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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amitsu.com/news/202211/26283850.html
https://dengekionline.com/articles/158844/
-정확히 4월 1일부로 스퀘어와 에닉스가 합병한지 딱 20주년을 맞았으며 이하는 게임스팟의 사설 내용
-번역기 기반, 오류만 직접 수정
[게임스팟]
20년 전, 일본의 두 RPG 라이벌이 힘을 합쳐 당시 비디오 게임 업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통합을 이루었습니다.
스퀘어와 에닉스의 합병은 2023년 4월 1일 오늘부로 2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이하 일본 거주자의 관점에서 합병을 둘러싼 사회적, 경제적 상황을 되돌아봅니다.
20년 전, 스퀘어 에닉스 합병은 게임 붐 속에서 일본 게임계의 골리앗을 탄생시켰습니다.
하지만 그 배경에는 해외 관찰자들이 알지 못하는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2002년 말 합병에 대한 발표가 있었습니다.일본의 두 대형 게임 퍼블리셔인 Square(서양에서는 SquareSoft로 알려져 있음)와 Enix가 2003년 4월 1일부로 단일 회사로 합병된다는 발표였습니다. 이는 각각 드래곤 퀘스트와 파이널 판타지라는 일본 1위와 2위 RPG 프랜차이즈의 보유자가 힘을 합친다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당시 저는 일본에 살고 있었는데, 이 소식은 큰 사건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일본 콘솔 게임 시장은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었고, 업계의 미래에 대한 낙관론이 하늘을 찌를 듯이 높았습니다. 한때 업계 선두를 다투던 두 회사가 힘을 합쳐 새로운 미디어 경험을 만든다는 생각은 매우 흥미진진했습니다.
Square는 무엇보다도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회사였고, Enix는 소프트웨어뿐만 아니라 책과 만화도 출판하는 보다 다각적인 회사였습니다. Square는 게임 개발의 대부분을 사내에서 수행한 반면, Enix는 대부분의 소프트웨어 결과물을 다른 수많은 개발사와 하청 계약을 맺었습니다. 두 회사 모두 90년대 초에 서구 시장 진출을 시도했다가 16비트 세대가 끝날 무렵 물러났다가 PlayStation이 큰 성공을 거두면서 해외에서 재도약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스퀘어는 EA와의 퍼블리싱 파트너십을 통해 서구에서 꽤 선전하고 있었지만, 에닉스는 여전히 고전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당시 두 회사의 주요 시장은 일본이었습니다. Enix는 몇 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는 2000년대 드래곤 퀘스트 VII의 엄청난 판매량에 힘입어 승승장구하고 있었고, 스퀘어는 파이널 판타 10의 직접적인 속편으로서 파이널 판타지 X-2를 준비 중이었습니다. 퍼스트파티 회사와의 관계도 뉴스를 장식했습니다. 에닉스와 닌텐도는 항상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지만, 스퀘어는 게임보이 어드밴스로 퍼블리싱한 몇 가지 게임을 시작으로 플레이스테이션 독점 이후 마리오 하우스(닌텐도)와 '화해'를 막 시작하고 있었습니다.
한편, PS2는 GBA(게임큐브는 덜했지만)와 마찬가지로 대히트를 기록했습니다. 주요 게임 출시작은 일본에서만 100만 장 이상 판매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는 오늘날에는 드문 일이며, Square와 Enix의 대형 프랜차이즈 게임도 이러한 메가히트작 중 하나였습니다. 닌텐도DS는 아직 한참 멀었었고 휴대폰 게임은 아직 초기 단계였습니다. 당시 일본 휴대폰이 아무리 화려하고 성능이 뛰어나다고 해도 대부분의 모바일 게임은 여전히 숫자 패드 컨트롤이 불안정하고 휴대폰 모델과 통신사에 따라 이용 가능 여부가 제한적인 아주 기본적인 Java 게임이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모두 알다시피 게임 산업은 극적으로 변화했고, 10년이 지나면서 휴대용 시스템과 고급 휴대폰 앱이 대세를 이루기 시작하면서 일본의 콘솔 게임은 급격히 쇠퇴하기 시작했습니다. 합병된 스퀘어 에닉스는 모바일 시장 진출을 주저하지 않았고, 이러한 결정은 꽤 큰 성과를 거두어 스퀘어 에닉스를 포함한 많은 일본 개발사와 퍼블리셔가 따라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HD 게임으로의 거친 전환기를 헤쳐나가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의문은 남아 있습니다. 왜 두 회사가 바로 그 시점에 합병을 선택했을까요? 아마도 당시 일본 업계에 대한 전망이 장밋빛으로만 보였고, 업계에 다른 대형 합병에 대한 소문이 돌고 있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특히 그 무렵에는 남코와 세가의 합병에 대한 소문이 돌기도 했지만, 실현되지는 않았고 실제로 합병이 성사되었을지도 의문입니다).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있습니다: 현재의 소프트웨어 판매 성공에도 불구하고 두 회사 모두 문제에 직면하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당시 Square의 미디어 퍼블리싱 사업부인 Digicube라는 자회사의 시도는 처참하게 실패로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디지큐브는 스퀘어의 게임과 관련된 서적과 사운드트랙 CD를 출판했지만, 주요 목표는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는 게임 패키지를 제공하는 유통 서비스였습니다. 일본 편의점은 매우 널리 퍼져 있고, 지역 사회의 요구에 맞춘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며, 제품 판매 데이터를 추적할 수 있는 강력한 POS 시스템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Square는 편의점이 게임을 판매할 수 있는 훌륭한 새로운 매장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한 블록 떨어진 편의점에서 새로운 게임을 구입할 수 있는데 굳이 전자제품 전문점까지 갈 필요가 있을까요? 게다가 일반적인 유통업체와 달리 판매되지 않은 재고를 반품할 수도 있었지만, Square는 이 매장을 운영하면서 수집한 데이터가 히트작을 예측하고 이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안타깝게도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Digicube는 1998년부터 편의점 유통을 추진하기 시작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자사 게임과 타사 게임을 모두 편의점에 판매하던 Square는 안타까운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편의점 POS 시스템은 도시락과 주류의 수요를 추적하는 데는 효과적이지만 게임 판매량을 예측하는 데는 훨씬 덜 효과적이었습니다. 그리고 곧이어 판매되지 않은 제품의 반품이 넘쳐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또한 당시 Square와 Nintendo의 비즈니스 관계가 좋지 않았기 때문에 Nintendo 플랫폼용 게임을 판매할 수는 없었고, 게임도 MSRP 이하로 판매하지 못했습니다. 멀티미디어 키오스크를 통한 음악 음반 판매와 같은 유사한 사업 벤처도 재앙을 불러왔습니다. 엄청난 빚더미에 앉은 디지큐브는 2003년 11월에 공식적으로 문을 닫았습니다.
(디지큐브 파트너십은 때때로 독특한 보너스 아이템을 포함했기 때문에 고객에게 가치 있는 부가 기능이었습니다. 저는 싱가포르에 살면서 디지큐브를 통해 게임을 구매한 적이 딱 한 번 있었는데, 싱가포르에 사는 친구를 위해 데빌 메이 크라이 2를 구입한 것이었습니다. 특별히 인쇄된 커다란 페이퍼크래프트 용지를 오려서 단테의 종이 공예 모형을 만들 수 있는 멋진 특전이 함께 제공되었는데, 이 활동은 데빌 메이 크라이 2를 플레이하는 것보다 더 재미있을 것 같았습니다.)
한편, 에닉스는 전통적인 미디어 출판에 있어 더 강한 배경을 가지고 있었으며, 최근 몇 년 동안 Comic Gangan이라는 간판 아래 선집을 통해 수많은 만화 시리즈를 출판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잡지의 방향성에 대한 작가와 편집자 파벌 간의 내부 충돌로 인해 많은 직원이 퇴사하고 독립 출판사를 설립했습니다. '최유기', 'AQUA(만화 ARIA 이전 제목), '지켜줘 수호월천!' 등 당시 인기 만화 시리즈가 작가들과 함께 새로운 출판사로 넘어갔습니다. 해외에선 Fullmetal Alchemist로 알려진 '강철의 연금술사'의 시리즈를 막 출판하기 시작한 에닉스는 인재들의 대량 이탈로 인하여 만화 출판 사업에 큰 타격을 입게 되었습니다.
자주 인용되는 한 가지 설을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영화 파판의 실패로 인해 합병이 이루어졌다고 생각하지만, 일부 소식통은 그 반대의 주장을 하기도 하는데 즉 영화 파판이 크게 실패하지 않았다면 합병이 더 빨리 이루어졌을 것이라는 주장입니다. 어쨌든 소니가 스퀘어의 주식을 매입해줌으로써 영화의 손실을 상당 부분 흡수하였기 때문에 그것은 큰 고려 사항은 아니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이 합병을 추진한 이유들일까요? 이러한 문제들이 확실히 고려사항이고 협상의 일부였던 것은 거의 맞겠지만, 이것이 합병의 이유라고는 단정할 수 없습니다. 스퀘어와 에닉스가 왜 그 시점에 합병을 결정했는지는 정확히 알 수는 없고 단지 추측만 할 수 있을 뿐입니다. 하지만 두 회사가 합병하지 않았다면 다른 타임라인을 상상해 보는 것은 흥미롭습니다. HD로의 전환을 견뎌냈을까요? 다른 누군가가 Eidos를(과거 인수하였다가 2022년에 매각한 서양 스튜디오)를 인수하여 자산을 더 잘 관리할 수 있었을까요? 아니면 현재와 같이 게임, 미디어, 상품화 분야의 강자로 남아있을까요, 아니면 현재와 같은 인수합병의 소용돌이 속에서 둘 중 하나 또는 둘 다 더 큰 대기업에 먹혀버렸을까요? 알 수는 없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이 합병이 일본 게임 역사에서 중요한 사건 중 하나로 남았다는 것입니다.
의외로 잘못 알려진건데 에닉스가 스퀘어를 합병한거임 에닉스는 일본 출판업계의 큰손이었고 스퀘어는 끽해야 CG 좀 다루는 게임회사였던데다 드퀘 이미지가 일본내에서는 절대적이었음
뭔 소리야 말이 합병이지 에닉스가 스퀘어 산거나 마찬가진데
*이거 보여주고 2년이 되도록 아무것도 안보여준다 기다리다 늙어죽겟네
20년 전 2003년 4월 1일 합병해서 그때 사람들 다 만우절 낚시라 여겼는데 레알이여서 다 낚였었고ㅋㅋㅋ
진짜 딱 이거임
20년 전 2003년 4월 1일 합병해서 그때 사람들 다 만우절 낚시라 여겼는데 레알이여서 다 낚였었고ㅋㅋㅋ
세월 빠르네
스퀘어가 에닉스를 흡수
기무치관종
의외로 잘못 알려진건데 에닉스가 스퀘어를 합병한거임 에닉스는 일본 출판업계의 큰손이었고 스퀘어는 끽해야 CG 좀 다루는 게임회사였던데다 드퀘 이미지가 일본내에서는 절대적이었음
기무치관종
뭔 소리야 말이 합병이지 에닉스가 스퀘어 산거나 마찬가진데
아마도 과거 스퀘어쪽 프랜차이즈로 출판하는 겜이 압도적으로 많아서 사람들이 반대급부로 생각하는 거 같음
에닉스가 스퀘어를 흡수
이거 처음 알았네 이름이 스퀘어가 먼저 들어가고 그때 재밌는 게임도 많았어서 스퀘어 -> 에닉스 인줄 알았음 좋은 정보 감사
스퀘어가 더 큰 건 맞습니다. 잘 나갈 때 스퀘어가 직원 800명 정도에 매출이나 규모가 훨씬 컸어요. 에닉스는 200명 정도에 드퀘 나오는 연도가 아닌 연도보다 매출이 2배일 정도로 드퀘 하나에 의지하면서 출판으로 유지하는 수준의 회사였음. 합병 당시는 매출은 스퀘어가 2배 정도였는데 순이익은 비슷했고.
진짜 합병 계기는 애초에 극변하는 게임 시장 속에서 여기저기 큰 제작비와 판매 대비 순이익이 낮았던 업계 5위 스퀘어와, 드퀘라는 게임 하나에 너무 의존하고 드퀘가 없는 연도엔 수익이 반 토막 수준이며 출판으로 유지하며 불안함을 느낀 업계 9위 에닉스가.. 그 전부터 몇 차려 만나 합병을 논의 중이었음. 그러다 파판영화 사건 터지고.. 에닉스 회장이 스퀘어 지분을 상당수 매입하는 합병으로 업계 4위 스퀘어에닉스가 되었음. 물론 당시 소니가 스퀘어 도와주고 파판10과 킹덤2의 연이은 히트로 위기 넘긴 것도 맞고.
아무튼 어찌저찌 해서 당시 업계 5위 스퀘어와 9외 에닉스가 합병하여 업계 4위 스퀘어에닉스가 되었음.
참고로 당시 시총, 매출 등으로 체크한 일본 게임업계 순위는 1위 소니, 2위 닌텐도, 3위 반다이, 4위 코나미, 5위 스퀘어, 6위 세가, 7위 캡콤, 8위 코에이, 9위 에닉스, 10위 남코.
저때 가장 놀랐던 건 반다이. 5위 스퀘어랑 9위 에닉스가 합치고도 넘지 못 함. 1, 2위야 넘사벽이라 논외고.. 반다이가 애니, 판권, 프라모델, 각종 완구 등등 엄청 큰 기업인 걸 저때 알았죠. 더군다나 이후 남코까지 합쳤으니 ㄷㄷㄷ
확실히 플스1 시절 스퀘어는 미친듯이 잘 나간 게 사실입니다. 파판7을 기점으로 세계 시장에도 성공을 거두면서 잘 나갔죠. 파판8 발매 이후 당시 미국 대형 매거진에서 세계 최고 게임 제작사 탐방 한다면서 스퀘어를 방문했을 정도니까요. 그런데 이후 과도한 제작비 투여(타사 대비 평균 8배까지 투자), 편의점 판매 방식인 디지큐브 투자 설립해서 말아먹고, 이런저런 사업확장하다 말아먹고.. 거기다 영화 실패 등등.. 전형적으로 잘 나갈 때, 기세? 올라 이것저것 뻘짓하다가 말아먹은 케이스.
그퀘어가 합병 된거라고 해도 CG 좀 다루는 게임회사라고 칭하는거 진짜 웃기네
합병발표났을때 진짜 충격이었는데. 드퀘와 파판이 합쳐지다니. 드퀘같은 파판, 파판같은 드퀘가 곧 나올거라고 생각했지.
드퀘는 합병 이후 잘 뽑아내는 느낌인데 파판은,.. 이번에 기대해 본다.
13빼고 합병 전이나 이후나 10,11,12,14,15 다 잘나왔어요
아니요
메타가 말해주는데 뭘 아녀 판매량도 잘나왔구만
해운대도 천만영화임
루리웹-85617028645
가만히 보면 파판에만 엄격하네 일단 까고 보네 하는 말이 제일 많은게 파판임. 무지성으로 까는것도 문제지만 13이나 15의 스토리 오글거림이나 미완성. 미흡한 완성도는 충분히 이야기 할수 있는 부분인데 발작 버튼 눌린듯이 억까라고 하는 사람이 유독 많은게 파판.
파판15 스팀평도 좋은편임
근데 대부분 그런 소리하는 분들은 말씀하신거처럼 무지성으로 까는 사람들 한테 하는거에요...
루리웹-8817954207
진짜 딱 이거임
저는 동의합니다 해운대도 천만영화 디3도 판매량은 오지게 팔림 라오어2도 천만장이상 팔렸고 평론가평도 좋음 판매량 = 잘만들었다?? 이거는 개소리라고 봅니다
FF15의 실적을 영화에 비교하는 것은 좀 너무 갔고... 디아블로3나 라오어2 둘 다 천만장 팔릴 만큼 좋은 게임이에요.
역사의 길이로 보나 시리즈별 행적으로 보나 근근웹에서 합판은 언제나 뜨거운 감자였음. 원탑 수준의 팬덤을 자랑하면서도 따라다니는 불호의 목소리는 어찌할수없는.
라디아타스토리즈는 리마스터나 리메이크 안해주나
판매량이 좋지 않았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그 당시 일본에서도 덤핑되고...
나올 일 없겠네요. ㅠ
일단 스토리가 좀 별로라....
와 진짜 오랜만에 듣는 제목이네요 플스2시절 했다가 여태 기억도 안했던 게임인데
일부 스텝이 모여서 만든 래디안트 히스토리아가 있긴 합니다. 다만 정말 무관하고 아틀라스겜이라 잘 만들었다는거...
시끄럽고 드퀘12 빨리 내라
크로노 트리거 같은거 한번 더 내줘!
라이브 어 라이브 리메이크 나온거 봐서 크로노는 가능성 높게 HD-2D로 나옴 잘하면 파판5,6도
파판 6,9,10 크로노트리거 크로노크로스 이 작품들은 진짜 리메이크되었음 좋겠다 ㅜㅜ
일부 매니아 빼면 현지화가 안되서 일본 외에 인지도가 별로 없던 라이브 어 라이브 급이니까 HD-2D이긴 한데 크로노트리거는 파판7과 견줄 정도로 스퀘어 고전중에 전세계급 인지도가 있는 작품이라 HD-2D가 좋을지 파판7급이 좋을지 고민 많이 할듯요. 파판7급은 근데 비용이 워낙 많이 들테니...
20주년 기념으로 크로노트리거 리메이크나 후속작이라도 내줘라
이제는 원래 하나였던 회사처럼 느껴져서 가끔 고전게임 영상 보는데 스퀘어 글자만 나오면 뭔가 빠진거 같음
*이거 보여주고 2년이 되도록 아무것도 안보여준다 기다리다 늙어죽겟네
5월 드퀘의날만 기다림
드퀘3리메이크 내년초쯤나와주려나ㅜ
베이그란트스토리 리메이크 좀 젭알!!
부시도블레이드나 토발 시리즈도 잼났었는데
아 합병이었구나...처음부터 스퀘어에닉스인줄...
xhvl12
파판15가 유저들이나 팬들 평은 안좋을지언정 판매량이나 수익은 시리즈중에 높은편으로 알고 있는데 님말대로면 만든 스퀘어측 데이터나 언론들 데이터 아니면 어떻게 알아서 매출이 제작대비 망했고 그걸 메꿀려고 했다는건지 알수가 없지 않나여? 스쿠에니가 무슨 동네 구멍가게도 아니고 주식회사고 분기별로 회계도 내는데 단순히 쟤네가 말하는 숫자는 진실이 아니야라고 하기엔...
eurowind
소설임
xhvl12
아니 무슨 파판15 쉴드를 친다고 그러시죠? 본인이 스퀘어에닉스(기업)이 발표한 판매량이라고 매출이라고 하는건 진실이 아니라고 해서 그럼 어떤 데이터로 판매량이니 매출이니 믿을수 있겠냐고 한건데 제작비가 얼마나 들어가는지 제작과정을 보고 아신다니 대단하시네요. 게임 개발하고 발매하는데 무슨 개발과정부분만 보고 제작비 측정이 되시다니 마케팅 비용 그외 비용은 제작비가 아닌가보죠? 그 당시 지켜봐서 대충인지가 된다니 엄청나네요
eurowind
그냥 망상가라고 생각하고 무시하면 됩니다. 파판글마다 저러더라고요. 파판15 손익분기점은 이미 런칭 당시에 500만장 이상 판 걸로 다 회수했고 그 이후는 약 1100만 장까지 팔면서 순 이익.
xhvl12
Hd-2d로 나왔으면 좋겠는데...
밑에 댓글도 그렇고 정상은 아닌거 같네요
xhvl12
파판15 망한거 매꿀 자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퀘어에닉스가 무슨 중소 게임사로 보임?? 매년 2-3조원 이상 매출 올리는 회사한테??
xhvl12
니가 쓰는 의견이라는게 사실 관계도 제대로 확인안하고 뇌피셜을 사실인거처럼 퍼뜨리니까 문제인거잖아. 니가 그렇게 느꼈든 뭐든 엉터리 정보를 사실인것마냥 선동하는데 이게 억까가 아니면 뭐냐? 커뮤니티에서 개소리를 했으면 그 개소리를 한 대가로 욕먹는거도 니 몫이란다
xhvl12
너같이 없는 정보 사실인거마냥 허위 정보 퍼뜨리는 놈들한테는 매너를 지킬 필요가 없음ㅇㅇ 너가 하는 짓부터가 이미 그 작품을 좋아하는 팬들에게 존중이라곤 전혀 없는데 억까들은 존중해줄 필요가 없거든
xhvl12
그리고 파판15 반응 안 좋다는 것도 호불호가 갈리는거지 불호 말고 충분히 호도 많았으니까 메타스코어나 오픈크리틱이나 스팀 유저 평이도 준수하게 나왔던 거다
xhvl12
팩트맞나요?? 관련정보 링크 공유가능한가요?? 아무리 검색해도 안나오는데 이런 정보는
xhvl12
니 글은 별로니까 별로라고 작품을 비판하는 수준이 아니라 아예 없는 정보를 지어내서 음모론을 뿌려대니까 문제인거란다. 난 너같은 뇌피셜 허위 정보 유포자 억까는 존중 안 함
xhvl12
선동맞죠 제작사의 판매량은 거짓이다 파판15가 망해서 파판7리메이크가 나온거다 추측한거라구요? 본인말대로 님이 쓴 리플 첫글부터 읽어보세요 스스로 기정사실화 하면서 말하는데 둘다 팩트가 아닌데 팩트이듯이 얘기함 이게 선동이지 그럼 뭐임? 주변에서 다 그거 팩트가 아니라고 알려주고 얘기해줘도 내 개인적인 의견임 님은 님 생각대로 그렇게 생각하세요 라고 해놓고 무슨 커뮤니티가 다양한 의견을 낼수있는거 아닌가여 같은 소리를 하고 앉아있어요 본인이 남의 말은 들을 생각도 없는데 무슨 그리고 누가 파판15 별로라고 하는 사람 없엇다고 한적도 없는데 자꾸 이상한 포인트만 잡고 얘기하고 있나요
xhvl12
노무라가 파판15 디렉터 물러난 이유 중 하나가 파판7re 디렉 겸해서인데 뭔 헛소리를 써놓고 있음? 파판15 나오기 전부터 개발했는데 뭔 15가 망해서 7re를 만들어 ㅋㅋㅋㅋ
xhvl12
'틀린 부분'이 아니라 그냥 님이 싸지른 댓글 자체가 선동, 허위사실, 망상인데 억까 실패했으면 걍 댓삭튀 하고 다음이나 기약하셔요~
뭔가 대단한 것이 나올까 싶었는데 지나고보니 조용한 것 같기도
영화 하나 잘못 만들었다가 에닉스한테 팔려간거지 뭐..
저거 합병 얼마 안된거 같은데 왜 나 벌써 40대야....
처음 합병 소식 들었을떄 크로노트리거 같은게 빵빵 나오겠구나 생각 했는데 솔직히 합병 시너지는 거의 없는 상황이니..
그당시 정말 쇼킹을 넘어서 아무도 안믿었었지...
합병하고 더 완성도 있는 게임이 나올 줄 알았는데 그정도까진 아닌 것 같음
스퀘어는 게임하고 연관도 없는 파판CG영화 만들고 거 하게 흥행실패 하는 바람에 에닉스가 스퀘어를 흡수할 수 있었죠 파판의 아버지 사가쿠치씨는 이 영화땜시 스퀘어에서 퇴사하게 되었구요
스퀘어와 에닉스는 둘다 300만장 넘는 게임을 유통 + 1년 내내 파판과 드퀘는 판매 하는 공통점으로 (유통경로 + 회사 로고만) 합병. 개발과 사업사업 부분은 변경없음, 그래서 유통경로만 비용 절감. 당시에 반다이 + 남코 등등 합병하면서 회사 덩치 키우기, 규모 1위를 유지하기 위해서 손이 맞아서 합병 함.
개인적으로 스퀘어 로고는 저게 더 멋진거 같아
한 3~4년 전까지 스퀘어랑 에닉스가 따로 있던 회사인지 모르고 있었는데 합병한지 20년째군요
파판 CG 영화가 안 망했어도 합병했을까...
xhvl12
할배 척추서요?
xhvl12
지 뇌피셜로 소설 쓸거면 팩트 체크라도 제대로 하고 써야지...
xhvl12
좀 뇌가 많이 아픈 친구같네
xhvl12
이런 헛소리 하기전에 꺼무위키라도 한번 읽어볼 생각이 없음?? 사실관계라도 한번 알고 끄적이던지 ㅉㅉㅉ
xhvl12
파판 15 판매량 1000만 넘었어요 아재 ㅋㅋ
xhvl12
지랄도 정도껏해야 개성이지
일본에선 드퀘,파판순이지만 세계적으로는 파판,드퀘로 ip 파워가 역전된지 좀 됐죠.
세계적으로 역전된 게 아니라 세계적으로는 애초에 파판이 드퀘보다 압도적이었음. 오히려 드퀘가 조금 따라온 수준이지.
DQ가 8까지는 내수용 이미지를 못벗어난 반면 FF가 7서부터 본격적으로 서구권에 어필했는지라 해외 기반의 차이가 작지않았는데 일본시장 중심이라 티가 잘 안났던 5세대까지에 비해서 서구권 시장이 비대해진 6세대 이후로는 급격히 차이가 나버림
합병인거 처음알았네
당시에는 엄청난 빅뉴스였지만 지금보면 뱔 시너지가 없는거 같음 스퀘어 브랜드 파워가 쫄아들어서 그리 느낄수도 있지만
합병소식듣고 그럼 에닉스스퀘어 되는거겠지? 했는데 어감이 이상해서 그런건지 스퀘어에닉스라고 했더라 에닉스가 인수한걸로 아는데 여하튼 합병 된다는 소리에 드퀘 파판 크로노트리거등 최고의 게임만 만들던 두회사인만큼 엄청난 게임이 나오길 기대했는데 오히려 예전만 못한거같고.. 아쉬웠음
에닉스퀘어 스퀘어닉스 둘 중 뭘까 했더만 ㅈㄴ 호방하게 스퀘어에닉스ㅋㅋ
인수가 아니라 논의하에 지분 매입으로 흡수합병입니다. 당시 2003년 업계 5위 스퀘어랑 업계 9위 에닉스가 합병하여 업계 4위 스퀘어에닉스가 된 거. 이름은 스퀘어에닉스 측에서 합병 당시 세계적 인지도가 훨씬 높은 스퀘어가 앞에 오는 건 당연하고.
회사이름에 스퀘어가 먼저 붙는 바람에 에닉스가 먹힌 줄 아는 사람들 좀 많았죠
팩트는 확인 안 하고 무지성으로 까는 인간들 많긴 하네.
루리웹 댓글로 얻은 지식 자랑하느 인간들과 같은부류 ㅋㅋ 다들 까니까 나도 까야지 뭐 이런느낌도 있고
파판 16 잘 뽑고 패러사이트 이브 리메이크좀.... 젭라
모르겠고 관뚜껑에 들어가기전까지 파판6 리메이크 기우제 지내는중
https://youtu.be/1XC0evYinRo 이게 원흉 이었던가
합병 20주년 기념 대작!! 파이널 퀘스트! 개발 발표!
ㅋㅋㅋ
파판 무비 망하고 에닉스에게 합병된지 20년이나 되었다고? 내 나이가...ㅜ0ㅜ;
와..벌써 20년
스퀘어에닉스 원래 한몸같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