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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 브레이크의 PC 발매 소식 이후로 엑스박스 브랜드의 미래에 대해 많은 추측들이 이루어지고 있다. 예전부터 MS가 콘솔과 피시를 한 생태계롤 만들고자 하는 움직임에 대한 힌트는 있었지만 지난 몇 주 동안 이에 대해 확실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MS의 봄 발표에서 그들은 포르자6 Apex 같은 게임들이 윈도우 10으로 발매될 것이라고 공개했고, 향후 MS가 목표로하는 콘솔 게임 시장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밝혔다.
Newzoo의 조사결과 그래프에서 볼 수 있듯이, MS는 콘솔 게임업계의 빅3 가운데 콘솔과 피씨 통합 생태계를 가장 효율적으로 구축할 수 있는 위치를 점하고 있다.
엑스박스 콘솔들은 오리지널 엑스박스 시절 부터 거실에 위치한 허브 피씨의 역할을 가지도록 설계되어 왔었다. 엑스박스 콘솔이 제안하는 것은 피씨이지만 전선을 꼽는것 만으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콘솔 게이머들의 요구에도 부합하는 기기였다. 이러한 MS의 의도는 콘솔 시장이 전체 게임 산업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고 계속적으로 매 세대마다 수천만의 새로운 게이머들이 합류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새로운 세대가 시작될때마다 완전히 새로운 곳에서부터 다시 시작할수 밖에 없었다. 소니, MS, 닌텐도 같은 큰 회사들은 매 세대마다 수억달러를 들여 새로운 콘솔의 개발을 해야만 했다.
이는 새로운 세대가 시작되면 사람들이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과, 새로운 컨트롤러, 새로운 스펙, 새로운 기능, 새로운 OS등을 기대했기 때문이다. 이런 과정은 많은 자원을 필요로 했었고, 이러한 모델은 장점과 단점 모두를 가지고 있다. 먼저 많은 이들이 새로운 콘솔이 나올 시기가 되면 여기에 어떠한 새로운 기기가 등장할지에 대해 예측하고 열광하며 기대하는 것은 비밀이 아닐 것이다.
MS는 최근 OS인 윈도우 10 발매이후 차세대 OS는 등장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를 통해 기능향상을 이루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었다. 이러한 방침이 MS의 구상임은 확실해 보인다. MS는 기존 방식의 구세대 콘솔과 차세대 콘솔로 교체해 나가는 것이 아닌, 어떤 기기를 이용하더라도 이전에 가지고 있던 것들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마이크로 소프트 만이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코나미의 이전 프레젠테이션에서 콘솔이 살아남기 위해 어떤 혁신적인 플랫폼이 필요한가에 대해서 논의한 바가 있다.
코나미는 콘솔은 고정된 것이 아닌 계속 진화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런 과정을 통해 개발비가 많이 들어갈 지라도 더 큰 기반을 조성하여 F2P 게임뿐 아니라 전통적 방식의 패키지 게임도 더 많은 이익을 창출해 나갈것이라고 생각을 밝혔었다. 엑스박스원, 이후 엑스박스 투가 등장하는게 아니라 엑스박스 원이라는 플랫폼 하나로 계속적으로 커뮤니티를 유지해 나가면서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것이 훨씬더 큰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는 것이다.
이는 아이패드나 아이폰이 신기종을 구입하더라도 이전의 컨텐츠를 그대로 가져오는것과 비슷하다. 몇년마다 연구개발에 큰 돈을 투자하며 지중하는 대신에 엑스박스 1.5같은 GPU, RAM등의 업글을 통한 개선 버전을 발매하여 피씨와 비슷한 좀더 효율적인 투자를 하면서 새로운 콘솔과 다르게 나올때마다 새로운 주변기기들을 구입해야 하는 것이 아닌 계속적으로 이어져 나가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러한 혁신을 통해 하드웨어에 관한 비용이 줄어들어 MS가 더 많은 자금을 소프트웨어에 투자하여 더 나은 게임과 더 거대한 게임을 유저들에게 공급할 수 있게 할 것이다.
나아가 이러한 모델의 가장 큰 수혜자중 하나는 개발자들이 될 것이다. 새로운 세대가 나올때마다 거기에 적응해야하는 개발자들의 노고는 줄어들고, 어떤 기종이 등장할지에 대해 걱정할 필요없이 수월한 개발이 가능해 질것이다. 이전 PS4와 엑박원이 발매될때에도 많은 애널리스트들은 개발사들이 새로운 세대에 적응 하는 대에 고초를 겪을 것이라 예상한 바 있다. 필스펜서가 이야기한 형태의 모델에서는 더이상 유저 베이스나 개발에 대한 걱정을 할 필요가 없게 될 것이다.
많은 이들이 엑스박스 콘솔의 미래와 MS가 만들고자 하는 환경 시스템에 우려를 표하고 있다. 게이머들은 엑스박스가 단순한 서비스 이름으로 바뀔까 두려워 하고 있지만 필 스펜서는 엑스박스팀은 새로운 콘솔을 만들고 있다고 확실히 밝혔다. 몇몇 걱정들은 일리가 있지만 이는 새로운 시도를 할때 당연히 생겨나는 부정적인 면만을 보는 잘못이 될 수 있다. 아직 업그레이드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지만 스트리밍 방식이 아닌 실제 콘솔을 판매한다면 나는 여기에 참가할 것이다.
콘솔을 죽이는건 아니지만 콘솔 산 사람을 우롱한건 맞지 이렇게 피씨로 내버릴거 알앗으면 사람들이 엑박을 샀을까? 아님 그 40만원을 컴터 바꾸는데 더 투자햇을까 라고 생각해보면 답이 나옴
방향성 자체는 나쁘지 않음.... 하지만 문젠 새로 유입될 유저라면 모를까........ 기존 XO 을 구매한 유저들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 발표 형태가 문제인거지......... 지금가지 MS측에서 얘기하는 걸 보면 독점작 하나 바라보고 XO 을 구입한 유저들은 결국 땡깡부리는 속좁은 유저들로밖에 보고 있지 않잖아 ?! 사실 그들이야말로 진짜 XO 브랜드의 골수팬임에도 말야........... 다독이진 못할망정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라며 다그칠 뿐이니...............
혁신이 아니라 그냥 작년 독점 4대장 헤일로5 기어즈오브워 포르자 툼레이더 폭망하닌깐 그냥 윈도우로 게임팔려는 수작인데 이게 무슨 혁신????
마소 이외의 예시가 하필 코나미라니
소프트웨어가 좋으면 엑원도 폭망하지 않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엑스박스대표게임 헤일로5가 폭망하면서 엑스박스의 대표게임이 끝났져.
마소 이외의 예시가 하필 코나미라니
저건 코나미의 2015년의 CEDEC 발표인데요. 발표자인 Julien Merceron은 얼마전 반남으로 옮겨가서 화제가됬던 폭스엔진 담당자죠.
일단 엑박부터 죽이고 들어가는 혁신이라 문제
콘솔 업그레이드판 만든다는 거나 윈도우 스토어에도 발매한다는 거 장점도 있기는 있을테니 반대하는거는 아니지만은... 거짓말은 안하면 좋겠네요.
콘솔을 죽이는건 아니지만 콘솔 산 사람을 우롱한건 맞지 이렇게 피씨로 내버릴거 알앗으면 사람들이 엑박을 샀을까? 아님 그 40만원을 컴터 바꾸는데 더 투자햇을까 라고 생각해보면 답이 나옴
제가 이 케이스네요. 고사양피씨있는데 독점작 때문에 엑박 샀더니 피씨로 다 나오네요. 왜 샀지??
기본적으로 전통적인 콘솔 유저가 아니니까 생각 할 수 있는 발상이라고 봅니다.. 어렸을때 부터 PC게임을 해온 사람이면 이런식으로 논리 전개가 가능하지만 저처럼 PC는 과제, 업무용이라고 생각하는 사람한테는 PC를 뜯어서 업그레이드 하는 것 자체가 번거롭게 느껴지는 사람도 많습니다. 독점 컨텐츠와 더불어 콘솔을 구매하는 많은 이유중에 하나이기도 하고요. 그러니까 어떤 게임이 PC로 나오건 말건 신경쓰지 않는 사람도 있다는 말이죠. 나는 그 게임을 하기 위해 이 콘솔을 샀고 이 게임은 다른 콘솔에서는 즐길 수 없다. 다만 PC로는 가능하다. 라고 했을 때 100이면 100 모든 사람이 PC를 선택하는가? 라고 봤을 때 꼭 그렇지 않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저 또한 모든 사람이 저와 같은 생각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세상 모든 흐름을 자기 논리대로 끼워맞추고 일반화 하는것은 위험하다고 말하고 싶은겁니다. 어떤 독점 게임이 PC와 엑원 둘다 나온다는 가정하에서도 40만원을 엑원에 투자하는 사람도 존재하는겁니다.
세가님 같은 분이 많을지 아니면 라미레스님과 같은 분이 많을지..제 생각엔 국내라면 라미레스 같은 분이 절대 다수로 많을거로 봅니다. 가뜩이나 국내서 기 못피는 엑원 호흡기까지 떼어버렸어요;; 솔직히 업글 가능 엑원 발표전 국내선 중고 엑원 25만도 잘 안팔린다던데;;
엘리트인데 포르자6 강매팩이라 66만원 넘었어요 라이브 12개월하고 디비전 합치면 80만원 가까이 됩니다... 하이엔드 그래픽 카드 한개 값이네요
과연 그럴까요? 한국의 경우라 할지라도 구매력이 있는 사람들(대체로 직장인)은 보통 시간이 없는 경우 대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임하기 위해서 게임을 사오는, 또는 다운받는 행위 외에 뭔가를 더 해야 하는 걸 좋아하는 경우는 게임 비중 대비 고사양PC를 유지하는 걸 더 좋아하시는 분이라고 생각됩니다.님 논리대로라면 이런 분들은 더욱 적겠지요?
개소리 작작해라 기존 유저들 엿 먹이고 뭔 멍멍소리냐
장기적으로 본다면... 콘솔 시장에 있어서 좋은 방향성을 제시할 것 같습니다. 대신 현 세대기 ps4와 추구하는 방향이 다르기에... 경쟁 자체를 할수 없겠지요. 윈도우의 점유율과 게임개발 환경을 무기로 접근하겠다는 건데... 가시밭길이 될듯...
혁신이 아니라 그냥 작년 독점 4대장 헤일로5 기어즈오브워 포르자 툼레이더 폭망하닌깐 그냥 윈도우로 게임팔려는 수작인데 이게 무슨 혁신????
게임이 폭망이라기 보단 엑박이 폭망해서 기왕 이렇게 된거 윈10 점유율이라 올리자라고 하면서 윈10 스토어에 파는거라 생각됩니다 미국 내는 그나마 상황이 괜찮지만 다른 나라에서는 견인 소프트가 견인도 못해줄 정도로 엑원이 힘들긴하죠
소프트웨어가 좋으면 엑원도 폭망하지 않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엑스박스대표게임 헤일로5가 폭망하면서 엑스박스의 대표게임이 끝났져.
툼래는 발매전부터 멀티출시 광고해서 더폭망
기업은 님처럼 1차원적인 대가리 하나로 굴러가는게 아니라서요
내가 이글의 비추다!
너희가 욕먹는건 플랫폼 확장이니 뭐니 하는게 아니고 기존 엑박 유저들 뒤통수 쳤다는거라고오오... 독점겜이라고 발표한 게임 발매 몇달전에 "윈도우 10 지원!!" 이러면 엑박 유저들이 가만히 있을줄 알았냐..? 변화와 혁신도 어느정도 기존 유저들을 만족시켜주며 가야 지지를 얻지.. 무슨 혁명하는것도 아니고..
방향성 자체는 나쁘지 않음.... 하지만 문젠 새로 유입될 유저라면 모를까........ 기존 XO 을 구매한 유저들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 발표 형태가 문제인거지......... 지금가지 MS측에서 얘기하는 걸 보면 독점작 하나 바라보고 XO 을 구입한 유저들은 결국 땡깡부리는 속좁은 유저들로밖에 보고 있지 않잖아 ?! 사실 그들이야말로 진짜 XO 브랜드의 골수팬임에도 말야........... 다독이진 못할망정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라며 다그칠 뿐이니...............
저도 이글에 많이 공감해요. 방향성은 굉장히 마음에 들어요. 콘솔 하드웨어 한계때문에 7~8년 이상은 그래픽 발전이 한정되었던게 사실이고, 콘솔세대가 바뀔때마다 스틱+패드+휠같은 주변기기(특히 휠..휠..휠 내 g27물어내라 이놈들아)는 무쓸모가 되며 구세대 게임들은 돌리기도 힘든 여러가지 단점을 보안해줄수 있는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 과정에서 '엑원 독점' 이라는 지금은 깨진 신뢰 하나만 바라보고 산 기존 엑박 유저들은 마소에서 아무리 좋게 포장해도 버려진듯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으니까요.
진짜 포르자보고 플포 안사고 엑원샀더만 이렇게 될줄은.. ㅠ 걍 엑원 패드나 사서 윈10으로 하고 플포로 갔어야 됐는데ㅜ
네 다음 코나미
윈도 통합이라던지 콘솔 업글버전이라던지 전부 예전부터 바라던거고 장기적으로 좋다고 보지만 문제가 있다면 굳이 피시 놔두고 돌릴만한 콘솔독점이 엑박에겐 이제 거의 남아있지 않다능거
이거 필 스펜서 전에 있던 사람이 종합적인 엔터테인먼트 주장하면서 엑박이랑 TV같은 거 자꾸 합치려다 망한 거랑 흐름이 비슷해 보이네.
엑박 업그레이드 버젼 나오고도 기존 액박에 대한 보상등 없거나 PC버젼으로 동일하게 플렛폼이 되거나 한다면 이젠 리얼 ps4쪽으로 완전 돌아설듯.. 한번 뒤통수 맞으면 다음 버젼 절대로 엑박쪽은 쳐다도 안볼것 같은데..
난 좋은뎅;; 지금 멀티 인원도 콘솔 + pc 로 통합돼서 인원도 많아지고 업글도 하면 더 미려한 글픽으로 할 수 있고 업글 안하면 pc처럼 옵션으로 기존 콘솔에서 사용가능하고;; 헤일로좀 pc랑 통합됐으면 좋겠음 단 키마는 안되게 오직 패드로만 승부 볼 수 있도록하고 짐 아시아 인원은 많이 없어서 힘든데;; pc 통합되면 인원 분명 늘어날꺼 같은데 왜이리 안좋게 보는지 이해가 안되는 1인;;
아 업글가능하면 ssd 정식 지원좀;; 로딩때문에 플포 엑원 둘다 미치겠음;;
저도 피씨게이머로서는 좋은데 안 사도 될 엑원을 산 거 생각하면 그지 같음ㅋㅋㅋ 40만원이면 GTX 970을 사고 신작껨 쿠폰 하나가 따라오거나, 아니면 신작 AAA 게임 6만원 잡고 7개 가까이 살 수 있는 돈이라. 그나저나 반발이 심하긴 심한가보네요 며칠이 지나도록 계속 같은 소리 나오는 거 보면ㅋㅋ 근데 중간에 끝내려 했으면 시작도 안 했겠고, 그만큼 오랜 기간 준비해온 통합이니. 단순히 작년 독점 4대장 망했으니 급하게 한다는 관측이야말로 정말 말도 안 되는 거라 보는ㅋ
패드로만 승부보게 한다는건 말도 안되고 피씨유저들이 패드유저들 때문에 추가로 돈을 더 들여서 패드를 사야한다는건 이상하네요 내가 윈해서 산다면 모를까
기존 콘솔유저랑 멀티를 같이하는데 그럼 키마로 하실려고?? 그리고 멀티 통합 안되면 의미 없는 짓거리죠 저거;; 헤일로사는 정체성은 패드 플레이에 있어요 키마로 하면 아무으미 없는 게임이고 차라리 카스글옵을하죠;; 그리고 패드만 플레이 하는데 붕만이면 안사면 그만임;;
그리고 키마 가능하게해서 멀티 통합되면 북미 및 전세계 헤일로 유저들 들고 일어날만큼 큰사건으로 남게 될꺼임 나도 그렇게 찬양하는 헤일로한테서 완전히 돌아서게될꺼고 그런사람들 많을꺼임 배신당한 기분이라;;
멀티겜 패드vs키마하면 특히 fps는 패드유저 겜접어야 할걸요
다른 방법을 찾아야겠죠? 지금 나온 게임중에는 그런 사례가 없나요? 패드유저 입장에서야 사기라고 그러겠지만 피씨유저 입장에서 본다면 그것도 웃긴거자나요 패드가 싼것도 아닌데 편드는게 아니라 양쪽입장이 그렇다는거에요
ㄴ인터페이스별 매칭을 하는 수밖에 없것죠..그럼..패드랑 키마 자체가 멀티로 보면 불합리하니...
키마 vs 패드가 된다면 액원 fps는 접어야죠. 플포 구입하려다가 키마유저들이 너무나도 당당한걸 보고 접었는데 액원에서도 그꼴보기 싫어요
윈도 스토어와 라이브의 산재되어 있는 문제를 해결 하지 않으면 스팀 플스 두마리 토끼를 잡는건 불가능하다
음,,저는 MS가 일을 해나가는 과정이 짜증날 뿐, 저 필자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에휴 차기엑박은 그냥 사질 말아야겠네. 닌텐도NX 정보나 얼른 나와라.
상당히 자극적인 주제이긴한데 실현가능성이 있는게 난민을수용해서 붕괴되는 기존정부 보다는 더 이윤을 추구하는 윈10 독점마소여서 현명한 선택일수있겠네 단지 난민수용과같이 여러 플랫폼의 충돌이 있을수있겠지만 윈10이라는 강력한 통합소프트플렛폼으로 통합시키려하겠지 위에서도 말했지만 엄청난 통합니다 !!! 난 그냥 즐기면되 ㅋ
나도 이방식이 마소에서 할 수 있는 최고의 서비스라고 보는데. xb1에 갇혀서 같이 사업 망하는게 마소 계정 유저들의 바램인가요? 어차피 게임 시장은 dl이나 스트리밍 위주로 갈거고 그런 서비스 위주로 가는거면 pc까지 같이 되는건 되려 큰 장점인데요. xb1으로 게임 안내는것도 아닌데 그리 나쁘게 볼것도 아니고요. dl 사면 pc xb1 둘 다 되게 해주는것도 좋은 방향인데.
그걸 다음 세대에서 했어야죠. 그리고 최소한의 사과나 보상도 없이 소인배로 몰아가는데 입장 바꿔보고 말씀 하시는건지.
ㄴ다음 세대요? 그럼 너무 느립니다. 지금 해야죠. 물론 거짓말항건 아주 욕먹어도 쌉니다.
피씨 사긴 비싸고 그런사람들은 엑박원사서 겜하면되는거구 피씨있는사람은 윈10깔아서 게임하면되고 문제될건없는데? 불법뚫리는것도 아니고
콘솔이 테블릿이나 PC와의 확장, 연동 등은 좋은 요소이긴한데 현재 마소의 이야기는 겉만 번지르하고 콘솔유저 입장에서는 윈도우즈 스토어를 위한 컨텐츠 강탈 정도밖에 안되는게 문제라고 봅니다.
컨텐츠 강탈이면 xb1으로 게임이 안나와야죠.
겉만 번지르 하다기엔 글쎄요. 충분히 실연 가능한 얘기를 하고 있는데요.
혁신이라... 솔직히 소니나 마소나 자신만의 마켓으로 DL유통망 잡고 꿀말려고 하는게 궁극적인 목표겠지만 음악이나 비디오 게임 등은 오프라인 시장이 망하면 결국 시장 쪼그라들게 되어있지만 그래도 최소한의 유저들이 계속해서 돈은 지불하게 되어있으니 질적인 하락이 있을지라도 과금게임이나 온라인 게임같은것들은 계속 나옴 유통사야 푼돈 벌더라도 리스크 없이 계속 돈 버는 디지털 유통을 원하지만 정작 저렇게 되버리면 음반 시장처럼 쪼그라들어버림 그리고 PC랑 백날 통합해봐야 결국 디자인은 보편화된 사양이나 콘솔에 묶여서 기본적인 그래픽은 변하지를 않음 현세대기 나오기전까지 그 좋은 그래픽 카드가지고 PS3나 360 사양에 묶여있던것 생각하면 빠를듯 아무리 개발툴이 좋고를 떠나서 사야의 파편화는 개발자로서 아주 불편한 일임 배트맨이나 위쳐같은 경우를 봐도 아무리 x86시스템이라 할지라도 서로간 최적화에는 또 시간과 돈이 들어감
역시 쨍거님^^
마소 이놈들은 PS4가 도대체 왜 성공한건지 아직도 이해를 못했네 아마 이놈들은 10년이 지나도 모를듯
PS4는 단순히 엑원보다 나았으니 성공한 거죠. 엑원이 이해를 못한 게 아니죠. 물론 그땐 이해 못했을지라도 지금은 아니까 저렇게 하려는 겁니다.
게임 혹은 플랫폼으로써의 우위는 플스한테 밀렸지 선점 다양성에서는 스팀한테 밀렸지 그래서 선택한게 짬뽕밥 스타일인건 이해하겠는데 그걸 더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킬것이었으면 기존독점작은 건드리지 말았어야함 애시당초 윈도우스토어의 불안정과 보이스챗으로는 차마 욕목하고 키보드로만 쌍욕짓거리하는 키마 유저의 다수난입 으로 일어날 플레이어 수준 저하, 그리고 핵짓거리를 다 잡을거라고 믿지않는데 기존 충성심있는 유저도 버린다? 잘될거라고 생각하는게 더 이상해보이네요 콘솔시장을 망치면 망쳤네 부흥시킬것이라곤 생각되진 않네요
키넥트&중고거래불가&인터넷인증 : 낯선 프로젝트에게서 우리와 비슷한 향기가 난다.
거하게 망해봐야 정신을 차릴듯,
기존 유저들과 독점을 연금해 등가교환으로 새로운 콘솔을 환경을 만든다는건데..... 솔찍히 콘솔만 만들면 몰라도 독점도 줘버리면 죽도 밥도 안됨
너네가 과연 잘 나갔다면 요런 짓을 했을까? 엑원의 하위호환을 난 칭찬하지만, 이번 짓을 뻘짓. 거기에 다른 콘솔한테까지 민폐를 끼칠 확률이 있음.
기존 제품과 호환 되는건 이미 닌텐도가 하고있는데요 닌텐도 3DS 와 뉴 닌텐도 3DS 요 그런데 상당수의 게임이 닌텐도 3DS 에 맞추어 제작되고 있습니다. PC나 모바일도 낮은 기종을 기준으로제작합니다. 이건 파편화와 사양에 따른 유저의 분산을 최소화 하려고 이렇게 하고있습니다. 업그레이드로 만든다고 했을때 여러 사양에 맞추어 컨텐츠를 제작해야 하는 게임제작사의 문제는 어쩌구요 컨텐츠 제작사를 무시하고 시장을 지배한 기기는 없었습니다.
솔직히 독점작들 기대 안 하고 거실 HTPC라 생각하고 사니 마음이 편하더군요. 덕분에 넷플릭스나 블루레이 그리고 플렉스로 동영상 자알 보고 있습니다. 개1새끼야.
맛집에 찾아가는 이유가 뭔데 그집만의 특별한 음식(독점작)을 위해 찾아가는건데 동네에서 맛집에서 파는거보다 더 맛있고 가격싸면 누가 맛집에 가 이게 이해가 안되나?
이번 세대는 멀티 게이머라면 PS4 + PC +@로 닌텐도기기 위유나 NX 하시면 될듯 합니다
결론:윈10은 엑스박스 독점게임을 라이브골드비용 없이 맘껏 온라인플레이가 가능하다.
이럴거면 그냥 엑박이라는 콘솔을 만들 필요가 없잖아... [마소 인증 게이밍 PC]랑 [마소 게임패드]를 파는건데. 음.. 그런 인증 게이밍 PC의 브랜드를 [XBOX]로 하겠다는 이야기랑 같은건가?
이제 엑원은 골드계정+EA엑세스+DL게임 덤핑용 으로 즐기면 딱 되는듯...
개발자 나 겜기파는 회사한테는 이득이라는 건가. 그 이득이 게이머한테도 돌아와야 하는데
솔찍히 처음부터 했다면 모를까, 지금 한다는 것 자체가 이건 플4에게 밀려버려서, 어쩔 수 없이 택한 차선이라고 밖에 안보입니다. 만약 엑박1이 지금 잘나가거나, 플스4와 비슷했다면 절대 이런 방식 지금 내놓으려고 안했을 것 같네요. 한다해도 다음 차세대즈음에 발표하며 시작했겠죠. 그리고 이 방식은 결국 pc의 방식인데 이게 무슨 혁신입니까. pc로의 변화에 가깝죠. 한국에서는 pc가 흔하기 때문에 이런 방식의 영향은 크지 않을 것 같네요.
옆에 놈이 아무리 꼬셔도 빡원은 안지른게 다행인듯.
아무튼 내 엑원은 다시 박스에 들어간 상태
다들 우려를 왜 하는지 마소는 모르나 보네요. 업글은 피시가 훨씬 경제적이에요. 콘솔은 업글 기기를 통째로 사야 하지만 피씨는 부품만 갈면 되거든요. 여기에 독점작까지 피시로 풀어 버리면 콘솔을 뭐하러 사요.
앞으로 pc로만 하면 되는 사람은 pc에서 dl로 사면 되는거죠. 콘솔에 갇힌 게임은 소니나 마소나 앞으로 별로 없어질거라고 봐요.
그 부품갈 사람 외국은 우리나라 처럼 많은게 아니거든요. 쟤네 나라에선 대부분 콘솔로 게임 하는데요? 그러니까 저러는 겁니다.
어... 그리고 사실상 부품 값이 콘솔가격에 육박하는 경우도 많아서 경제적인 면으로 보면 어떻게 봐도 콘솔보다 비효율적입니다.
윈도 통합이야 언젠가는 일어날 거였고 독점게임을 윈도우로 넘긴건 판매량 저조 이유가 제일 큰 듯 여지껏 본인들 입으로 우린 만족한다고 말하다가 이제와서 독점 판매량이 저조해서라고 하기도 뭐하니 그냥 좋게 돌려 얘기하는 거죠 솔직히 독점이래도 판매량 100만장 조금 넘긴 정도면 요즘 세상에 유지하기 힘듦 포르자도 5랑 6 나왔을 때 기기보급률 차이가 있는데 판매량이 비슷하다는 거 보면 결국엔 독점은 엑박을 가지고 있어도 하는 사람들만 하고 보급률 늘려서 게임 판매량 늘리기에 엑박으로는 부족하다는 걸 인지한 거 같음.
독점이라는거 자체가 죽었죠. 몇배 잘나가는 ps4 독점게임도 판매량이 미미하구요. xb1 독점이면 뭐 더 심하지요. 기기 자체가 안팔렸고.
적어도 평균 판매량 2~3백만장 정도만 찍어줬었어도 콘솔로 남겼을지도 모르는데 윈10통합으로 판매량이 올라가면 다시 후속작에 재투자가 가능해진다고 말 한걸로 봤을 때 굳이 표현을 안 할 뿐이지 독점 유지가 엑원만으로는 벅차서 내린 결정일지도 모르겠네요 마소가 아무리 돈이 많아봤자 땅파서 장사하는 것도 아니고 마소라는 회사가 돈이 많은 거지 그 안의 부서에 돌아가는 예산이 무제한인 건 아니니까요
플포야 굳이 AAA게임이 아니더래도 일본게임은 거의 독점이다시피하니까요 게다가 아예 대놓고 더 잘 팔린다는 이유로 플스로만 낸다는 곳도 있는데;
일본은 xb1 판매가 정말 처참해서...그럴 수밖에 없을 듯 하더군요.
뭔소리 일본은 엑원뿐 아니라 PS4 판매량도 처참하다. PS4 2년동안 세계적으로 3700만 팔리는동안, 일본은 250만대 팔고 그것도 최근 6개월동안 더 이상 늘어나질 않고 있음 게임소프트 역시 최고 힛트작 1년에 서너개 판매량이 20, 30만장 망수준.. 일본인들이 전혀 PS4, 엑원등 콘솔게임기와 게임소프트 자체를 안사고 있음 일본 경제가 안좋아서 그런게 아니라 일본인들이 콘솔게임기라는거에 대한 흥미가 이제 전혀 없음
스팀 따라 한다고 게임 세일까지하면 가관일듯
최고 아닌가요 ㅋㅋㅋ 오히려 적극 따라해서 세일도 자주 해야죠.
그건좋은건데;;
엑원에서 할려던거 전부 실패한거 모르냐 티비티비 실패에 중고도 실패 그렇게나 자랑하던 구름과 예수램도 자취를 감췄는데 지금 하는게 성공할거라 생각하나
제가 헤일로 땜에 엑원 샀는데여.......... ㅠ
솔직히 엑박은 구엑박때가 제일 좋았는데... 참신한 게임도 많이 나왔고 뭔가 구엑박 보면 아직도 아른거리는 뭔가가 있음... 360도 후반가서는 독점작은 구경도 못해봤는데 쩝...
새로운 콘솔 기대됩니다. 정보좀 많이 풀었으면~
엑원 중고물량 많이 나오겠네요
만약 보상판매 해준다면 믿고 구입할만 하겠지..
위에 다 써있네 ... 콘솔은 편하게 겜을 접하기위한용도로 사용하고... 완전체로 하려면 피시로 하라고 ㅋㅋ대다나다
얘네 이빨 까는게 어째 구라까기 켄이랑 겹쳐보이는데 왜 안 좋은걸 따라하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이앨러드 보고싶다...
개인적으로 최대한 긍적적으로 생각해봤는데... 일단 마소는 애초부터 PC 쪽 기반 회사라 뭘해도 좀 PC 스러운 느낌이 있고 소니는 가전 회사 느낌이 있는데... 마소는 콘솔도 PC 스럽게 끌고 갈라는 의지가 있는거 같고... 최근 마소쪽이 개까이는게 멀티 게임의 게임 품질로 새로운 게임이 출시될때마다 고통 받고 있는데... 이 고통을 업그레이드 버젼 출시후에 플4에게 고통 전가할 수 있는 전화점을 만들수 있고... PC 게임처럼 지속적으로 호환성을 유지하면서 업글버젼과 이전 버젼은 실행은 가능하되 해상도나 화면 효과의 차별화로 어느정도 유지 가능할꺼 같음... 업글버젼이 상옵이면 이전 버젼은 중옵 또는 하옵수준이라도 돌아는 가는 수준으로 유지되게 만들면 충격은 다소 최소화 할수 있을꺼 같고.. 마소와 계약된 게임 회사의 입장에서 봐도 엑박으로도 팔고 PC 로도 팔수 있으면 엑박으로만 파는거 보다 나을꺼고... 유저 입장에서 봐도 엑박의 성능으로 5년 이상 쓰는 것도 좋겠지만 내가 좀 형편이 여유가 된다 싶으면 업글버젼으로 더 나은 품질로 즐길수도 있고 하위호환에 인색한 소니와 비교해서 라이부라리 채워가며 전에 구매한 게임도 그대로 계속 즐길수도 있고... 막 나쁘기만 한것도 아닌가 같음...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해봤을때... ㅋㅋㅋ
근데 그건 그냥 PC잖아요.
ㅆㅂ 12개월 무이자 엘리트.....아직 조흘라많이 남았다....ㅡㅜ
저는 20개월...
솔찍히 의도야 알겠는데 일단 [무설치 한글] 못막으면 뭐;;;
윈도우 10이나 열심히 팔아라 엑박이 망하던 말던
엑박 버리는 것 같은데...
지금 보니까 PS진영도 시스템 아키텍쳐는 PS4에서 업그레이드 방식으로 가려는 것 같더군요. 콘솔의 아키텍쳐는 현세대에서 PC아키텍처로 완성된 느낌입니다. 즉 PS쪽이던 XBOX쪽이던 앞으로의 신기종은 이전기종(PS4,XBOXONE)의 완전호환을 전제로 진행될거란 얘기죠. 이건 사실 PC쪽에서는 익숙한 이야기지만 콘솔은 PC아키텍쳐를 확립하며 이제야 완성된 느낌입니다. 사실 구엑박시절 MS는 이 체제를 확립하려 했으나 검증된 인텔,nvidia조합이 과다비용, 즉 가성비가 나오지 않아서 실패하고 말았지요. 하지만 PS,XB 둘다 AMD APU라는 답을 찾은 만큼 앞으로의 콘솔은 업그레이드형 신기종, 즉 시스템 아키텍처를 그대로 가져가는 방향으로 갈 겁니다. 이 점에서 사실 PS보다는 XB쪽이 유리한게 XB는 윈도우10이라는 통합운영체체를 사용하고 있기 떄문이죠. XB를 통해 PC의 스팀, 휴대폰의 앱마켓을 실현하려는 것이 XB쪽의 목적일 것입니다.
크로스바이 지원해주면 인정해줄께요.
엑원이 스팀링크+엑원패드 보다 좋은점이 있는건가요?
첫 단추가 이렇게 중요합니다,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