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지 막선택하고 그냥 진행했더니 소꿉친구엔딩인듯한 엔딩을 보게되었네요.
그리고 클리어후에 아키바자경단의 메이드 카티를 주인공 모델로 선택할수있어서 바로 2회차 진행했습니다.
마지막 보스 클리어하면 얻는 무기 특전이 엄청 성능좋네요…
다다다다 하고 찌르면서 상중하단 전부 부파…
2회차 3회차 쉽게 하라고준 특별아이템같네요.
아래부터는 1회차후 2회차 초반 스샷들 입니다.
1회차 깼다제!!헤헷!
이제 내앞에…
적 한명 없으리!!
참고로 저기 호피 수영복은 전격 플스 잡지특전DLC 였습니다.
음… "왜 손가락이 붙어있냐요~;ㅅ;" 라고 말하는것같은…
이 수영복에 맞는 속옷이 있습니다만, 일부러 이렇게 입게 했죠…
온 세상이 내것이다!!
야옹~!
멀뚱멀뚱 뭘봐…!? 앙~?!
바로 메이드모드인 따라다니는 히로인
출렁출렁…
지겹지만 들어줘야하는 여동생미션
코스프레 이벤트구나…
저기있는 졸개코스튬이랑 가운데있는
이름이 뭐였더라… 저거.. 코스아이템 가지고싶네요. 게임상에서 못얻나…
곰!
주인공도 코스하고 같이 끼어서…
찰칵
거인모드라는데 실사크기정도인지…? 그렇습니다…
가끔씩 이런 버그만 없으면…
이번 아키바스트립2는 스토리는 그저그렇고 서브미션안깨고 스토리만 깨면 조금 짧고
그러기에 2회차 3회차가 쉽고 서브미션도 거의 1회차안에 다깰수있고… 하지만.
거리의 사람들이랑 말걸다보면 생기는 사소한 대화나 상황들…
캐릭터총 5명(?)의 히로인과의 엔딩을 볼수있고
호쾌한 탈의 액션과 일본 아키바거리를 잘 재연한 정도
아키바의 영웅이 되볼수있다는정도…
그리고 그나마 게임내에서 얻는 다양한 코스튬들, 무료로 psn에 올라온 콜라보 코스튬들 덕분에 갈아입히고 벗기고 하면서
한동안은 재밌게 할 수 있는 정도의 게임타이틀인듯합니다.
이 한 타이틀 때문에 비타 사거나 한다는건… 조금 고민해봐야 할 문제같습니다.
전 이번 2회차로 시즈쿠엔딩보고 그만할지 어떻게 할지 다른걸로 갈아탈지 생각해봐야겠네요.ㅎ
솔직히 2회차때 좋은무기도 쓰고 코스튬도 막 바꿀수있으니 지금부터가 시작인것같지만…ㅎ
자신이 이해못한다고 정정당당히 구입해서 즐기는 분의 호주머니를 걱정하는 오지랖은 웃음이 나오네요.
음… 그런식의 생각이시면 아무리 좋은 명작 게임을 샀다해도 게임구입에 돈을 쓰는 것 자체가 아깝다고 한소리 듣는것같네요.
스타킹 희흐;
소...손 그래픽이...;;; 무슨 레고도 아니고...ㄱ-
음… 그런식의 생각이시면 아무리 좋은 명작 게임을 샀다해도 게임구입에 돈을 쓰는 것 자체가 아깝다고 한소리 듣는것같네요.
자신이 이해못한다고 정정당당히 구입해서 즐기는 분의 호주머니를 걱정하는 오지랖은 웃음이 나오네요.
삼마이가 무슨 뜻임???
저 사람 아래 게시물에도 이러더만.... 굳이 댓글 다는 이유가 뭐냐?
관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