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대히트가 된 「THE LAST OF US<시즌1>」의 패키지 발매를 기념해, 게임 크리에이터의 코지마 히데오에게 인터뷰를 감행 . ‘THE LAST OF US’ 영상화 성공의 비결에서 대팬이라고 말하는 페드로 파스칼의 매력, 그리고 최근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는 ‘게임 IP의 영상화’에 대해서까지 충분히 말해주었다.
'세계적 대히트'가 된 HBO 사의 'THE LAST OF US' 드라마
에미상에서 24개 부문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이는 게임 실사화 최초의 할리우드 최고 권위상에 노미네이트 된 유일한 작품이기도 하다.
"세계적 게임 IP를 실사화 하는데서 가야 할 점이 완벽하게 그려져 있었다"
- 코지마 히데오
Q. 본작은 '이상적인 비디오 게임의 교본의 실사화 작품' 이라고 평가되고 있습니다만, 왜 여기까지 성공할 수 있었는지 코지마씨의 솔직한 의견을 묻고 싶습니다.
"영화가 아니라 HBO에서 TV 드라마로 제작하기로 한 것이 신의 한수였다고 봅니다. 또한 관계가 없는 장면이 점점 더해지거나, 전혀 다른 작품이 되어버릴 수도 있는데 이거를 크레이그 메이진 씨와 닐 드럭만 씨가 쇼러너(쇼러너는 드라마 총괄 제작자를 말한다)를 맡음으로써, 능숙하게 각색한 것이 성공의 비결였던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게임 업계적으로도, 닐 드럭만씨와 라오어 드라마는 매우 좋은 선례로 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닐씨는 원작 라스트 오브 어스 게임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작가였습니다. 원작 개발자가 실사화에서도 쇼러너를 맡아서 제작한다는 것은 큰 화제였죠. 앞으로도 이런 사례가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 3화에서 시청자수도 급격히 증가했는데, 코지마씨의 감상이 궁금합니다.
"3화에 관해서는, 갑작스럽게 주인공들과 다른 시점으로 전환하는 것으로 세계관의 넓이를 표현한다는, TV 드라마에서 특히 자주 보이는 연출수법이 사용되고 있었던 것이 인상적이었지요. 1화에서는 크레이그 메이진 씨가 감독을 맡았고, 2화에서는 닐 드럭만씨가 감독을 맡았죠. 1, 2화는 'THE LAST OF US'라고 하는 세계적 게임 IP를 완벽히 실사화하자, 라는 느낌처럼 게임 팬이 기대할 요소가 완벽히 그려졌습니다.
이후의 에피소드에서는 알리 압바시 감독이나, 야스밀라 즈바니치 감독 등 명성있고 개성 있는 감독들이 연출을 맡았죠. 각각의 감독이 독자적인 색을 내면서도, 어디까지나 'THE LAST OF US' 세계관에 따른, 크레이그 씨와 닐 드럭만씨의 크리에이티브의 바탕에 성립하고 있는 것이 되어있었죠. 3화와 같은 독자적인 전개나 구성도, 모두 치밀한 계산이었다고 생각하고, 그러한 연출을 훌륭히 할 수 있는 감독들을 데려온 것은 엄청난 포인트였다고 봅니다."
"페드로 파스칼의 매력은 대사나 연기를 넘은 존재 그 자체였다, 내 작품에서 꼭 캐스팅 하고 싶은 배우"
- 코지마 히데오
Q. 본작은 게임에서의 충실한 재현뿐만 아니라, 조엘 역의 페드로 파스칼을 비롯한 배우진도 엄청난 주목이 됐습니다.
"전 배우진은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페드로씨는 이미 '나르코스'도 본터라 개인적으로 엄청난 대팬이었고, 나의 작품에서도, 꼭 캐스팅 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만, 본작의 대히트로 이제 앞으로는 부르는 것이 상당히 어려워졌지 않을까. (웃음)
대사와 연기라는 점도 있지만, 전 페드로씨의 그 존재감 자체가 좋았습니다. 단지 침묵으로 있는 것만으로도, 마음 안에 있는 아픔을 느끼게하는 명배우입니다. 스티브 맥퀸같은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개인적으로 세계적으로 조엘=페드로 파스칼이라는 이미지가 붙으면, 향후는 게임판에서도 페드로가 조엘을 연기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라고 생각했습니다. (웃음)"
Q. 게임 판에서 조엘을 연기했던 원작 배우 트로이 베이커가 드라마에선 제임스 역으로 출연했지요
"게임판의 주인공이 드라마에서는 다른 역할을 연기하지요. 팬들은 그들이 나오는 것만으로도 웃음이 되지 않았을까요. 전 게임판에서 엘리를 연기한 애슐리 존슨이 등장하는 장면에 매우 몰입이 됐었습니다. 숲 속을 임산부가 달리고 있고, 카메라가 뒤에서 쫓아간다. 방으로 도망쳐, 문쪽으로 돌아보면 드디어 얼굴이 보이는 연출이 되어있죠. 거기서 시청자가, 엘리의 어머니를 연기하고 있는 것이 바로 애슐리라는 것을 개닫게 되죠. 그런 서프라이즈도 포함해, 라오어 드라마는 원작 배우들의 이벤트까지 훌륭하게 감정을 컨트롤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Q. 원작의 분위기를 충실히 재현하면서, 그 다음에 원작 배우들로 인한 서프라이즈 캐스팅까지 실현하는 것에, 크레이그 메이진씨와 닐 드럭만씨의 장난기가 느껴지는군요.
"개인적으로 게임판에서의 닐 드럭만씨가 쓴 대사를 일체 바꾸지 않고, 그대로 재현하고 있는 것도 전 엄청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그것을 그대로 재현하는 것만 봐도 닐 드럭만씨의 작품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라고 할까요. 그런 애정을 느꼈습니다."
"평소 게임을 하지 않는 사람에게도 작품의 매력이나 이야기를 전하는 것이, 게임 IP 영상화에 가장 중요한 것이다"
'
- 코지마 히데오
Q. 본작을 비롯한 게임 IP의 영상화가 최근 주목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코지마씨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게임 IP의 영상화는 옛날부타 진행되어 왔습니다만, 여러가지 창조자의 사람들이 '이런 쪽이 더 나아' 라고 설정을 대폭으로 바꾸어버리는 대담한 도전을 한 결과, 원작 게임 팬들에게 받아들여지지 않고, 흥행도 실패해버린 몇 가지 예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는 '반성하며, 원작을 재현하자' 라는 풍조가 되는 것처럼 느낍니다.
특히 이번 라오어 드라마에서는 닐 드럭만씨의 존재가 매우 컸다고 생각합니다. 원작 개발자가 제대로 조타를 했기에, 이러한 성공적인 드라마를 만들 수 있었던 것이지요.
게임 IP 영상화의 중요한 목적은 평소 게임을 하지 않는 사람이나, 그 타이틀에 접하지 않았던 사람에게 작품의 매력, 이야기를 전해야 함이 맞다고 봅니다. 또 게임을 어려워 하시는 분들도 많지요. 이러한 관점에서 'THE LAST OF US'의 드라마화는 최고의 성공의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Q. 코지마씨가 다룬 게임을 영화화해 감독을 맡았다고 하면, '이런 전개로 하고 싶다' 라고 하는 플랜도 있습니까?
"현재 발표된 영화판 '데스 스트랜딩'에는 프로듀서라는 입장에서 종사하고 있어, 감독이라고 하는 포지션은 아닙니다. 스스로 생각한 연출이나 스토리는, 역시 게임으로서 표현하고 싶네요. 만일 영화에서 감독을 맡았다고 하면, 게임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영화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영화에까지 손을 내밀면, 게임을 만드는 시간이 없어져 버리므로, 어쩌면 영화 감독에 도전하는건 하지 않을 것입니다. (웃음)
덧붙여서 영화판 '데스 스트랜딩' 에서는 이런 전개로 하면 반드시 히트할 것이라도 하는 수법은 사용하지 않고 있어요. 성공할지 모르는, 그러나 게임 원작의 작품이라고 알 수 있는 작품을 생각하고 있고, 지금 그 최적의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인디 영화가 될 것 같아요."
Q. 여러가지 귀중한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코지마씨. 마지막으로 현재 제작중인 'THE LAST OF US' 시즌 2에 대해 기대하시는 점이 있는지요
"시즌 2가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를 답습할 것인지 궁금합니다. (웃음) 그리고, 이번에도 개성적인 감독들이 참가할지도 궁금하군요. 어쨌든 라오어 드라마는 지금처럼 계속 기적같은 시리즈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솔직히 까만큼이나 인생낭비 짓을 왜 하는지 모르겠음 1. 부정적인 감정소모로 만족감을 얻지만 피폐해지고 찐스러워짐 2. 댓글싸움으로 시간만 낭비함 3. 3년 내내 쫒아다니며 망하라고 기도하지만 현실은 저 pd는 자기 일하면서 돈벌고 다님 4. 안망했다는 기사보고 발작버튼 눌려서 비꼴려고 왜 1은 안망하고2는 망할꺼라고 어설픈 분석짓같은 번거로운 짓들을 함 ---감정낭비 / 시간낭비
겜 안해보고 스토리도 잘 모르는데 여론에 휩쓸려서 욕하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루리웹에서 라오어 2 관련으로 안티분이랑 댓글로 대화하다보니 그 분이 뭔가 겜 안해본 것 같은 느낌 받아서 해본거 인증해달라니까 막 회피하다 결국 안해봤다고 실토하시던데..
뻔한 스토리라고 깎아내리는 이들이 웃길뿐..
저도 재밌게 봤습니다. 게임 해본사람 안해본 사람 모두 즐길수 있는 똑똑하게 만든 작품
전세계 평론가며 관계자들은 닐드럭만을 극찬하는데 왜 여기만 못잡아먹어서 안달인건가요?
루리웹-5331570503
겜 안해보고 스토리도 잘 모르는데 여론에 휩쓸려서 욕하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루리웹에서 라오어 2 관련으로 안티분이랑 댓글로 대화하다보니 그 분이 뭔가 겜 안해본 것 같은 느낌 받아서 해본거 인증해달라니까 막 회피하다 결국 안해봤다고 실토하시던데..
여기'만' 못잡아먹어서 안달은 아니긴 함
일단 게이머를 존중하지 않고 오히려 조롱하니까요 여기서도 존경 받는 많은 제작자들은 그러지 않습니다
최근 유튜브 영상 댓글 보면 대부분 칭찬이고 악플은 극히 일부이긴 하네요.
이게 첫 댓글이네. 발작은 자기가 먼저 했구여 ㅋㅋ
어느부분이 조롱이죠 전 아직도 라오어2스토리가 제인생 스토리10위안에 들어갑니다만
닐 드럭만 욕하는 애들 대부분 유게에서 올라온 애들입니다 신경끄시면되요
다해보고 까는건데요?dl로 산거라 전투때문에 억지로 다 찍었지만 ㅆㅂ 다시는 너티독건 처다도 보지도 않을거임 저새끼 퇴진 하지 않은 이상
스토리좀 더보셔야 할듯
님이 안해보고 깠다는게 아닌데 왜 저한테 그러세요. 제가 대화한 그 분은 안해보고 깠어요.
닐드럭만의 각본을 존중하지 않은 건 게이머쪽이 먼저입니다
님이야말로 더 보셔야 할 듯
라오어2에서 스토리나 캐릭터를 표현하는 방식은 논란과 비판이 많았습니다 단순 루리웹 내에서뿐 아니라 여러 유튜브 리뷰어들에게도 비판을 받았죠 특히 게임은 다른 장르에 비해 게이머가 캐릭터와 동질감을 많이 느낀다는 특성을 무시(?) 혹은 이용한 것은 드럭만이죠 비판을 하면 각본을 존중하지 않는다는 의견은 놀랍네요
이쪽과 조금이라도 자른 생각이면 무조건 적대적이라는 갈라치기는 극단적인 팬덤싸움에서 흔히 보이는 구도긴 하죠. 삼성/애플이나 소니/마소나 게임에서도 마찬가지고 정치에서도 마찬가지고. 분명히 특정 제품을 사용하는 이용자임에도 특정 부분에 대한 불편함이나 개선점을 꼬집으면, 대부분의 일반적인 소비자는 공감하거나, 자신이 적용하고있는 개선방법같은걸 공유하곤 하는데, 그것 자체를 제품에 대한 대화가 아닌 공격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꼭 있습니다. 때로는, 난 분명 같은 제품을 사용하고, 다른 제품, 회사에는 관심도 없는데 어느순간 나는 이 제품을 이용도 한적 없으며, 다른 회사 제품의 극렬한 찬양자로 매도당하고 있는 경우도 흔하고요. 물론 역으로 도를 넘어서서 제품에 혐오를 드러내는 사람도 있곤 하죠. 중요한건, 소비자 개개인이 받아들이는 방식이 다르고, 그것을 충분히 대화로써 소통하며 즐길 수 있음에도 꼭 편을 갈라 싸움을 붙이려는, 싸움을 하려는 사람들이 있곤 합니다. 뭔가 그런데서 즐거움을 찾거나, 혹은 일상의 스트레스를 그런 행위로써 해소하는 사람들인 것 같습니다.
이유를 좀 설명해봐. 억지부리듯이 떼쓰지말고.
게임 주인공은 그야말로 허상입니다. 눈에 보이지도 않고 실제하지도 않아요. 그냥 숫자로 이루어진 것이라구요. 그런데 거기에 몰입하는 것 이상으로 몰입하는 게이머들에게 정신차리라고 말하는거잖아요. 몰입하되 몰입하지말라. 라는 실험극과 같은 특징을 잘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만들고 또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고 정반대로 만들고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습니다 드럭만이 존경한다는 미야모토 시게루가 대표적인데 캐릭터에 몰입하게끔 주인공이 대사도 하지 않고 한걸음 한걸음 움직임을 컨트롤러와 맞추려고 엄청 노력합니다 정신차리라는 것 자체가 논란이 되는것이고 그런 주장을 하고 싶으면 그야말로 상대를 존중하며 조심히 해야할 일입니다 단순한 허상이면 게임을 할 재미도 없죠
내가 싫다는데 너한테 왜 내가 설명을해야하는데? 니가 내감정을 듣고 이해할거면 이딴 댓글 달기전에 인증부터 해라
그리고 언제 봤다고 반말 짓거리야 여기가 유게인줄아냐? 내 댓글에 반말이라도 적혀 있든?
게임 주인공은 허상이죠. 하지만 드라마 영화의 주인공과는 다르죠. ’시간‘만 지나면 결과가 나오는 드라마 영화와는 달리 게임에서의 주인공은 그 ’시간‘동안 온전히 내가 됩니다. 내가 이동 시키고 들키지 않게 숨기거나 살기 위해 도망 혹은 전투를 하고 체력을 회복 시키고 아이템을 찾고 그 ‘시간’을 오직 주인공인 나를 위해서 써야 합니다. 그렇게 그 시간이 모두 지나가면 현실로 돌아오고 그 몰입했던 시간을 즐기는 겁니다. 왜 허상을 가지고 그러냐라고 말하기에는 드라마 영화 소설 만화등의 허상과는 좀 차이가 있죠.
배우 포함 제작진들 인신공격은 우습고 살해협박을 날리는게 비판임? 이런 애들 정신차리라고 멘트 날린게 게이머 조롱임? 앞뒤 내용도 안따지고 뭔 비판을 하면 각본 존중을 안하는거냐는 말이 나오나요.
그러니까 몰입이라는 얘기가 나오는 거임. 영화든 게임이든 보는사람이 슬프면 눈물흘리고 멋진 주인공이 나오면 주인공 처럼 되고 싶어하는거는 똑같음. 매체만 다를뿐이지 게임이라고 더 다를 이유가 없음. 게임에서 사람을 총으로 많이 쏴죽이면 폭력적인 총싸움 영화를 본 사람보다 살인을 더 잘한다는 얘기와 다를께 없음. 모방이나 감정이입의 경우는 게임보다 실제 영화처럼 실제인물의 행동을 보고 따라하는 경우가 훨씬 높음. 게임의 주인공이 죽어서 기분이 더럽다??
뭔 이상한 소리를 해대는거임? 살인을 더 잘하느니 뭐네 라는 개소리가 왜 나옴? 드라마 영화는 정해진 결과를 그냥 지켜보는 3자의 입장임. 그 속에서 주인공이나 주변 사람들의 모습에 감동이나 분노 슬픔을 느끼는게 다라는 거. 게임은 정해진 결과에 도달하기 위해서 내가 직접 그 주인공을 컨트롤해서 어떻게 할지를 정함. 존윅이 총을 쏴서 적을 죽이는걸 그냥 지켜보는게 아니라 내가 헤드를 노리기 위해서 직접 컨트롤 하고 몸을 숨기고 장전을 하고 조준을 한다고.. 영화에서 수 없이 죽을 고비를 넘기는 주인공이지만 게임에서는 나의 컨트롤에 따라 수 없이 죽어 나가는게 주인공이라는 차이 때문에 주인공에 대한 애정이 다르다는 설명을 하는데 뭔 살인이니 모방이니 헛소리임?
ㅋㅋㅋㅋㅋㅋ각본을 존중하라니 무슨 상전입니까 각본이 별의별 신박한 뻘소릴 다듣네요
비판할 땐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작품에 대한 존중은 해야죠. 작품에 대한 존중 못 들어봤어요? 기본도 안 된 분께서 뻘소리 운운? 게다가 작품 뿐만 아니라 제작자들의 인격조차 존중받지 못했죠. 진짜 뻘소리는 누가 하는지.
저도 재밌게 봤습니다. 게임 해본사람 안해본 사람 모두 즐길수 있는 똑똑하게 만든 작품
코지마! 너도 루리웹의 적이 되고 싶은 거냐?
뻔한 스토리라고 깎아내리는 이들이 웃길뿐..
아나루마
솔직히 까만큼이나 인생낭비 짓을 왜 하는지 모르겠음 1. 부정적인 감정소모로 만족감을 얻지만 피폐해지고 찐스러워짐 2. 댓글싸움으로 시간만 낭비함 3. 3년 내내 쫒아다니며 망하라고 기도하지만 현실은 저 pd는 자기 일하면서 돈벌고 다님 4. 안망했다는 기사보고 발작버튼 눌려서 비꼴려고 왜 1은 안망하고2는 망할꺼라고 어설픈 분석짓같은 번거로운 짓들을 함 ---감정낭비 / 시간낭비
진짜 시간 낭비에 부정적인 에너지소모에 뭐 하나 건질게 없는데 안하면 그냥 안하면 되지 재밌게 즐기는 자는 그저 웃습니다 ㅋㅋ
진짜 게임만즐기는사람은 걍 재밌다 재미없다 와 쩐다 싫다정도로만 나뉘는데 인간혐오까지 하는애들보면 진짜 일상생활 가능하나싶어요 이쪽 자칭 리뷰유튜버보면 더 가관인듯
아니 떠드는 사람이라도 있어야 여론이라는 것이 형성되고.... 원작자가 뭐라도 바꿀 계기가 되지. (드럭만 같이 안통하는 부류도 있지만) 의미없는 짓은 아니라고 봄
ㅋㅋ여론 그래서 3년동안 재밌다는사람에게 부모욕 포함 이런저런 입에도담기 힘든 욕하는거였나요? 지금 저 원작자가 바꿀필요가모가있음? 잘나가는데
까가 문젠게 아니라 맹목적인게 문젠거 맹목적인 빠도 똑같은 인생낭비임
3년동안보는데 까만큼 집요하지않음 빠는 자기 스스로라도 긍정적인 에너지라도 받아가지 까는 걍 악바리밖에남지않음 그건도 3년이면 정신병같은 느낌이고 그래서 좀 이유좀 볼까하면 온갖 변명이란변명은 다하지만 본인 기준이 좁은걸 숨기려고 화만내던데요
님이 본 빠가 맹목적인게 아녔나보죠 맹목적인 빠는 남 싫다는데 와서 폄하하고 혐오함 그리고 자기를 고귀한 사람마냥 올려치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아니라 남을 내려쳐 우월함을 느끼려고 합니다 까랑 똑같음
이건 빠도 마찬가지 아님? 실드치느라 감정소모하고 시간낭비하고 인생낭비하는거 똑같은데
마찬가지라고하지엔 그 까들이 더 극성이였음
까는 3년동안 내리쳐댔는데요? 이제 좀 이야기 할수있는분위기지 그때는진짜 지 부모죽인 원수마냥 한게 까였음
각자 평가하느거는 자유 이기는 한데 내돈 7만원 내고 사기 당했는데 안 빡칠수 있겠음?
극성 빠는 다른데서 3년동안 그랬겠죠 뭐
ㅆㅇㄹㅉㄸㄷ
그 비중은 까가더많다고 몇번을말해야 알아먹을까
추측이나하면서 물타기하네ㅋ
무슨사기? 사기당했음 신고를하세요 3년동안 징징 거리지 말고
한심한 글이네 까들은 무슨 3년내내 자기 생업도 던지고 커뮤뒤져보면서 깔거리만 찾는 사람처럼 생각하나 ㅋㅋㅋ 그냥 보이면 그때 까고 마는거지 유저평점 작살난거만 봐도 호불호 극단적으로 갈리고 깔거리 넘치는 게임인건 머리통 달려있으면 이해할텐데 글쓴이는 흐르는 뇌수먼저 닦아야할듯
오 방금 한명 찾은거같아요 넝담~
글좀제대로읽기를 그런애들이 일할때만쓰니? 그냥보이면까고마는거지라고하는데 그때 보이면까는수준이 아니라 지들이 찐따들처럼 루리웹여론 만드려고 지랄발광들했음 그리고 깔꺼? 있겠지 완벽한게임이어딨어 근대 3년동안 실제인물. 개인간 입에도담지못할욕. 징징거리는건 정신병이지
언제적...유행어를...
어이구 아직도 라오어만 나오면 미친듯이 훙분해서 이런분들이 계시니 병이란 말아 나오지. 님글 정상 아니에요. 만약에 지인있으시면 한번 보여주세요. 뭐라하나.
억까나 억빠나 하는 짓 저능아스러운게 도찐개찐이라는데 비중이 왜나옴? 어느 한쪽이 비중이 많고 적고를 내가 왜 알아먹어야할까? 내가 누구처럼 억까도 억빠도 아닌데 ㅋ
볼수있는방법이없으운
북미 혹은 영국 아마존 등지에서 4k 블루레이 구매하시면 한국어 자막들어가 있습니다. 해외 판본에 자막이 있는 것을 봐서는 언젠가는 정발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만, OTT 계약 관계 때문인지 정발을 못하고 있는 상황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기다리기 싫어서 영마존에서 스틸북판으로 구매했네요.
저도 미마존에서 구매할까 생각했었는데 정발 소식이 들려와서 참고 있네요. 배송비까지 50불 나오는데 고민이네요.
원래 드라마 한시즌 분량이라 정발되어도 가격이 더 싸진 않을 듯 싶습니다.
H&C에서 출시 계획이 있다고 하는데 OTT로 먼저 방영이 되어야 발매할 수 있는 모양이더군요.
소위 말하는 특정 작품의 팬이라는 사람들은 원래 좀 배타적이 되기 쉬워서 자기들하곤 의견이 다른 외부를 향해 공격적인 태도를 취하기 쉬운데 게임 경우엔 거기다가 자기 자신이 조작을 한다는 측면까지 들어가 있다 보니 조엘의 퇴장을 사실상 자신에 대한 공격이라고 간주하는 이들이 많은 건 어쩔 수 없음. 다만 드라마로 새로 들어올 손님들이 있다 보니 아마 라오어3이 나오면 그들이 생각하는 것보단 훨씬 잘 나가리라는 예상밖에 되질 않음. 뭐 또 불판 깔리겠죠…
난 이런 사고가 젤 싫은 부분임. '라오어2를 안좋게 얘기하는 모든 사람 = 조엘죽여서 광분한 까들' 로 치환하고 공격함. 그 얘기가 아니라고 해도 듣지도 않음. 난 라오어2 까고 다니는데 조엘죽은거나 엘리파트 까지는 그래도 괜찮았음. 열받게 한게 애비파트지.
근대 그 이야기가 아니라고해서 물어보면 돌고돌아 조엘퇴장 문제는 꼭나옴
라오어2를 안좋게 얘기하는 대부분의 사람 = 조엘 때문에 광분한 사람인 것도 맞고 애비 파트 때문에 광분했다고 해도 원 댓글의 맥락에서 크게 달라지는 것도 아니라서 별 차이는 없음
사실 본작의, 혹은 전작의 주인공의 죽음을 내자하거나 묘사하는 게임은 매우 많습니다. 특히 아포칼립스 류나 좀비물 게임에서는요. 아주 대표적으로는 고전이 되어버린 워킹데드도 포함되겠죠. 그리고 대부분의 경우 그것에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 않죠. 주인공에 극도로 몰입하게 되는 스토리 텔링형 게임이라고 할지라도 말이예요. 아마 라오어2도 얼마든지 그럴 수 있었을거라고 봅니다. 중요한것은 주인공의 죽음 자체가 아니라,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게 만들지에 대한 각본과 연출의 차이에서 온다고 생각합니다. 보편적이고 납득 가능한 각본과 연출로 이런 것을 묘사하면, 말 그대로 클리셰적으로 그것은 상승작용을 하겠지만, 반면에 납득가지 않고 불편한 각본과 연출로 묘사한다면, 그것은 적지 않은 사람에게 충격 혹은 불편함을 줄 수 있죠. 그것을 노리고 일부러 클리셰를 비트는 경우도 적지 않은데, 중요한 점은 바로 여기에서, 대중의 반응을 어떻게 받아들이는가가 각본가가 갖추어야 할 마음가짐이라고봅니다. 분명히 표준적으로 받아들여지는 방식을 따르지 않았다면, 거기에서 오는 메리트와 디메리트를 전부 감수해야하겠죠. 그 독특함에 매력을 느끼는 사람도 감상자이며, 그 불편함에 역겨움을 느끼는 사람도 감상자입니다. 어느 한쪽이 옳고 그른게 아니라, 그렇게 되도록 만든것이니까요. 그렇다면, 각본가는 그 둘을 모두 포용하는 자세를 취하는게 올바르겠지요. 말하자면, 독자가 분노하도록 유도하여 쓰인 글이라면, 그 글을 읽은 독자들이 분노할 경우, 그것은 분명히 작가가 원하는 상황이며, 독자의 분노를 즐기고 그를 통해 작품을 한단계 성장시키는게 올바르다고 봅니다. 차기작에서의 반전요소로 활용한다던지요. 최악이라면, 그런 반응을 유도하여 각본을 썻고, 독자들이 이에 호응하듯 분노하였으나, 각본가가 도리어 독자를 조롱하거나 매도하거나 가르치려 든다면... 그것은 철학적 실험같은거면 모를까 돈이 오고가는 상업작품으로 딱히 유쾌한 상황은 아니겠죠. 저는 라오어2의 잔불이 오래 지속되는 근본적인 부분이 사실 여기에 있다고 봅니다. 작품 자체로는, 그것이 불쾌함을 유도하든 어째튼간에, 얼마든지 그런 작품은 나올 수 있고, 사실 한두개 있어도 나쁠건 전혀 없다고 느낍니다. 많은 블록버스터 사이에, 매니악적인 CRPG도 하나씩 나와주는게 좋은 만큼, 모든 작품이 왕도적이거나 , 시스템이 되었든 스토리가 되었든 유저 편의적일 필요는 없죠. 때로는 불편한 게임을 하고싶은 사람도, 때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그러한 작품을 내놓은 이후 제작자의 행보가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받아들여지기 힘들었고, 그것이 제품 자체를 넘어선 사람과 사람간의 감정적인 영역에까지 도달하게되어 골이 깊어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어쩔 수 없는게 합리적인 비판은 없고 그냥 드럭만 ㅄ 하면서 인신공격만 해대니까
내가보기에는 님이 가르치려 들고 가스라이팅 하고 있는데요? 게임이나 영화는 그냥 즐기시면되요. 재미없으면 재미없는거지. 남한테 설교를 왜 합니까?
난 아직 보진 못했지만 다들 3화 극찬이네 불법으로 본 애들이 더 ㅈㄹ들인 루리웹만 빼고 ㅋㅋ
개소리
어이 코지마.. 오늘부로 너는 우리의 ‘적’이다
1탄이야 뭐 명작인데.....2탄..골프체..에효
앗 아아... 이거 어떻게 반응 해야 하는거지
GOAT
윈작 게임을 해본사람과 안 해본사람이 드라마봤을때 같은 느낌 받기 힘들다는거 다 아는 사실아닌가? 유치원 초등생도 다 알거같은데
hardwax
이미지는 도입부에 사진을 전부 보기 버튼을 누르면 나오는 사진들을 넣으신것 같네요.
티모센코
아 그렇군요. 살펴보니 페이지가 더 있었네요. 제가 잘못봤네요. 괜한 의심해서 작성자 분에게 죄송하군요. 해당 댓글을 삭제하겠습니다.
닐드럭만 까려고 코지마 히데오 올려치기 하는 사람들 많던데 어떻게 반응하려나ㅋㅋㅋ 이제 코지마도 까려구?
까는 사람은 이제 관심 없어지고 있는데 광신도들이 먼저 발작해서 댓글로 시비거네 ㅋㅋ 지금까지 까인게 억울해서 그러는거야? 아니면 싸움을 원하는거야?
이 글은 코지마가 끼어있어서 그나마 잠잠한거고요. 까는 사람들을 보시고 싶으시다면 어제 올라온 아래 게시글을 보시면 됩니다. https://m.ruliweb.com/ps/board/300001/read/2293204#ct_43985651
안까면 광신도 ㅋㅋ
자존심 상하니 관심없다로 빠지네 ㅋㅋ 3년간 젤 부지런한게 댁들일텐데. ㅋㅋ
찐 광신도 여기있네
추하다 진짜 ㅋㅋㅋㅋㅋ
ps5로 콘솔 입문해서 그래픽 좋아 보여서 2편부터 했었음 상당히 재미있게 했고 나중에 파트1 리메이크 나와서 사놓기만 하고 아직 안 뜯었네요. 드라마도 아직 못 봤어요 파트1 하고나면 봐야겠네요.
이제 좀 라오어 2 까는 것에 대해 반발해도 되는 세상이 온건가? 그동안은 라오어 2에 심히 몰입한 사람들이, 자신과 조금만 다른 의견 내놓으면 무차별한 공격에 정신 나간 집단같았음 ㅋㅋㅋ 세상에 라오어 라는게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넘쳐 나는데 뭔 게임 내용을 제작자가 자기 원하는대로 냈다고 광신도들 처럼 미쳐 날뛰는지... 그러니까 자꾸 언론에서 게임과몰입이니 게임으로 인한 범죄니, 그런 얘기가 나오지...
게임에서 스토리가 문제가 아니고 전작 주인공 죽는 영화나 게임 의외로 많음 제일 문제점은 모션트레일러 구라 조엘 트레일러도 구라 닐드럭만 출시전 언플 출시후 어그로 이게 황당했었지 ㅋㅋ 스토리에 묻혀서 언급조차도 안함 그리고 스토리나 출연 구성인물조차도 워킹데드하고 비슷함
나도 이거에 동의 라오어2 깔때 자주 비교되는 스펙 옵스 더 라인은 최소한 트레일러에서 이 겜은 이런 게임이다라는거 보여줬는데 이거는 대놓고 구라임
라오어 1 도 게임 플레이 영상 ai 스크립트로 다 연출한거였고 트레일러 장면 실제 겜에선 안나온거 많았음..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겜 트레일러 하나하나 따지고들면 구현 안된거 많이 나옴
현재까지 라오어2보다 재밌는 액션겜 해 본적이 없다 스토리는 좀 호불호 갈리긴한데 액션겜GOAT라오어 연출GOAT파판16 오픈월드GOAT 젤다
닐 드럭만 칭찬했으니 코지마도 X된듯..
코지마도 이제 pc충으로 몰리겠네 ㅠ
나는 2 재밌게 했음. 재밌게 하고 만족한 사람은 발작하는얘들 상대하기 싫어서 다 아닥하고있음. 믿기싫지? 라오어2 게시판 10분만 살펴보면 답나옴.
저는 아무래도 게임을 수회차한 입장에서 후반부 스토리가 너무 똑같아서 이건 게임으로 경험하는게 훨씬 나은 경험이라고 생각하긴 했는데 코지마쌤이 인정했다면 이유가 있겠죠
보고싶은데 hbo 결제해야되서 귀찮..... 이거 완결 됬어요? 나중에 생각나면 몰아보려구요 ㅎ
pc고 나발이고 코지마가 가장 원하던 제작자 상이 드럭만인데 ㅋㅋㅋ 당연히 존나 부럽겠지 ㅋㅋㅋㅋ자기 게임 영상물로 만들어서 성공시키는거 이게 코지마가 제일 원하는 그림임
라오어는 루리웹에서만 억까 당했지 이미 세계적인 평론기관들로부터 인정받았어요. Pc라고 까대는데 이젠 피파에도 들어가죠. 앞으론 피할수 없어요. 그리고 사실 루리웹은 억까보는 재미로 와요. 정보는 유튜브나 해외 웹진이 더빠름
드라마로 먼저 접해 팬이 된 사람들이 아예 게임을 사서 해보거나 게임 안 하는 경우는 컷씬모음영상들 찾아보고 비교할 정도니
요약 : 게임이랑 상관 없는 놈을 만들지 않아서 성공적이다.
코지마가 드럭만 싫어한다고 뇌피셜 펼치시던 그분들 어리둥절
그냥 여기서 어쨋네 저쨋네 열내는것들이 젤 찐따 아싸 쏠로 오타쿠긋음 ㅇㅇ
암튼 라오어 2 나오고 산적도 없고 멀쩡하게 잘 만든 전작까지 정 떨어짐. ㅋㅋ 저것도 좀 갈등되긴 함
갓 드럭만 승승장구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