하게 도와주는 역할임.. 당연히 인디회사들 중에는 참신성이나 독창성으로 유명할 수 있죠.. 유명하다고 돈 많이 버는 회사는 아님..
퍼블리셔 끼고 직원 많이 고용하면 개발하는데 사비는 안들지만 나중애 버는 돈도 적어지고, 브레이드같이 거의 혼자 만들면 버는 돈이 다 내 돈이 되죠.
인디 벗어난다고 사무실 돌리고 10~20명씩 써가면서 겜 만들면 돈 순식간에 까먹습니다 그리고 그 10~20명 투입해서 성공한다는 보장도 없고여 물론 저사람은 매우 성공했기에 20명 이하는 5년도 10년도 유지는 가능하죠 그냥 세상에 대한 경험이 너무 없으신듯 하네요
캡틴아프니까
이 정도면 최소 인디 뜻 모르시는분 인디 = 아마추어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 많더라
아.. 주류겜만 하는 분이시구나!
오늘의 필드는 여기인가
데브킷 만져본 개발자 말이 정확하지 루머 끌어 모아서 분석하는거 보다
스칼렛은 보지도 못한거 같은데
예전에 루머처럼 올라왔던 그 얘기의 주인공인가 보네요 기종싸움 힌창일때 올라온데다 아무리 인디라도 저정도로 푸대접을 할까싶었는데
하킨승
국어를 안배웠어요?
하킨승
인디를 만들던 aaa를 만들던 개발자가 기기를 보는 눈이 없을 리가 없죠. 그리고 인디개발자가 자기 겜 기준으로라는 말을 붙이지도 않았는데 인디기준으로 설정할 이유도 없구요.
상당히 라는 말이... 성능이 뛰어나다 라는 뜻은 아니군요..흠..
Ms가 360 시절엔 인디 엄청 밀어주고 소니는 박대했는데 한세대만에 이렇게 뒤바뀔줄은
보통 한 세대가 7~8년이니... 바뀌기 충분한 시간이죠
사실 윗분 한둘이 바뀌어서 정책 바꿔버리면 바로 바뀌는 것이긴 하죠. 우리나라정부도 뭐 마찬가지 아닐까요.
어줍잖은 무성의한 인디는 오지 마라..
이사람 ps4 엑박원 때도 발매전 플스 더 좋다고 했다가 그분들한테 뒤지게맞은 분임 ㅋㅋ결국 결과가 아떡게 나온지 다 아시리라고 봄 ㅋㅋ
플3플4때처럼 여러가지 문제 떠안고 나올거같은데..적어도 안정화 되고나서 구입하는게 낫다고싶네요.
조나단 블로우 최신작은 자기가 직접 프로그래밍 언어 만들고 그 언어로 게임엔진 만들고 그 게임엔진으로 자기 게임 만드는 중ㅎㄷㄷ
ㅋㅋㅋㅋ 프로그래밍 자체를 물고 뜯고 씹고 즐기는 사람이네 ㅋㅋㅋㅋ
게임이 재밌어야지.. 엑원도 게임기 자체는 좋았어
아무리 립 서비스해도 차세대기 나올때는 항상 내가 영상이나 정보들보고 회로 돌리며 기대한것 보다 반수에서 한수 정도 뒤쳐지게 나왔음...
CPU 는 허접한 재규어에서 라이젠3로 바뀌는 것이기 때문에 엄청난 장족의 발전은 믿어 의심할 필요가 없음.... 다만 GPU는 플스 프로랑 비교하면 그리 엄청난 격변급은 아닐듯... 나머지는 로딩을 없애기 위한 디스크 장치가 얼마나 좋아졌는가에 따라 달려있을듯...
라이젠 2 아님?
하드웨어 차이가 말도안되게 차이나는게 아닌이상 게임 라인업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함.
이게 맞음 ㅋㅋ 사양 좋다고 흥할거면 엑박이 씹어먹었지
말도 안되는 차이였지만 흥하지 못한 게임기 있잖아요...네오지오
패드까지 더 좋은데도..후 게임기의 앙꼬는 게임이죠
똑같은말
Witness는 퍼즐을 해결했다고 보상으로 새로운 퍼즐을 주는 게임이라 포기
서양 aaa계가 동맥경화라 인디에 대한 투자가 필요한 상황이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