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전체에 클라이막스가 단 하나도 없다고 보셔도 될정도로 그냥 일자진행입니다
그리고 쓸데없는 장면에서 중요하지도 않은 부분인데도 길게 늘어지는 장면이 있는데 지칩니다.
돈많이 써서 연출이나 표현에는 확실히 돈 많이 쓴티나는데 각본이 허접하다고 해야할까요? 그리고 허접한 각본에서 연기는 좋은데 안어울리는 배역까지...
영화보다보면 힘이 축축늘어집니다. 이 영화보고 가장 좋았던건 이토히로부미 암살장면은 모두가 상상했던 책에서만 봤던 그장면을 너무 실감나게 연출했습니다. 그게 끝이었습니다.
대한민국 사람이고 안중근 모르는 사람없으니 이건 스포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적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호에 가까웠는데 호불호는 많이 나뉠 것 같더라. 이야기의 흐름에 있어서 뭔가 극적인 연출이 거의 없고 초반은 편집도 좀 튀는 느낌이었음. 다만 비쥬얼과 bgm은 죽여줌. 배우들 연기도 나쁘지 않고. 근데 안중근 의사 캐릭터 자체로는 현빈보다는 정성화가 아무래도 어울리긴 하더라.
Live is | (IP보기클릭)218.152.***.*** | 24.12.26 08:32
독립운동가 개개인의 영화가 만들어지길 기원하고 있어서, 제발 대박 터지길.. 초대박 가자~~
이 시국에 그래도 진짜 이정도면 선방하는 듯
아 재미가 너무 없음... 결말이 다 아는 거라 어쩔수없는 부분이지만 풀어가는과정이 너무... 그리고 현빈이 너무 안어울림
하루 80만은 ㄷㄷ 첫주 300에서 400만 갈듯
근데 돈을 워낙 많이 써서(제작비 300억에 홍보비 추가라는 말이 있으니.) 손익 분기가 미쳤다는게 문제. 해외판매로 낮아진 수치가 650만쯤 된다는 이야기가 있음..
하루 80만은 ㄷㄷ 첫주 300에서 400만 갈듯
누가 비추줄세우네 ㅋ
아니 진짜 쪽봐리 까는영화 잘나간다는 뉴스라는 이유만으로 해당 게시물 댓글들에 테러를 하는건가요 ㅋㅋㅋ
이 시국에 그래도 진짜 이정도면 선방하는 듯
박주영
근데 돈을 워낙 많이 써서(제작비 300억에 홍보비 추가라는 말이 있으니.) 손익 분기가 미쳤다는게 문제. 해외판매로 낮아진 수치가 650만쯤 된다는 이야기가 있음..
독립운동가 개개인의 영화가 만들어지길 기원하고 있어서, 제발 대박 터지길.. 초대박 가자~~
비추 주는 놈들은 어떤 놈들일까? 현실에서 직접 만나 보고 싶네
비추 재미없게 봤으니까 그렇죠. 딱히는 잘 만든 영화가 아닙니다.
비추하셨나요?
아까 백만 넘었다던뎅 안넘었네..?
아 그건 누적관객 100만 돌파입니다. 이건 일일관객이구요
헉 일일이 80만에 누적은 100만 넘었네요 ㄷㄷ
아 재미가 너무 없음... 결말이 다 아는 거라 어쩔수없는 부분이지만 풀어가는과정이 너무... 그리고 현빈이 너무 안어울림
기분도 우울한데 영화라도 보면 좀 풀리려나..........요즘 스트레스 너무 받는다 진짜;; 굥을 빨리 감옥에 쳐넣고 아무것도 못하게 해야 안심하고 일상으로 돌아가지......
평은 별로라는 분들이 많은데 흥행은 하는군요 손익분기 600~700 만 넘을수 있을런지
연말 특수라 사람들 몰린건데 어차피 아맥도 이번주까지고 시빌워, 소닉 나와서 그렇게 못갈듯 입소문이 너무 안좋음
골든에그 곧 깨지니.. 먼저들 가서 눈탱이 당해봐야 알지!
재미가 없다는게 그냥 못만들었다는 건가 너무 담백하다는 건가? 후자면 오히려 좋은데
2인것처럼 보이는데 1이섞인
영화의 완성도는 올해 나온 한국 영화 중에서도 손꼽히는 수준이었습니다. 드라이한 연출로 인해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제겐 마음에 들더군요...
영화 전체에 클라이막스가 단 하나도 없다고 보셔도 될정도로 그냥 일자진행입니다 그리고 쓸데없는 장면에서 중요하지도 않은 부분인데도 길게 늘어지는 장면이 있는데 지칩니다. 돈많이 써서 연출이나 표현에는 확실히 돈 많이 쓴티나는데 각본이 허접하다고 해야할까요? 그리고 허접한 각본에서 연기는 좋은데 안어울리는 배역까지... 영화보다보면 힘이 축축늘어집니다. 이 영화보고 가장 좋았던건 이토히로부미 암살장면은 모두가 상상했던 책에서만 봤던 그장면을 너무 실감나게 연출했습니다. 그게 끝이었습니다. 대한민국 사람이고 안중근 모르는 사람없으니 이건 스포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적습니다.
건조하게 만들려고 하는데 대사빨이 없으니 걍 재미가 없음
400만 예상함
이거 흥행오래는못이어갈거같은게 사람들이 다 재미를기대하고갔는데 재미없단후기가 너무많아서 보러가려다 패스한사람도 엄청많음. 그니까 완성도를 따지는게아니라 "재미"면에서 너무 관객들이 기대하는부분이안되가지고 ..
내가 영화보는 눈이 없어서 그런가 재밌게 봄 억지 신파없고 뜸금 웃음 없어서 좋았음
어제 영화관 어플 접속자체가 힘들더라 머하나 누르면 로딩 20초 기본 예약만 30분걸림
개인적으로는 호에 가까웠는데 호불호는 많이 나뉠 것 같더라. 이야기의 흐름에 있어서 뭔가 극적인 연출이 거의 없고 초반은 편집도 좀 튀는 느낌이었음. 다만 비쥬얼과 bgm은 죽여줌. 배우들 연기도 나쁘지 않고. 근데 안중근 의사 캐릭터 자체로는 현빈보다는 정성화가 아무래도 어울리긴 하더라.
담백? 이라기보단 그냥 풀어나가는 과정에 긴장감있는 장면이 하나도 없음 결말도 이미 다 아는 이야기인데 그러니까 더욱 재미가 없는거 심지어 마지막은 저게 돼? ㅋㅋㅋ
영화 평을 보면 죄다 담담하게 만들었다 하던데 담담하게 만들었으면서도 재미와 웅장함, 감동을 모두 잡은 마지막 황제와 비교하면 어떤가요?
슈퍼 명작이랑 비교하기엔 ㅋㅋㅋ 감히 어따가 명함을 내밀겠습니까 사운드나 연출이 나쁜게 아니라 각본이 문제였던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