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소멸 1위 의성의 ‘희망’ 청년농부 숨져
상주 샤인머스캣 농사짓던 47살 농부도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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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끼치네 죽은사람신원만 밝히고 가해자새끼들 신상보호해주는거
갑질했다는 놈도 32살 밖에 안되네. 비슷한 또래가 오면 같이 잘 해나갈 생각은 못할 망정...
사람 없다면서 제발로 오는사람한테 갑질하는 꼬라지 보면 참 할말 없다...
청년농부 말만 청년농부지 사실상 승계농이 아니고서야 살아 남기 힘듬
저거 과일 수확해도 빽없으면 하나로 마트로 납품도 못함
청년농부 말만 청년농부지 사실상 승계농이 아니고서야 살아 남기 힘듬
루리AI
외가가 시골인데 지들끼리도 등쳐먹으려고 함 ㅋㅋㅋ
루리AI
지방 출자기관 다니는데 ㅋㅋㅋ 와 진짜 지역발전개풀뜯어먹는 소리 자기 이득밖에 관심없더라 나름 지역 핵심 산업인데 사방에 뜯어먹겠다고 온갖 연줄로 압박 넣는데 지방 혐오 걸릴 정도임
혹시 제주....??
ㄴㄴ
루리AI
시골 다닌지 오래됬지만(소위 과거에 SI업체 10년 이상 근무) 대부분 이장 집안 현업을 하고 있는 유지집안이라던지 하면 잘 하고 계시더군요.. ( 농축산 수산할것없이 공통 사항 ) 아니면 친구가 그렇고 취직하는 상황이라던지요.( 실제 대우는 모르겠지만 ) 아니면 답없죠..
사람 없다면서 제발로 오는사람한테 갑질하는 꼬라지 보면 참 할말 없다...
(내가 갑질해서 부려먹을) 사람이 없다
왜 부모나 친인척 끌어주는 사람없는 사람들이 농어촌으로 안가는지 너무나도 잘 보임 요즘 세상엔... 그런데 개선할 생각자체가 없음
저거 과일 수확해도 빽없으면 하나로 마트로 납품도 못함
귀농정착 하는것 자체가 불법대부업체에서 돈 땡기고 카지노가서 대박내는것보다 힘들다고하니 말다한것지
갑질했다는 놈도 32살 밖에 안되네. 비슷한 또래가 오면 같이 잘 해나갈 생각은 못할 망정...
기사 읽어보니 갑질레벨도 보통 갑질이 아니네요 32살밖에 안먹은 인간이 어떻게..
그냥 이정도로 지방의 시쪽의 공무원이랑 원래살던 사람들의 간극을 뭔가 좁히고 이해하지 않으면 그냥 그 소도시는 망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
소름끼치네 죽은사람신원만 밝히고 가해자새끼들 신상보호해주는거
6시 니애미 고향이 존나게 미화 시켜서 그래
그래서 요새는 귀농인끼리 모여서 마을 만들고 걸로 들어가라고 하더라
진짜로, 시골에 갑자기 비슷하게 생긴 집들이 여럿 들어서는 경우가 있는데 아마 그런 거겠죠.
제가 귀농 학교 거기 다녔는데 거기서 웬만하면 귀농인 마을이나 아는 사람 있은데로 가라고 조언해주더군요 거기서 마음 맞아서 같이 귀농 하는 사람 꽤 되요
반대로 우리집이 지역유지에 군의원이상이면 그놈들 다 내발아래 굽신굽신가능 노예근성도 개쩔어줌
시골에선 청년들 환영합니다. 속으론 머슴이 왓구나 경사났네..이거네 앞으로 시골에 있는 청년들은 시골머슴 이라할지도..시골머슴
아무리 그 시골에서 오랫동안 터 잡고 살던 사람이라도, 노인들보다 나이가 젊으면.. 은근 이거 해달라 종부리듯이 부탁하는 노인들 있어요. // 그리고 시골에 거주 인구는 별로 안 되지만, 각자 성격들이 ㅈㄹ 이라서, 피곤한 일 일어날 때도 있고요.
기사 내용은 32살 회장이 갑질한 내용들입니다. 시골 텃세 내용은 없습니다
도시생활에 지친 이들이 전원생활은 괜찮겠지 하고 귀농을 꿈꾸지만, 꿈은 논논비요리 인데 현실은 상업지 내용보다 더 끔찍할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닫힌 사회라서 "Trust No One"은 기본으로 깔고 가야한다고 합니다. 심지어 귀농해서 자리잡은 사람들과도 말이죠. 여러모로 준비도 많이 해야하고 여유자금도 있어야 하고 환경 적응이 필수라고 하더군요. 물론 제일 무서운 건 사람과 닫힌 사회입니다.
보통 어느 직종을 사람들이 기피하는 경우, 그 직종의 기존 종사자들한테도 문제가 있는 경우가 되게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