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찬물이냐 끓는물이냐…물리학자와 라면회사 ‘면발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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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지 라면이 등장한 이래 최대의 난제군요 찬물부터 같이 넣은 면과 스프가 조화로울수있을까?!
답은 블라인드 테스트다
최고의 면발이나 맛이라는게 주관적이지 않나
추운날 배고플 때 먹자
....?
별....
저 방법으로 한번 끓여 먹어봐야겠네요
봉지 라면이 등장한 이래 최대의 난제군요 찬물부터 같이 넣은 면과 스프가 조화로울수있을까?!
최고의 면발이나 맛이라는게 주관적이지 않나
어릴때 만화가게에서 끓여준 라면맛을 집에서 구현 해 볼려고 별짓 다해봤는데 안되던데, 비법이 궁금하네요. 배고플때 먹어서 맛났다는 소리도 있는데, 집에서도 라면은 배고파야 끓여먹지 않나?
다들 가스레인지에 올려놓고 딴 짓 하지 않음? 적당히 불려서 시간 되면 먹는 거고 라면 넣고 저렇게 몇 분 몇 초 까지 정확히 할 자신 없으니 라면 회사도 가장 근사치가 저거고
답은 블라인드 테스트다
추운날 배고플 때 먹자
걍 취향껏 먹어...;;
어떤 라면집에서는 찬물에 넣고 끓이길래 여태 그냥 찬물에 넣고 끓였는데.. 파스타면도 찬물에 끓이는데 차이는 모르겠더군요
정답은 찬물 라면 스프 넣고 물이 끓으면 50초 후에 끄라던데?
나도 귀찮아서 정수에 다 때려넣고 5~6분간 끓여 먹은 적도 있지만 이건 라면회사가 맞을 듯. 거기도 식품공학 전문가가 여러 방식으로 시험하고 검증한 걸 내놓은 건데 물리학자는 자기 영역도 아닐 테고.
다 상관없도 남이 끓여주는게 최고던데
그냥 라면 스프 다 넣고 물 채우고 끓임 맛있고 뭐고가 아니고 귀찮기 때문임
농심에서 답변한 것 처럼 제조사에서 개발할때 재현한 맛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명확한 온도 조건이 필요하니, 각 가정의 찬물 온도랑 불의 화력은 제각각 인걸 생각하면 물의 끓는 점인 100도씨에서 시작 하는게 원래 맛과 가장 유사하게 만들 수 있긴 하겠네.
전에 기안84가 저렇게 첨부터 면스프 다넣고 했던거같은데
20년 넘게 찬물에 다 때려넣은 아버지 조리법이 맞았던것인가?
'찬물의 온도부터가 제각각이라는 것이다. 섭씨 5도든 10도든 찬물이다. 또 집집마다 가스레인지나 인덕션 등의 화력도 다르다. 찬물 조리법은 보편화할 수 없지만, 끓는점 100도씨는 명확하다는 것이다' 흠 끄덕끄덕...
김상욱 교수님 농담조로 쓴 글을 이런식으로까지 확대해석 할 필요가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