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불할 의향이 있는 소니의 새로운 프로젝트 Q를 현실적으로 판매할 수 있는 가격은 없습니다.
아시다시피 소니는 연방거래위원회와 협력하여 Microsoft의 Activision 블리자드 인수를 저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 다섯 번째이자 마지막 날을 맞이한 이 청문회는 놀랍게도 Microsoft와 소니의 내부 커뮤니케이션과 관련하여 많은 조명을 받았으며, 다양한 증거 진술과 문서를 통해 두 회사의 사업 계획에 대한 일부 정보가 공개되었습니다. 특히 Microsoft가 제출한 서류에는 올해 초 PlayStation 쇼케이스에서 발표된 PS5의 휴대용 컴패니언 디바이스인 Project Q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Microsoft의 변호사에 따르면 프로젝트 Q는 올해 '300달러 미만'의 가격대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프로젝트 Q의 가격이 정확히 얼마인지는 알 수 없지만 300달러를 기준으로 하면 200~300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300달러도 가능하지만 250달러가 가장 가능성이 높아 보이며 200달러라면 일부 사람들에게는 충격이 될 것입니다. 소니는 아마도 이와 같은 하드웨어에서 그보다 훨씬 낮게 갈 여유가 없을 것입니다. 듀얼센스만 해도 70달러인데, 8인치 태블릿을 가운데에 끼워 반으로 잘라낸 듀얼센스를 얼마나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을까요?
이것이 바로 프로젝트 Q의 근본적인 문제입니다. 사실 듀얼센스를 양쪽에 절반씩 붙인 안드로이드 태블릿은 여전히 태블릿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더 유용할 것입니다. 우리가 아는 한 Project Q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홈 네트워크를 통해 PS5 게임을 스트리밍하는 것입니다. 전용 PS5 스트리밍 기기를 구매할 의향은 있지만 소니가 요구하는 가격을 지불할 수는 없습니다.
프로젝트 Q의 가치 제안은 엄청나게 낮습니다. 일단 '300달러 미만' 콘솔이라고 생각하기 시작하면 다른 비슷한 콘솔과 비교해야 합니다. 300달러는 같은 네트워크를 통해 다른 콘솔에서 게임을 스트리밍할 필요가 없는 신형 Nintendo Switch의 가격입니다. 같은 네트워크에서 다른 콘솔로 게임을 스트리밍할 필요가 없는 PSP와 Vita도 250달러에 출시되었습니다.
프로젝트 Q의 기능을 정확히 수행하는 기기는 이미 보유하고 있을 것입니다. 듀얼센스 컨트롤러(프로젝트 Q는 PS5 소유자만 사용할 수 있으므로 어쨌든 필요합니다)와 스마트폰이 있다면 PlayStation 앱을 사용하여 게임을 스트리밍할 수 있습니다. Project Q보다 훨씬 크고 멋진 디스플레이(짐 라이언은 "HD 디스플레이"라고 말했는데, 저는 OLED가 아니라는 의미로 받아들였습니다)를 포함한 모든 태블릿에서 이 작업을 수행할 수 있으며, 태블릿이 하는 모든 작업을 수행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핸드헬드 스트리밍 기기에 꽤 관심이 많았는데, 그중 몇 가지가 저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Razer Edge는 정교한 하드웨어와 놀라운 다용도로 가격을 정당화하는 400달러짜리 모바일 게임용 핸드헬드입니다. 다른 어떤 핸드헬드보다 안드로이드 게임을 더 잘 플레이할 수 있으며, Game Pass, Geforce Now, PlayStation 리모트 플레이를 스트리밍하는 데도 좋습니다. 조금만 더 투자하면 다양한 방법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데 굳이 Project Q를 구매해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200달러가 넘으면 Project Q는 죽겠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150달러를 넘지 않을 것이고 이런 종류의 하드웨어에 열광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PS5 게임을 스트리밍할 수 있는 다른 옵션이 너무 많고 더 많은 기능을 갖춘 핸드헬드가 있는데 이런 종류의 기기에 투자하는 것은 말이 안 됩니다. 이 제품은 PS5의 계산대 추가 기능으로 마지막 순간에 배치되어야 하지만 소니가 가격을 정당화할 만큼 낮출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어짜피 거실 뺏긴 남자들이나 구매할 물건이라서 가격비싸고 소량 이런 컨셉인거 같은데 Tv로 하는 유저는 필요없는 기기
소니 전적을 무시하나요? 299 예상해봅니다.
태블릿 연결하고 로컬 리모트 돌리면 되는데다가 Q랑 달리 컨트롤러 무게만 나가니까 손목 부담도 덜할꺼 같은데... 심지어 리모트는 집 밖에서도 와이파이 잡으면 리모트가 되는데... Q의 경쟁력이 뭐가 있나 싶긴 함
근데 13인치면 4k가 의미가 있나요? ㄷㄷ
기사 내용 중에 홈네트워크나 같은 네트워크 이런 단어들 보면 밖에서는 리모트 안 되는가 본데요.
엣지도 199.99아니었나
어짜피 거실 뺏긴 남자들이나 구매할 물건이라서 가격비싸고 소량 이런 컨셉인거 같은데 Tv로 하는 유저는 필요없는 기기
가족이 있는 남자들은 대부분 거실 뺏김
뺏기는 사람이나 뺏기지 그냥 게임룸을 만들지
휴대기로 내손안에 감각으로 플레이 하는 재미는 TV대형화면과는 또 달리 각별한 것이라,,,
게임룸 있는 사람 1퍼도 안될듯
거실은 뺏겼지만 게임룸은 있지요. 게임룸 TV가 더 좋음.
네 부럽습니다 그런데 요지는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훨씬 많으니까 가격만 합리적이면 살 사람은 충분하다는 겁니다.
나도 필요함
뭔가 끌리긴 하는데 어차피 단독 휴대용모델도 아니고 집에서 쓸 물건이라면 개인적으로 그냥 휴대용 모니터 13인치 4k 짜리 하나 사서 침대에 매달아놓고 쓰는게 더 나을듯
TM™
근데 13인치면 4k가 의미가 있나요? ㄷㄷ
있으니까 쓰죠 ㅋㅋㅋ 물론 15인치로 사면 낫긴한데 전 완전만족스럽게 쓰고있음
실제로 제가 14인치 140tu5 4K 쓰는데 진짜 좋습니다 콘솔 전용으로 쓰고요 메인 모니터 보다 더 좋게 나옵니다 화면이 작아서 오밀조밀한게 더 좋게 보여요 HDMI 복제기로 같은 화면 놓고 보면 더 해요 예전에 15인치 FHD도 썼었는데 14인치 4K 오고 안씁니다 하늘과 땅 차이~
오호 그렇군요 화면이 작으면 큰의미 없을거 같은데 직접보면 또 다른가보네요 ㅎㅎ
플레이어의 민감함에따라 다르죠 몇인치 이하는 4k의미없다라는 이야기도 많지만.저의 체감은 의미있다로 결론내렸네요 이건 진짜 개인차인듯
태블릿 연결하고 로컬 리모트 돌리면 되는데다가 Q랑 달리 컨트롤러 무게만 나가니까 손목 부담도 덜할꺼 같은데... 심지어 리모트는 집 밖에서도 와이파이 잡으면 리모트가 되는데... Q의 경쟁력이 뭐가 있나 싶긴 함
저건 진동 지원하지 않을까요? 안드 12였나 13에서 블투 컨트롤러 진동 지원하겠다곤 했는데 여전히 안되는 걸 봐선 현재 가능한 유선연결 진동 기믹 끌어내려나 봅니다
지금도 무선 진동 됩니다. IOS에서 리모트 플레이하뫀 트리거 진동까지 지원해요. 단지 가장 중요한 햄틱 진동은 미지원하고 일반 진동만 지원합니다. 트리거 장력이랑 진동까지 지원하는거보면 햄틱진동도 하면 할 수 있을거 같은데 말이죠.
안드는 아직 안됩니다 ㅠㅠ 그리고 범용성 기기에서 IOS를 지원할지..
16:9 화면과 패드달린 안드로이드 콘솔들 싼거 많은데 그게 더 가성비 좋고 쓸모가 더 많을 듯
밖에서 리모트 자주해서 rog ally보단 이게 땡기던데
초코휘낭시에
기사 내용 중에 홈네트워크나 같은 네트워크 이런 단어들 보면 밖에서는 리모트 안 되는가 본데요.
아..그럼 나가린데...
이미 공식앱(리모트앱)에서 데이타로도 할수있어서 그건 문제 안되요.
공식앱은 저도 잘 쓰고 있어서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공식앱이 외부 네트워크를 통한 리모트를 지원한다고 해서 저 기기가 같은 기능을 제공한다는 보장이 없다는 점이죠. 찾아보니 위유 컨트롤러처럼 집안에서만 스트리밍 하는 게 맞는 것 같은데요.
아마 프로잭트q는 통신사망을 가입해서 사용하는게 아닌만큼 외부에서도 와이파이가 되는 환경하에서만 가능할 것 같네요. 그것만해도 충분합니다
와이파이로 하는거겠죠. 그러면 핫스팟 걸면 되니까 문제없을듯. 절대 위유 컨트롤러처럼 안나올겁니다. 와이파이 다는 게 비용이 많이들지도 않고요
와이파이 모듈이야 당연히 달겠죠. 안 달면 스트리밍 자체가 안 될 테니까요. 유선으로 연결할 것도 아니고. 상식적으로 별도의 주변기기가 위유 컨트롤러처럼 로컬 스트리밍만 된다고 하면 말이 안 되는 얘기인데 게임웹진들의 기사들은 대부분 로컬 리모트만 되는 것으로 추측하는 분위기고 소니의 공식 홍보자료도 '당신이 TV에서 떨어져 있을 때'라고, 굳이 집이 아니라 TV라고 해 놓은 게 심히 불안합니다. 일단 요구하는 네트워크 스펙은 기존 리모트와 동일하긴 한데 기존 리모트 플레이에 없던 햅틱과 어댑티브 트리거도 지원한다고 하니 또 모르겠네요.
과연 나중에 가격 공개후 이 게시글은 성지가 될것인가
299로 정신 나갈듯
Q는 지금 가격 예상하는게 의미가 없는게, 정확한 기능과 스펙이 나와야 뭔가 판단이 가능함 위유 패드 플5 버전이면 150달러도 가능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최소로 잡아도 200달러 이상일 수 밖에 없음
가벼운 게임은 설치해서 오프로 돌리는 게 가능하면 좀 비싸더라도 구입할만 할 거 같은데…
엣지가 이미 199 출시하고 올해 가장 많이팔린 악세서리인데.
베터리용량 적으니 2개씩은 사야하니까 2배 더 팔리는 뭐 그런건가?
에~이, 그래봤자 4만블로에 환장하고 우회패스 사랑하는 엑거지보다 적어요.
ㅋㅋㅋㅋ 혼자 고군분투하는 거 좀 안쓰럽다
인터넷 회선이 없어서 아이폰에 컨트롤러 연결해서 5g로 게임패스 클라우드 게임하는데 끊기지 않고 좋네요. 머지않아 엑박 구매 게임들 클라우드 실행 가능하게 해주면 전세계 어디서나 폰 하나만 있으면 게임이 가능해지는데 리모트 기능만 있는 Q가 가격까지 비싸면 그건 너무 잘못된 선택이 아닐지..
299 일거 같긴 한데, 일반 게임기들처럼 적자 감안하면서 생산량으로 가격 억제할 물건도 아니고 살사람만 살 보조 악세사리라...
소니 전적을 무시하나요? 299 예상해봅니다.
이게 맞는게 소니물건중에 가격좋다고 느낀거 단한번도 없는듯
디스플레이에 배터리 패드가 결합되서 대박 싸게 나올수도 없는 제품인 거 같은데 말이죠. 근데 200달러라도 환율대메 30만원 생각해야 한다니 슬프네여.
300달러 가까이 되면 차라리 레이저 엣지 사지....
게임패드 그립성을 뛰어넘는 휴대기기의 그립은 존재하지 않은것이 현실이라 쓰잘데기없는 미적추구보다, 실용성100%가 오히려 좋은 선택인듯 첫인상은 황당했지만, 보면 볼수록 기대하게 됨
로지텍 gcloud가 할인해서 $250인가 하는데 그정도가 마지노선이 아닐까하네요
예상을 깨고 399 일듯
네이티브 듀얼센스가 고대로 박혀있는것 하나만으로도 어느정도 가격선은 감당가능한데 그래도 좀 예상을 뒤엎고 저렴하게 나와줬으면 하는 바람은 있네요ㅋㅋ
24.99달러 40% 29.99달러 50% 30 달러이상 10% (팔생각 없)
ㅋㅋㅋ0을 빼신듯 30달러면 ㅋㅋㅋㅋㅋㅋ너도 나도 사죠
그냥 폰에다 GAMESIR X2 PRO 끼워서 리모트 할래
mx 플렉스3 쓰는데 그게 조작감 더 좋나요?
일단 트리거가 아날로그 트리거입니다
근데 저거 기능이 리모트 말고 아예없나요?
기능이나 스펙이 제대로 공개된 게 없는데 이런 기사가 뭔 의미가 있지.
199달러가 최대이긴 할듯... 그 이상이면 괜찮은 안드로이드 기반 게이밍 기기들이 있어서 메리트가 크게 없을것 같아서...
199가 마지노선. 그걸 넘어가면 게임을 정~~~말로 좋아하는 사람 이라면....
199 이상인데 살 정도면 게임을 좋아하는게 아니라 소니를 사랑하는 수준
어림도 없지 299.98 달러!
문제는 가격이 보다 디자인.
밖에서 와파 안되면 싼들 무슨 의미가 있을려나
엑박 스트리밍도 안되고 오직 플스 리모트만 되나요?
플스5 악세사린데 게임패스가 가능하면 아이러니하지않을까요?
주기마다 돌아오는 소니의 충성도 시험
스트리밍 기기가 아니라면 아무 의미없음
299 할 거 같은데
무조건 구매할 생각인데 40만원 정도 예상하네요. 백본원 플스에디션 쓰고 있는 입장에서 지금까지 어떤 악세서리보다 만족도가 높고 아이패드류에 듀센 연결하서 한다? 이거 엄청 불편하네요. 핸드헬드로 플스를 할 수 있다는게 중요한거라 다른 플랫폼 게임을 할 수 있는게 이미 많다라는건 아무런 방해요소가 안되고요. 스위치 휴대모드에서 플스5를 할 수 있는 형태가 딱 원하는 환경이라 매우 기대중이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플스5가 있다는 전제하에 만일 프로잭트q가 스위치랑 같은 가격이면 전 프로젝트q합니다.
매일밤 침대에 누워서 엎드려서 뒹굴뒹굴하면서 파판16하다 잠드는건 정말 꿀임.
40만원이면 그냥 조금 더 보태서 스팀덱이 낫지않아요? 플스리모트, pc리모트, 스팀덱 게임 다 되는데
근데 가격이 30만초반 이면 그돈으로 스위치 사는게... 리모트 기기 인데 가격이 휴대용게임기 랑 비슷한 가격이면 쫌 말이안됨 그래도 왠지 가격 양아치 짓 할것같긴하지만 어차피 선택은 유저몫이긴 하지만 가격이 말이안됨
사실상 저게 되면 플스 가진 입장에선 더더욱 스위치를 안쓰겠죠; 어차피 독점작 아닌 이상 플스와 스위치 서드나 세컨드 라이브러리는 동일할텐데 저해상도 30프렘으로 고통받느니 네이티브 플스5로 구동되는 퍼포먼스가 1억배는 낫고 중복 구매없이 라이브러리 쌓기도 좋고요
나도 엣지에 한화 20만원 예상했는데 결과는ㅋㅋㅋ 300달러 출시에 한국은 39만원이다 생각함
300달러면 40만원 넘어가죠 ㅠㅠ 199를 29만원대에 정가로 내는 소닌데… ㅠㅠ
크 아직도 전 정신못차렸나 봅니다 ㅋㅋㅋㅋ
엣지 가격 떨어지기만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20만원 언더로 구매할 수 있으면 사려구요 ㅠ
정신이 나간건 이 기사가 아닐런지요
소니 휴대기기는 양형들이 어떻게든 뚫던데 역사가 있어서...
소니 스타일상 299 예상
출시가는 모르겠고, 실소비가 199정도만 나와도 충분히 메리트 있다고 봄.. 이렇게 저렇게 어쩌구하면 되는데.. 는 솔직히 일련의 과정이라.. 그 과정만 제하는데도 꽤나 셀링포인트가 되는 세상이라.. 집안에서는 별도의 세팅이 필요없고, 외부에서도 보안관련은 자체적으로 해결해주고, qr코드정도 찍고 바로 접속할수있을정도의 편의성만 제공해줘도 살 의향 있음.
연막전술이지 199, 못해도 249에 클라우드까지 다 될거임
ㅈㄴ 못생겻다
저 가격이면 삼텐바이미에 모니터 베사홀 연결해서 누워서 하겠음 ㅡ ㅇ ㅡ
소늬 프라이스 349
휴대기는 영 승산이 없지? 이딴거나 만들고 앉아있네 대체재가 수도 없이 많은걸 ㅉㅉ
그냥 비타 후속기나 잘 준비해서 나오는게 더 호응을 얻을텐데, 저건 살 사람도 한정적이죠 너무 외부 리모트라도 지원 해주면 몰라도 아니라면 ㅋㅋ vr 판매량 못넘을듯
249면 ps4재림이고 299면 ps비타행 이지 ㅋㅋ
한화 35만원 미만이면 사볼 고민 할듯
249달러 정발가 34만9천원 예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