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만명 운집했던 구유광장 인파 수백명 그쳐…성지 찾는 발길도 뚝 피자발라 추기경 "이렇게 슬픈 성탄절은 올해가 마지막이 돼야" '아사드 독재' 붕괴된 시리아는 다시 성탄절 축제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