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겟층 :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팬, 액션 혹은 캐주얼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
◆ 평균 플레이 시간 : 스토리 하나를 클리어 하기까지 약 2시간, 합계 8 시간 정도 소요
파고들기 요소를 포함하면 20시간 이상
▶ 7점 : 아기자기하게 움직이는 도트 그래픽의 우마무스메들이 귀엽습니다. 거기에 스토리가 풀보이스인 점도
팬들에게 있어서 반가운 부분이고요. 각종 경기는 '쿠니오군' 시리즈 풍으로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고,
플레이 하다보면 분위기가 뜨겁게 달아오를 것입니다. 다만, 되도록이면 경기 수가 더 많았으면 좋겠고,
경기 별 조작 표시가 있었더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밖에 게임 내에 수록된 '고루시의 대모험 2'는
플레이 하다보면 어느샌가 빠져들게 되는 재미가 있어서 너무나 매력적이었습니다.
▶ 8점 : 도트로 그려진 우마무스메들이 귀엽습니다. 팀 별로 풀보이스 스토리 모드를 즐길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죠.
전체적으로 캐주얼하면서도 열띤 대결을 펼칠 수 있는 4 종류의 경기는 '쿠니오군' 시리즈를 떠올리게 하지만,
플레이 감각은 현대에 맞게 짜여져 있습니다. 보너스로 수록된 '고루시의 대모험 2'는 간단한 런 게임이지만
반복해서 플레이하고 싶을 만큼의 중독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 7점 : 도트 그래픽이면서 우마무스메들의 특징이 잘 표현되어 있고, 스토리도 풀보이스로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수록된 각종 경기는 '쿠니오군' 시리즈의 오마주지만, 격렬한 방해 기술 등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멀티 플레이에서는 라이벌 의식을 불러일으키게 되겠지요. 다만, 어떠한 형태로든 커뮤니케이션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각 항목의 조작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없는 것도 불친절하게 느껴지고요.
마지막으로 게임 내에 보너스로 수록된 '고루시의 대모험 2'는 속도감이 좋았습니다.
▶ 7점 : 도트로 그려진 우마무스메들이 장애물 달리기, 피구 등으로 경쟁하는 게임 구성은 '쿠니오군'
시리즈를 떠올리게 합니다. 풀보이스로 수록된 스토리 모드와 각 캐릭터의 개성을 잘 살려낸 게임성 등
팬 아이템으로서의 완성도도 높지요. 다만, 뭐가 어떤 버튼인 건지 설명이 없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온라인의 경우, 채팅 아이콘 등의 커뮤니케이션 수단이 있었더라면 더욱 좋았을 것 같습니다.
- 총점 : 29 / 40 -
경기가짓수 2배는 되야 좀 돈값했겠다 싶더군요 사실상 코드에 딸린 부록겜이라 생각하고 사야하나싶던
처음에 조작계에 대한 설명이 좀 부실한것은 공감되네요 게임쇼등지에 체험하러 갔을때 나눠주던 안내책자보다 인게임에서 조작 정보가 더 적을줄이야
랭킹이나 랜덤매칭, 프로필 꾸미기 등 멀티요소 잘 해놓고 더이상 캐릭 추가 dlc외에 그냥 끝난듯한 느낌.. 게임 자체는 재밌었는데 너무 짧아서 아쉬움만 남네요. 그랑블루 리링크도 그렇고 멀티플레이 요소 잘 다듬어놓고 왜케 유기하려는게 많은지. 발매 첫 주에는 그냥 랜덤매칭 투닥투닥 재밌개 했는데 지금은 어쩌다 한 번 잡히는 멀티에 초고수만 매칭되는지, 전혀 상대가 안 되네요 ㅋㅋ 농구랑 대식가 어떻게 그렇게 잘 하는건지..
온라인이 잇어도 사람이 없어서 매칭이안되는겜..
처음에 조작계에 대한 설명이 좀 부실한것은 공감되네요 게임쇼등지에 체험하러 갔을때 나눠주던 안내책자보다 인게임에서 조작 정보가 더 적을줄이야
경기가짓수 2배는 되야 좀 돈값했겠다 싶더군요 사실상 코드에 딸린 부록겜이라 생각하고 사야하나싶던
온라인이 잇어도 사람이 없어서 매칭이안되는겜..
랭킹이나 랜덤매칭, 프로필 꾸미기 등 멀티요소 잘 해놓고 더이상 캐릭 추가 dlc외에 그냥 끝난듯한 느낌.. 게임 자체는 재밌었는데 너무 짧아서 아쉬움만 남네요. 그랑블루 리링크도 그렇고 멀티플레이 요소 잘 다듬어놓고 왜케 유기하려는게 많은지. 발매 첫 주에는 그냥 랜덤매칭 투닥투닥 재밌개 했는데 지금은 어쩌다 한 번 잡히는 멀티에 초고수만 매칭되는지, 전혀 상대가 안 되네요 ㅋㅋ 농구랑 대식가 어떻게 그렇게 잘 하는건지..
이 점수도 후하다
가벼운마음으로 구매한게임인데 솔직히 그냥 팬게임아닌가싶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