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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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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심 썼네
한가지 확실한건 나노텍스쳐 옵션 고르고 거기에 필기용 필름을 별도로 붙인다면 진짜 슈퍼 바보짓임 ㅋㅋㅋ
아노텍스처에 펜슬사용이 가능한지가 제일 궁금한디 일반천으로도 닦으면 안되는애를 플라스틱으로 힘주면서 문질문질하라고???
터치 디바이스에 나노 텍스쳐 글래스 내구성이 충분할 지 모르겠네요 적어도 프로 디스플레이에스는 꽤 아껴서 다뤄줘야 했던 것 같은데
황송하옵니다..
선심 썼네
나노 텍스쳐에 펜슬 괜찮을지 걱정이네요 괜찮으면 옵션 넣어가고싶은데
아노텍스처에 펜슬사용이 가능한지가 제일 궁금한디 일반천으로도 닦으면 안되는애를 플라스틱으로 힘주면서 문질문질하라고???
나노텍스쳐용 천은 확대해보면 천을 직조하지 않고 압착을 한 것으로 보이는데 아마 직조 구조는 글래스를 손상시킬 수 있는 미세한 먼지 등이 천 사이에 끼기 쉬워서 그렇게 설계한 것 갗더라고요. 막 재질적으로는 특별한 것은 없슴다. 애플펜슬의 경우 플라스틱이라 먼지가 펜촉에 낄 일이 없어서 텍스쳐가 손상이 안 가기 때문에 큰 문젠 없을 겁니다. 물론 쓰다보면 펜촉이 닳는 과정에서 먼지가 낄 수 있는 흠집이 생기고 그러다보면 '감히 글래스에 언지를 올려? 반사능력 죽을래.'가 될 수는 있을...지도?
언지-먼지로 수정
그와중에 이미지 밑에 팀쿡스 토일렛 페이퍼 깨알이네요 ㅋㅋㅋㅋ
이거 아이픽스잇 공식이 올린 분석 글인데 자기네가 직접 짤방에 새겨 넣었더라고요 역시 수리능력 낮은 제품엔 가차 없는 사이트 ㅋㅋㅋ
펜슬 팁 마모가 훨신 빠르겠네요 신경 안쓰면 팁 안에 금속 나올때까지 쓰는 분도 계시던데 그게 더 위험하겠군요
넵. 어느정도로 큰 영향일진 모르겠지만 펜촉 수명이 짧아지긴 할거에요. 사실 펜슬이 직접 손상을 일으키는 케이스보단 아무 생각 없이 바로 썼는데 아이패드 위에 재수 없게 모래 알갱이가 하나 올라와 있었고 펜촉에 쓸리는 그런 시나리오가 현실적인 손상 시나리오 일듯한…?!
황송하옵니다..
터치 디바이스에 나노 텍스쳐 글래스 내구성이 충분할 지 모르겠네요 적어도 프로 디스플레이에스는 꽤 아껴서 다뤄줘야 했던 것 같은데
XDR모니터 좀 험하게 쓴 분 없나 ㅋㅋ 저거 말 되냐고 묻고싶네
이건 사용기 보고 선택해야 할 듯.. 들고다니면서 액정에 직접 터치하며 쓰는 기기인데 전용 천이라니 무서워서 어디 ..;;;
에칭글래스 옵션 자체는 와콤이나 휴이온같이 액정태블릿 만드는 곳들은 거의 기본적으로 달고 나오는 옵션이긴 해서 유리 내구성보단 펜팁 개복치마냥 갈리는 걸 먼저 걱정하는 게 나아보이긴 함.
아이패드 프로 M1 펜슬2세대에 필름없이 잘 사용하지만 펜촉 닳는정도로 봐선 나노텍스쳐는 힘들어 보입니다.
화질이야 반사율이 낮으니 무척 좋겠지만요 펜슬은 분명 쓰게 될텐데 펜슬을 쓰면서 기스가 거의 필연적으로 나게 되니 필름을 쓸테고 자연스럽게 필름을 쓰게 되니 나노 텍스처 글라스가 큰 효용이 있을까요? 어쩌면 상술이라고 느껴집니다
화질은 나노 안들어간게 더 좋을것 같은데요
반사율은 두 제품 모두 동일하다고 유툽리뷰에 나오네요. 어느 한쪽이 상위제품이라고 말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되려 안티글레어라 선명도는 좀 떨어진다고 하네요.
OLED 패널들이 반사율에 취약해서 더그럼. 그리고 실내 직접광 조명이 비추는 환경에서는 (아마 거의 대부분의 아파트, 사무실이 해당) 안티글레어 안들어가면 컴퓨터 화면 반, 내 얼굴 반 보임. 아이패드 같이 손에 들고 쓰는 기기는 빛반사 심하다 싶으면 돌려가면서 써서 특수 옵션이 맞다 싶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나노텍스쳐 옵션 고르고 거기에 필기용 필름을 별도로 붙인다면 진짜 슈퍼 바보짓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