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소프트] 파워워시 시뮬레이터 슈렉 팩 발매일 트레일러

[헤롱싀]

10월 10일 발매 예정

출처 : https://youtu.be/LdoBRGu13jw

[딸기줼뤼]

매번 이 겜 볼때마다 생각함..
같은 시간을 들이는거면...
가상의 공간을 청소하는게 아니라
현실의 공간을 청소를 하는게 났지 않을까..

[카일로123]

이런 댓글 볼때마다 생각함..
같은 시간을 들이는거면...
게임 공략법을 연구하는게 아니라
현실의 공략법을 연구를 하는게 낫지 않을까..

차마 났이라고는 못쓰겠네요.

[딸기줼뤼]

게임 공략법은
게임의 본질인...
재미를 추구하기 위함이라 상관없는데,
청소가 재미라면... 현실 청소도 재밌다는 소린데...

[카일로123]

청소라는걸 "게임화" 시킨거죠. 이 게임이 본인 취향에 안맞는건 상관 없지만, 게임에 뭐가 좋으면 현실의 뭐가 꼭 좋아야 할 필욘 없죠.

제가 철권 좋아하지만 현실에서 누구 얼굴에 주목질하고 발길질 하거나 물리적 싸움을 즐기지 않듯, 게임 내 청소요소에 재미를 느꼈다고해서 그걸 때려치고 실청소에 그 재미가 바로 이어지진 않더군요.

[딸기줼뤼]

진짜 다른 겜 장르들은
"아.. 이 재미로 하는구나..."가 이해가 되는데
도저히 저 겜만큼은 이해가 안되서요.

진짜 순수하게...
저 게임은 물 뿌려서 깨끗하게 만드는거에 재미를 느끼는건데...

저 겜 즐겨하는 가족이
화장실 벽이 곰팡이로 시꺼맣게 변해있는건
락스 가지고 청소 안하는지 괴리감을 느꼈어요.

[tkrhdtkrhd]

집안 구석구석
저렇게 물청소 한번 해 보시던가

[베지트블루]

[카일로123]

타인에게 무슨 피해를 주는게 아닌이상 남들이 무슨 즐거움을 느끼는지 꼭 이해할 필요는 없긴 합니다.
전 건프라 재밌다고 하는사람들이 개인적으론 아주 크게 이해는 안가지만 그냥 그사람들이 '행복하다면 OK입니다'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