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 기어 솔리드 델타는 코나미가 "젊은 세대의 게이머들이 더 이상 메탈 기어 시리즈에 익숙하지 않다"는 걱정을 하기 시작하면서 탄생한 게임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메탈 기어 시리즈와 그 주인공인 솔리드 스네이크가 젊은 세대의 게이머들에게 알려지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에 웃을 수도 있겠지만, 코나미와 곧 출시될 메탈 기어 솔리드 델타 개발팀이 두려워하는 것은 바로 그 점입니다.
시리즈 프로듀서인 오카무라 노리아키는 Play 46호 인터뷰에서 많은 젊은 게이머들이 메탈 기어에 대해 잘 모른다는 사실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리메이크 작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 중 하나는 많은 젊은 세대의 게이머들이 더 이상 메탈 기어 시리즈에 익숙하지 않다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라고 그는 설명합니다.
이 시리즈와 함께 성장한 우리에게는 상상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리지널 스네이크 이터가 출시된 지 20년이 지났고 2015년 이후 시리즈에 새로운 메인 라인 게임이 출시되지 않았기 때문에 젊은 게이머들이 이 시리즈를 잘 모르는 것은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있습니다.
오카무라에게 MGS 델타는 나이든 플레이어에게 향수를 느끼게 하는 것뿐만 아니라 시리즈의 유산이 미래의 게이머들에게도 계속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기본적으로 이 시리즈가 미래 세대를 위해 계속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자 의무였습니다."라고 그는 설명합니다. "결국, 우리는 솔리드 스네이크의 말처럼 단순한 DNA 그 이상을 남깁니다." 솔리드 스네이크는 누구일까요?
새로운 플레이어에게 어필하기 위해 코나미는 게임 타이틀의 넘버링 시스템을 포기하고 그리스 문자 델타를 사용하기로 결정한 이유 중 하나입니다. 세 번째 작품부터 시리즈를 리메이크하는 것은 언뜻 보면 이상해 보일 수 있지만, 오카무라는 이 작품이 시리즈 연대기에서 가장 먼저 시작된다고 말합니다. "원작의 이야기가 시작된 곳"이므로 리메이크를 시작하기에 이상적인 장소라고 그는 말합니다.
코지마 빠진 코지마 게임 그래도 기대되는건 기본 뼈대가 튼튼한 게임이라 기대해봅니다. 그러니깐 이거 성공하면 메기솔4 리메이크 좀 부탁합니다.
게임을 잘 못하는 제가 플래티넘을 땄을 정도니, 팬텀페인은 MGS 시리즈 중에서 가장 쉬운 축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지금껏 밝혀진 걸 보면 사실상 그래픽만 상향 시키고 게임은 거의 그대로라…A Hideo Kojima game은 맞죠. 그나마 이번에 에바의 영문판 성우가 무려 조디 벤슨(원조 디즈니 인어공주)이라 보컬곡 하나 근사한 거 넣어주지 않을까 싶은…
원작도 조디 벤슨이었는데 소속사에서 가명을 쓰라고 했었다 합니다. 워낙 가족 친화적인 연기를 많이 하는 배우였어서 이미지에 손상을 우려해 그랬다네요. 이번에 “사실 에바가 나였음!” 하고 공개한 거.
사실 메기솔이 이런게 필요하긴 해요 가뜩이나 스토리가 중요한 시리즈인데 구작들은 접근성이 너무 안좋음 바하처럼 리메이크가 나오던지 갓오브워처럼 전작들과 이어지기는 하되 연결고리는 많이 쳐낸 신작이 나오던지 해야 신규 유입이 가능할 거라고 생각해요 델타가 딱 그런 역할인 거 같고
코지마 빠진 코지마 게임 그래도 기대되는건 기본 뼈대가 튼튼한 게임이라 기대해봅니다. 그러니깐 이거 성공하면 메기솔4 리메이크 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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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지금껏 밝혀진 걸 보면 사실상 그래픽만 상향 시키고 게임은 거의 그대로라…A Hideo Kojima game은 맞죠. 그나마 이번에 에바의 영문판 성우가 무려 조디 벤슨(원조 디즈니 인어공주)이라 보컬곡 하나 근사한 거 넣어주지 않을까 싶은…
루리웹-9280980560
원작도 조디 벤슨이었는데 소속사에서 가명을 쓰라고 했었다 합니다. 워낙 가족 친화적인 연기를 많이 하는 배우였어서 이미지에 손상을 우려해 그랬다네요. 이번에 “사실 에바가 나였음!” 하고 공개한 거.
아, 그런 거?!,
난이도 쉽기를... 팬텀페인은 너무 어려웠어..
블루바넹
게임을 잘 못하는 제가 플래티넘을 땄을 정도니, 팬텀페인은 MGS 시리즈 중에서 가장 쉬운 축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메기솔2는 재밌게 했는데 팬텀페인은 오픈월드라 그런가... 어렵더라구요
팬텀페인은 하다보면 의식의 사람급 슈퍼플레이는 불가능해도 웬만한 미션은 노얼럿 가능함
둘다 플레이 했는데 난이도는 팬텀페인보다 쉽습니다. 이건 잠입 어려우면 다 죽이면 되요. 그렇다고 엄청쉬운건 아닙니다. 저는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플레이 그래픽 음악 스토리 다 만족했습니다.
옛날 게임이라 난이도 설정이 있을 거에요
게임 시스템이 원작 그대로면 요즘 플레이어들에겐 안 맞을 거 같기도 하고.... 그렇다고 시스템을 바꾸면 원작 팬들이 난리 칠 테고...
그대로만 내라 그대로
이거때문에 코지마 팬 됐었는데 유일하게 아직도 가지고 있는 ps1 타이틀이 메기솔1일정도로 근데 데스스트랜딩은 살짝 취향에 안 맞아서 코지마표 다른게임도 보고싶네요
스킨만 바꾼 리메이크 느낌일텐데 과연 먹히려나... 팬텀페인같은 방식으로 갔었어야 될 거 같은데 ㅜㅜ 코지마가 없으니 이럴 수도 저럴 수도 없는 상황..
그래서 언제 나오는데
코나미라 별 기대 안햇는데 사힐2re 하고 기대감이 좀 올라감
코나미 망해라 게임 부분만
스토리상으론 가장 과거이니 적절한 선택같은데, 에임방식이나 지역 이동시 로딩같은 게 원작 그대로면 쓴소리 좀 나올 듯-_-
프로 인핸 확정 기대해본다 언리얼5엔진 게임
사힐2 리메이크 보면 또 기대가 되긴 함
플스2시절게임인데도 적이랑 상호작용같은게 많아서 정말 재밌게했어서 기대됩니다 스토리나 연출도 무척 좋았는데 이런건 그래픽만 새로워지고 원작 그대로라니 오히려 좋네요
인게임보니까 리메이크가아니라 리마스터처럼 프레임단위까지 똑같던데 팬턴페인의 자유도나 시점좀 차용하던지 소스는 있을거아녀
5를 먼저 하고 2,3을 한 입장에서 2,3은 시점과 조작법이 너무 불편해서 옛날 조작법과 시스템이 개선없이 그대로 들어가면 요즘 게임에 익숙한 신규 유저 끌어들이기 어려울듯
조작은 바꾼답니다.
코지마가 만드는 팬텀페인 완전판을 해볼 수 있는 날이 올까..
코지마가 잘 키운 IP 이긴 하지만.. made by 는 이제 지겹기도해. 흔한 장르가 아니라서 시간은 오래 걸리겠지만. 코나미 라는 브랜드가 리스크..
갓콤도 한때 돈콤으로 불렸다 이것도 잘나오면 예전의 영광 되찾자~코지마는 니들 아래서 부리긴 너무 거대한 사람이긴 했다
사실 메기솔이 이런게 필요하긴 해요 가뜩이나 스토리가 중요한 시리즈인데 구작들은 접근성이 너무 안좋음 바하처럼 리메이크가 나오던지 갓오브워처럼 전작들과 이어지기는 하되 연결고리는 많이 쳐낸 신작이 나오던지 해야 신규 유입이 가능할 거라고 생각해요 델타가 딱 그런 역할인 거 같고
저야 메기솔은커녕 플3까지 콘솔 자체를 살 생각이 없었는데 팬텀페인 트레일러 보고 반해서 입문하고, 스토리 이해하려고 구작 스토리 다 찾아보고 그랬습니다만 저처럼 겜하는 사람이 뭐 몇 명이나 되겠어요
아니.. 그래서 대체 언제 나오냐고요~~~~
분명 잠입게임인데 난 왜 잠입필수구간빼고 다 죽이면서 플레이하는거지....소음기랑 저격총같은거 생기믄 일단 다죽임 ㅋㅋㅋ
메기솔...스플린터셀...잠입액션의 부흥기를 이끈 두 작품...요즘은 이런 작품 찾기가 힘듦
모든 리메이크가 현세대기로 다시 팔려고 만드는거는 (물론 퀄리티도 현세대 수준이어야 하니 리마스터는 당연히 예외) 당연한얘기를 또 하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