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보로 무라마사 요도전..
드디어 1부 오보로검 백귀야행편, 2부 요도무라마사 인법첩 까지 진행 완료..
양쪽 캐릭터 둘 다 이제야 노멀엔딩을 봤네요...
2부 진행동안 모은검이 69개..
처음에 두 캐릭터가 주어졌을땐 단순히 선택 캐릭터만 다른줄 알았는데..
맵 구성과 나오는 보스가 완전 다르더군요.. 엔딩후 현재 보스러쉬로 레벨업 진행중..
키스케의 2막보스 지네는.. 참 징글맞게 잘 그려놓은듯..
잡는 내내 혐오스러움이 몰려오더군요..
두 캐릭터 모두 노멀엔딩 완료..
이제 숨겨진 요소 공략을 위한 3부 진행 시작..
배경 하나하나 공기감이 느껴집니다.. 살아숨쉬는 배경이 너무나 아름다워~
이제 진엔딩을 보기 위해 양 캐릭터 모두..
부지런히 레벨업과 노가다를 지겹도록 해야할것 같군요..
1~2부에서 그동안 갈수 없었던 흰색 봉인의 공간도 이제 뚫을수있게 되었네요..
본격적인 여행이 시작될듯..
하지만 금강산도 식후경..
108개의 검을 모두 수집하기 위해서는 수만개의 생기포인트를 모아야하는데..
음식으로 보충하는 방법외의 생기 수집방법은 없죠..
그래서 여행중 식도락은 필수..
아담한 국수가게 내부..
메뉴판은 지역마다 파는 메뉴가 각자 다른듯 합니다..
국수가게에서 파는 메밀소바 움짤..
각종 취식 거리들이 너무 맛있게 잘 표현되어있어요..
대도시의 요정 방문..
분위기가 고급스럽군요..
요정의 비싸보이는 음식들..
가격이 비쌀수록 높은 체력회복과 푸짐한 생기를 취득할수있습니다.
마을의 찻집..
여기선 간식이나 차를 간단히 즐길수가 있네요..
가끔 필드에서 이런 멧돼지나 꿩같은 새들이 날라다니는데..
좋은 단백질 공급원이 되죠..
샤냥 성공시 즉석 조리음식 재료 아이템을 얻게 됩니다..
배를 타고 이동할땐 낚시도 가능한듯..
휴대할수있는 가공식량들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공수해온 재료와 재료상인에게 얻어온것들로 즉석에서 음식 조리 가능..
오보로를 플레이 한다면 지겹도록 구경하게 될 온천 입욕씬..
필드에서 원숭이를 만나면 입장할수 있죠..
모모히메의 엉덩이 감상을 하기위해 온천이 존재 하지않았나 싶을정도로..
캐릭터 도트가 너무 이쁜 하앍~
곁눈질이 귀염돋음..
온천욕뒤...대나무숲 빈가에 자리잡아 즐기는 냄비요리..
냄비요리는 훨씬 많은 체력과 생기가 차오르지만..
휴대할수없고 그자리에서 취식해야한다는 단점이 있네요..
게임 하는 내내 위꼴 요소가 쩌는듯..;;
먹거리와 함께하니 여행길이 지루해질수가 업ㅅ엉ㅋ..
이제 본격적으로 검 수집길에 나서야..
언제 108개 다 모으나.. ㄷㄷ;;
플레이 타임이 짧다고 걱정했었는데.. 의외로 진득하게 끌고 갈만한 (노가다)요소가 많더군요..
오보로는 보스전이 너무 재밌어서.. 보스들 만날때가 제일 신나더라구요..
오보로..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예전엔 이런 류 게임 너무 좋았는데, 최근엔 이런 게임들 왜색이 너무 짙어서 못 하겠더라. 과거에 무사시전이나 풍래의 시렌, 귀무자 같은 왜색 짙은 게임도 즐겼는데, 커가면서 왠지 모를 거부감...
이건 도트가 아니라 3d기술로 2d그래픽을 만든거라고 하더군요.
저런 이쁜 여캐를 먹다니 괴물이 부럽군요 ?
난 이미 꼴렸는데
오홍이..@_@)~ 참말로 재밌어보여요~ㅎㅎ
횡스크롤 좋아하는데 이것도 꽤 재미있어 보입니다. 언어 압박 어떠신가요? ㅠ_ㅠ; 일단 ㅊㅊ
옆소님 그동안 안보이신다고 했더니 오로보 식도락 여행 하고 계셨군요 ㅎㅎㅎ 아....빨리 영문판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잘봤습니다!!
헐...비타 지름신이.....
식도락여행 하학
난 이미 꼴렸는데
사...사고 싶은데...일본이고 한국이고 물건이....
재밌겠네요 ㅠ 영문판도 있나요?
오보로..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착한 맛집같네요 ㅎㅎㅎ
일본어 전혀모르니;;;;;;;;;;;;;;;;;;;;;;;; 에라 모르겠다~~ 오보로 무라마사 PC버전 나오게 해주세요~~ ㅋㅋ
모지 갑자기 지르고싶어졌어
이건 도트가 아니라 3d기술로 2d그래픽을 만든거라고 하더군요.
3D기술 아닙니다. =ㅅ=; 모핑입니다.
어떤식으로 제작했는지 정확한건 바닐라웨어 그래픽 디자이너들만 알겠지만 프린세스 크라운이후론 도트가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오딘스피어, 오보로 무라마사..) 벡터로 각각의 스프라이트를 셀 형식으로 올려서 3d max로 애니메이션을 준것으로 생각합니다..(진행하다보면 연출상 확대되거나 하는 부분이 자주 나오는데, 뭉개지거나 튀거나 하는 부분이 없고, 동작이 파트별로 따로 움직이는걸 보고 추측해본겁니다) 매 프레임마다 그려야하는 도트 노가다보다는 동작이 부드럽지않지만 작업 효율도 좋고, 해상도 문제로 도트가 튀거나 하는 문제가 없어서 앞으로 2d그래픽 쪽은 벡터 기술로 갈것으로 생각되네요.. 국내에서도 펀치몬스터가 벡터로 제작됐었는데 망했죠;;..꽤 귀엽긴했는데.. 라테일이 벡터라는 말이 있는데, 이건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그냥 스프라이트 입니다 다들.. 벡터로 다 하면 퍼포먼스상의 문제도 있구요.
3d로 돌린건 맞습니다. 각 부분 잘라서 3d에니메이션으로 동작을 구현하는 식입니다. 오딘스피어부터 저런식으로 했죠. 벡터로 했는지는 확신이 없네요.
이런 게임은 한글화 안 해주나요? 비타 팔았는데 이런 게임은 한글화 하면 다시 사고 싶을 정도네요
저런 이쁜 여캐를 먹다니 괴물이 부럽군요 ?
원숭이! 원숭이를 찾자!
예전엔 이런 류 게임 너무 좋았는데, 최근엔 이런 게임들 왜색이 너무 짙어서 못 하겠더라. 과거에 무사시전이나 풍래의 시렌, 귀무자 같은 왜색 짙은 게임도 즐겼는데, 커가면서 왠지 모를 거부감...
3D 슈로대 보다 그래픽 좋네
응뎅이?
시라누이 마이 이후 처음 느껴보는 설레임이다...
먹방 게임이네
재밌어보이네
정성글 ㅊㅊ
별로 위꼴하고는 관계 없는듯
좋은글 봤습니다 ㅊㅊ
모모히메...겉은 여자지만 속은 남자입니다..우훗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더니
이 게임도 정식으로 한글화 됬으면 좋겠어요 해보고 싶당 추천 드려요 ㅎㅎ
와 이거 한글이면 질르는건데 ㅜㅜ 언어압박 ㅜㅜ
수건 저리 치우지 못할까.!! 저기 아저씨 이 은팔찌는 뭐죠
오딘스피어 후속인가요 그래픽 느낌이 같네..
제작사가 같은곳이네요 ㅋ
잘만들어진 일본 문화... 좋은건 일본'이라는 인식이 드네요. ㅇ_ㅇ;;;
이거 비타로 보면 진짜 완전 먹음직하게 나오는데 짤으로는 그맛을 못살리는거같기도 여튼 단순하지만 재밌습니다!
우리나란 이런 거 만들 생각도 없겠지
나의 미래 목표가 생겼다 FPS 게임인데, 오보로 무라마사의 저 맛집탐방 요소를 그대로 적용시켜 1인칭 시점에서 음식이 앞에 나오고 음식을 집어서 입으로 가져다 넣는 장면이 전부 리얼하게 나오는 게임을 기획해 보는 것이다. 엔진은 크라이엔진으로 한다. 그래야 음식이 리얼하게 보이지, 식기와 접시가 부딪혀 달그락거리는 소리도 재현하고 무엇보다 씹는 소리, 목넘김 소리까지 레알 리얼하게 나오는....바로 그런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