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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같이 시원시원한 오락 영화를 기대했다면 실망합니다
빌런 서사 없는게 제일 큼 스토리 박살난 이유기도 하고
서사는 없어도 되는데 캐릭터성을 채워주는 장면은 필요하지. 베테랑 대박의 이유도 어이가 없네가 한몫 했잖어.
평이 영 아닌거보면 재미가 그닥인가보네
킬링타임용으로 연기, 액션은 멋있었으나...비질란테, 노웨이 아웃, 쏘우 등....어디서 본 듯 한...그리고 유치한 개그씬 좀 넣지 말지...아쉬움이 많네요ㅠ
킬링타임용으로 연기, 액션은 멋있었으나...비질란테, 노웨이 아웃, 쏘우 등....어디서 본 듯 한...그리고 유치한 개그씬 좀 넣지 말지...아쉬움이 많네요ㅠ
에이리언 보러가야겟다
에이리언 아직 안봤으면 그냥 볼 생각 없었던 거 아닌지…
ㅋㅋㅋㅋㅋ
1편같이 시원시원한 오락 영화를 기대했다면 실망합니다
류승완은꼭 어설프게 크리스토퍼 놀란 따라하려는거 같아 그냥 잭스나이더처럼 평상시처럼 하지
나랑 와이프 둘 다 재미나게 보고옴
초반만 잘 넘기면 중반부터 몰입감은 있음 액션 영화는 아닌데 나오는 액션씬들은 다 좋고 특히나 계속 이야기 하지만 우중액션이 최고 문제는 스토리가 좀 빈약하고 주변 캐릭터들의 매력이 좀 많이 적음 전작에선 모든 캐릭터들이 다 매력적이었는데 영화 분위기 자체는 전작에 비해 무겁긴함 아들 서사를 좀더 매끄럽게 풀어내지 못한건 좀 아쉽고 개인적으로 전작보단 좀 못하지만 그래도 망작은 아님 그냥 가볍게 보기엔 좋음
정해인 배우 ㅁㅊㄴ연기 나름 볼만함 한번씩 씩 웃는거 보면 섬짓함
빌런 서사 없는게 제일 큼 스토리 박살난 이유기도 하고
빌런에 서사가 있을 필요가 없는게 범죄도시에 나오는 범죄자들은 사연이 있어서 범죄를 저질렀냐고 하면 그것도 아니거든. 베테랑2는 자기가 정의라고 생각하는 집행자와 정의를 위해 움직이는 수행자의 싸움이라고 생각함. 호불호가 강한 이유는 메인 캐릭터인 두 캐릭터가 결국 이 두 균형 사이의 딜레마를 잘 표현하지 못한게 아쉬운 거고...
어이가 없네가 좀 크긴했지
구름따라흘러가며
서사는 없어도 되는데 캐릭터성을 채워주는 장면은 필요하지. 베테랑 대박의 이유도 어이가 없네가 한몫 했잖어.
조태오는 약쟁이 새끼니깐 저럴 수 있어가 되는데 2편 빌런은 왜 그러는지에 대한 서사가 빈약한게 아쉬움. 근데 저는 재밌게 봤음.
평이 영 아닌거보면 재미가 그닥인가보네
1편 보다 빌런이 아쉬울수 있고 왜? 라는 이유가 아쉬울수 있지만 그래도 영환는 괜찮은 편 이었네요.
난 1보다 좋았음 애초에 1이 너무 억지 사이다 재벌사냥이라 좀 안좋아하는 탓도 있긴한데
망할 일은 없을듯 ㅋ
회사는 지금 상태생각하면, 무조건 1000만 하고 있을 거임.. 그래도 엄청나게 타격중이라
아트박스 사장님 어디간거 ㅠㅠ
존윅4랑 비교했다고 거품 물던 환경 어쩌고 하시던분은 어디갔죠?
자기도 안봐놓구선 왜이렇게 빨아댔던거지?
대중영화로 보기엔 무난하게 재밌지만 1편의 임팩트에 비하면 부족한 점이 많다는 평이 대부분인데 직접 봐보니 비교대상이 너무 세서 그렇지 아주 별로인 영화도 아님 에그지수도 전작의 기대치에는 못미치니까 더 박하게 준것도 있고.. 근데 이런식으로 입소문이 타기 시작하면 분명 흥행에는 도움이 안될듯 가뜩이나 CJ 비상이라 무조건 천만 노렸을텐데 추석시즌 끝나고나면 힘빠져서 힘들지 않을까
크리스토퍼 놀란 배트맨 / 다크나이트 이지선다를 넘어 삼지선다를 강요하는데 그것도 너무 데우스 엑스 마키나로 해결해버리니 뭐. 걍 왓치맨의 "감시자들은 누가 감시하는가?" 를 주제로 오락영화로 잘만 풀었어도 이렇게 중구난방이 되지는 않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