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E 부사장이자 구독 부문 글로벌 책임자 닉 맥과이어가 Gamesindustry.biz 와 가진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입니다.
- PS 카탈로그 출시 이후 PS 사용자들이 10억 시간의 게임 플레이를 즐김.
- 현재까지 통계로는 PS 유저들이 PS 나우 시절 대비 평균적으로 약 7배 많은 시간을 PS 플러스에서 보내고 있음.
- PS 카탈로그 사업이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수많은 플레이어 기반이 마련되어 있었기 때문이며
플랫폼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게임 포트폴리오 덕분이라고 확신.
-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PS 플러스 서비스를 매력적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이를 근거로 우리들 역시 고품질의 수준 높은 타이틀을 계속 추가할 수 있는 것.
- PS 카탈로그 사업 첫 12개월 동안 가장 많은 플레이어를 확보했던 타이틀은 스트레이.
- 고스트 오브 쓰시마는 유저들이 가장 많은 게임 플레이 시간을 기록한 타이틀.
- 스파이더맨 : 마일즈 모랄레스,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그리고 최근에 합류한 라쳇 앤 클랭크 리프트 어파트까지
올해 상위 10개 타이틀 중 4개가 PS 스튜디오 타이틀이었으며, 매월 매우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
- 현재 PS5 가 PS 카탈로그 서비스에서 가장 큰 플랫폼이며 이는 현세대 콘솔의 설치 기반이 계속 넓어지고 있다는 좋은 증조.
- 카탈로그 사업에서 퍼스트 파티 게임이 큰 인기를 얻고 있지만,
퍼스트 신작의 데이 원 출시는 고려중이지 않고 있으며 현행 사업 모델에 만족하고 있음.
- 게임 판매 사이클 후반에 게임을 구독제에 포함시킴으로써
출시 후 12개월, 18개월, 24개월이 지난 후에도 더 많은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게 되었음.
- 실제로 고객들도 그러한 시간이 흘렀음에도 아직 플레이하지 못한 유저들은
여전히 게임에 흥미를 느끼고 구독제에 추가된 게임에 뛰어드는 것을 데이터로 확인함.
- 물론 스트레이처럼 데이 원 투자가 효과적이라 판단하는 케이스에 대해서는 우리들도 진행할 것임.
- 하지만 현재까지는 퍼스트 파티 게임 같은 경우 시장에 먼저 판매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 판단하기에 앞으로도 이러한 전략은 계속 유지할 것.
- 회사 차원에선 카탈로그 사업을 시작할 때 프리미엄 보다는 엑스트라 티어에 유저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음.
- 실제로는 가장 높은 프리미엄 티어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 이는 기분좋은 놀라움이였음.
- 그리고 나라마다, 지역마다 비슷한 점이 있다는 사실도 놀라웠음.
- 몇가지 예외는 분명히 있지만 대체로 상위 20위까지는 약간의 순서가 다르긴 하지만 국가 간에 대체로 동일함.
- 국가별로 선호하는 타이틀이 다르긴 하지만 평균적으로 비슷한 구성임.
- 작년 게임 업계 전체가 팬데믹 이후 침체기를 겪었기에 일시적으로 구독제 서비스 이용자가 준 것으로 보이지만
실제로 구독제 서비스는 요근래 다시 성장세로 돌아섰으며 현재 전략에서 크게 변화할 필요성은 느끼지 못하고 있음.
- 사업 모델의 전환보다는 현행 체제에서 어떻게 해야 유저들에게 좀 더 가치있는 서비스가 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해야할 때라고 생각함.
처음 콘솔에서 온라인비 받을때랑 비슷하게 가는듯.. 터는 마소가 깔고, 돈은 소니가 버는...
뭐 암만 추니니 돈미새니 떠들어 대도 창의력30프레임따리 빛좋은 개살구들 보단 니네가 몇만배는 낫다
소니 구독제야말로 지속가능한 이상적인 서비스 형태라고 생각함 라이트, 헤비유저 둘다 만족 시킬 수 있는 절충점을 잘 찾았다고 보임
정작 가입자수나 순이익도 공개못하는 그 게임패스 ? ㅋㅋㅋㅋㅋ
클래식 타이틀 영문만 주는건 실망 일판겜들도 영문판으로 주는건 너무하잖아
구독제라는게 접하고 나니 너무 좋은것 같아요.
스트레이는 진짜 인정한다
스트레이재밌나요
집사들을 위한 게임인데, 집사가 아닌사람이 해도 재밌어요
고양이 좋아시면 최고의 게임입니다
어크 발할라는 언제 사라졌데...
사라지면 겜 못하나요? 라이브러리 추가는 예전에 했어요
예 잠겨있어요 ㅠ
월간 게임은 라이브러리 추가만하면 플러스 가입되어있는 한은 계속 할 수있고 일반 구독제 게임은 내려가면 못해요.
크흡 ㅠ 월간 처럼 라이브러리에 저장해두면 가입기간 동안은 언제든지 하는줄 알았네염
플러스가입이요 스페셜요 아 감사합니다
하나 배웠으니 이젠 올라오면 바로 해야겠네요 ㅠ
클래식 타이틀 영문만 주는건 실망 일판겜들도 영문판으로 주는건 너무하잖아
솔직히 프슨플 디럭스는 소니한테 기부하는거라 생각함
처음 콘솔에서 온라인비 받을때랑 비슷하게 가는듯.. 터는 마소가 깔고, 돈은 소니가 버는...
그러고보니 ㅎㄷㄷㄷㄷ
당시 엑 360 라이브 서비스는 돈 낼 가치 있었죠 진짜
소니 구독제야말로 지속가능한 이상적인 서비스 형태라고 생각함 라이트, 헤비유저 둘다 만족 시킬 수 있는 절충점을 잘 찾았다고 보임
라이트 유저로서 라이트 유저 부분은 이해가 가는데 헤비 유저 분들에게는 잘 모르겠음.... 라이트 유저로서는 진짜 핵꿀맛이긴 한데..
데이원은 없지만 대신 AAA 독점작들이 퀄리티 저하없이 나오니까 결과적으로는 코어,헤비 유저에게도 나쁘지 않다는거죠. 그래서 절충점이라고 한거고
클래식 게임 좀 팍팍 투입해라...
뭐 암만 추니니 돈미새니 떠들어 대도 창의력30프레임따리 빛좋은 개살구들 보단 니네가 몇만배는 낫다
클레식게임 플2 게임도 풀어줬으면 좋겠음 대부분 플1이랑 psp던데
ps2 게임만 제대로 지원해준다면 여한이 없다
구독하길 잘 했다 느낀 게임 = 스트레이
고오쓰는 아직도 많이 하는가 보네요. pc판도 아직 소식이 없으니.. 언젠가는 나오겠지만 ㅎ 정말 전투하나는 끝내주게 잘만들었죠.
데이원으로 나왔던 퍼즐게임 휴매니티도 재밌었음
게임패스는 결국 소니에게 좋은 사업 모델만 알려준 꼴임
개인적으로도 플스플 구독제를 통해서 마일즈 모랄레스, 호포웨를 즐길수 있었네요.
신작을 나오자 마자 사는건 일년 해봤자 꼴랑 2,3개 정도인 사는 입장에선 플스 구독제 맘에 듬. 디럭스도 1년 구독으로 세일 때 사면 달에 5,6000 정도 밖에 안 치는지라 크게 부담도 안되고.. 봐뒀던 플스 독점작도 까먹고 있으면 들어와 있음.. 초반에 욕하면서 구독하다 보니 생각보다 쓸만해서 만족하고 있음.. 뭐, 동시에 게임패스도 구매하면 솔직히 게임 살 일 별로 없어짐.. 디아블로 같은 피하기 힘든 유혹이 없다면야..
저는 스페샬 1년치했는데, 의외로 카달로그 겜 하는 게 거의 없어서 1년 끝나면 에션샬로 바꿀려구요 ㅠㅠ 이상하게 구독제 게임은 손이 잘 안가네요 ㅠ 게임이 너무 많아서 그런지 이거 조금 하다 저거 조금 하다 그러다가 그냥 지워버림 ㅠ
라이트 게이머들 에게는 ㅇㄱㄹㅇ 저도 겜할 시간 없고 체력도(?) 떨어지고... 그래도 관심 있는 게임은 사곤 했었는데 무료로 주는 게임들에 내가 사고 싶었던 게임들이 포함 되는거 보고 게임을 아예 안 사게됨 (기다리게됨) 그리고 그 기다림은 지루하지 않음 (다른 게임들 하면 되니까) 예전처럼 신작 나오자마자 바로 해보고 싶고 그런게 없어짐. 근데 무료로 풀림 와~! 하고 설치하고 잘 안하게됨 ㅠㅜ 돈 주고 산건 아까워서(?)라도 억지로 엔딩 보곤 했었는데 ㅎㅎㅎ
넷플릭스 할 때의 느낌 뭐랄까 하고 한참 둘러보다 잠들어버리네요
그러게요. 저두 넷플 보는 시간보다 목록 휘리릭 넘기는 시간이 더 많은거 같네요 ㅋㅋ
구독 비용으로 서버에 투자 좀..
게임패스의 비젼은 옳았던게야...
소니 구독제가 가장이상적이지.AAA신작 2시간체험판이라고 욕하지만,그걸로 체험해보고 맘에들면 결제해서 사고,판매량이 늘어나니 수익이 발생해서 게임회사는 계속 돈 투자해서 좋은게임만들고, 오래되거나 지난게임들은 저가로 구독제로 서비스하고 이게 이상적이지.게임패스처럼 모든걸 게임페스 데이원에넣으면 잘만드나 못만드나 제작비 1억불쓰나 1천만불쓰나 그냥 게임페스 입점이 다이면 어느 게임회사가 큰돈들여 오래동안 정성스래 만들까..게임패스는 결국 게이머에겐 독이다.결국엔 다 비슷한 고만고만한 게임페스용게임만나오겟지 대작은 가뭄에 콩낙듯 왜냐면 마소입장에서도 게임팔아서 돈이안되고 그냥 게임패스 유지일뿐이니 뭐하러 만들겟냐.그래서 마소가 게임회사그렇게많이샀는데도 신작이 거의안나오는거지.
뭐 내가 대기업 걱정 할 처지는 아니지만 마소, 소니 둘 다 저렇게 퍼줘도 남나 ㅋㅋ
돈내고 호그와트 45분 무료 체험~
체험판 때문에 돈내고 가입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다고. ㅋㅋㅋㅋ 그쪽은 뭐로 한들 10분도 못하는게 현실 아닌가 ? ㅋㅋㅋㅋㅋㅋ
릿지 레이서 하려고 에센셜에서 디럭스로 업글했는데 호구와트 체험판이 있네? 앙~~! 개꿀띠~~~~
팩트 : 소니가 아니라 WB가 45분으로 세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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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1
정작 가입자수나 순이익도 공개못하는 그 게임패스 ? ㅋㅋㅋㅋㅋ
XT1
이쪽 저쪽 돌아다니면서 똥칠하지말고 그냥 한곳에만 똥칠해...
XT1
엑전사?
드래곤볼 60프레임으로 하게 해달라고 소니야
유비 ea 겜 퀄이 떨어지는 이유는 데이원때문임 유비플러스 ea플레이는 소니구독제 본받아라 유저들은 데이원을 원하는게 아님 aa겜은 좀지나고 인기 떨어질때 넣고 가끔 인디겜이나 소규모겜 데이원으로 주라고
게임패스 도입하면서 데이원 게임뿐 아니라 서드파티게임들도 구독제에 입점할거란 소비자들의 기대심리때문에 기존게임판매도 카니발라이제이션을 일으키면서 감소시키고 있고 마소가 그 사실을 인정. 저도 뉴스퍼온건데 맞는거같기도함 어차피 몇달 기다리면 무료로 풀리거나 데이원 무료인데 돈주고 살리가 구독도 게임 할거 나올때만 하면돼고
갠적으러 콘솔처음입문할때 킬존으로해서 엄청재밋개햇엇는데 트릴로지좀 내줘 ㅠ
플스5 사자마자 고오쓰부터 달렸는데 지리더라 질리는 구간없이 존나 돌아댕겼어
퍼스트파티 데이원은 돈이 썩어나는 마소니까 가능한거고 현재의 PS 카달로그 시스템은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뭐 액블인수만 막음 얘넨 뭐 삽질 거하게만 안하면 탄탄대로죠. ㅋ 근데 그건 또 될 수도?
프리미엄(디럭스)비율이 높은 건 ㄹㅇ 신기하네요 딱 봐도 엑스트라가 젤 괜찮은데
구독제는 겜퀄리티 떨어트린다고 반대하다가 소니가 구독제 들고오니까 바로 찬양하는거 보면 참 재밌어
엑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