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혈삼국지 난세풍운』 1장, 2장 스토리 소개
1장: 「천리, 한 걸음부터 시작하다」
「적벽대전」에서 사력을 다한 유비들은 공안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그러나 제갈량의 책략으로 형주를 빼앗아 지반을 다지기 위해 나선다. 그 첫 시작으로 주유를 제치고 강릉을 제압한 제갈량은 형주 땅을 잇달아 제압하여 유비군의 영토로 삼았다. 그리고 장사에서 훗날 오호대장군이 되는 황충과 만나 전투를 벌이게 된다. 처음에는 서로 적대시하고 있었지만, 유비들의 의지에 감명받아 황충 또한 유비군에 가입하게 된다. 엉겁결에 우수한 무장을 손에 넣은 유비군은 그 기세를 몰아 형주 전역을 제압해 나가게 된다.
2장: 「천하, 셋으로 갈라지다」
형주에서 지반을 다진 유비들은 익주에서 온 사자의 요청에 원군으로 출진한다. 그러나 유비의 원군을 좋게 생각하지 않는 무리로부터 방해를 받게 되고, 유비는 익주를 노리는 악당으로서 거센 저항을 받게 된다. 인덕의 힘과 동료들의 활약으로 오해가 서서히 풀리게 되어, 마침내 유비는 익주를 손에 넣게 된다. 이로 인해 제갈량의 천하삼분지계가 완성되고 삼국간의 수많은 공방이 펼쳐지게 된다.
축융(홍사자) 마속(미카) 사마의(토비오카) 맹획(사카타)
유명한 장수들을 계속해서 새롭게 동료로 맞이하는 ‘유비 진영’과, 그것을 뛰어넘는 숙적 ‘조조 진영’ 간의 불타는 공방을 중심으로, ‘열혈 시리즈’만의 과감한 어레인지를 더한, 지금껏 보지 못한 IF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 「적토마」를 타고 적들을 물리쳐라!
『열혈삼국지 난세풍운』에서는 「적토마(바이크)」를 타고 스테이지 이동이 가능하다. 「적토마」를 탄 상태에서는 도중에 출현하는 적들과 부딪혀 날려버릴 수 있다. 또한 전용 파츠를 입수하여 커스터마이즈를 할 수 있어 자신이 원하는 대로 「적토마」를 개조할 수 있다. 게다가 특정 조건을 달성하면, 「적토마」가 바이크 외의 다른 탈 것으로 진화하게 되는 경우도…?
■ 화려한 「계략」과 「필살기」가 한가득!
삼국지하면 빼놓을 수 없는 통쾌한 「계략」! 『열혈삼국지 난세풍운』에서는 스테이지에 불화살을 내리는 「화계」와 강물을 범람시켜 주변 적들을 진영체로 쓸어버리는 「수계」, 그리고 동료 무장을 소환할 수 있는 새로운 계략도 등장한다. 플레이어는 「계략」과 「필살기」를 조합하여 다양한 적들이 도사리고 있는 유니크한 스테이지를 공략해 나가야 한다.
스토리는 관우뿐입니다 근데 이 작품 자체가 열혈시리즈인지라 열혈시리즈 시스템이 그대로 있는 작품이라 삼국지라는 기대감만 갖고 하면 취향에 안맞을지도 모릅니다 저는 기존 시리즈 하던 입장에서 재밌게 했습니다
이겜은 플레이어블이 관우뿐인가요..? 전작을 안해봐서ㅠ
미끼 마우스
스토리는 관우뿐입니다 근데 이 작품 자체가 열혈시리즈인지라 열혈시리즈 시스템이 그대로 있는 작품이라 삼국지라는 기대감만 갖고 하면 취향에 안맞을지도 모릅니다 저는 기존 시리즈 하던 입장에서 재밌게 했습니다
삼국지를 기대하고 구매하면 별로지만 열혈시리즈의 하나라고 생각하고 플레이하면 재미있다고 하더군요...ㅎㅎ
스토리 모드는 '1P 쿠니오와 2P 소노카와'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후속작도 나오고 생각보다 쏠쏠했나보네
여포 잡으면 주는 레어템 립스틱이 옵션이 좋았는데 이번엔 조조 악진 말고 누굴 노가다 해야할지 궁금하네요
전작이 잘 팔렸나보네요.
적토마가 바이크라니 재밌다.
전작 즐기려다 이것저것 하다보니 시간 없어서 못해봤는데 전작 클리어하고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