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꽃 가득한 하얀 세상으로 이루어진 월드 5..
보랏빛 노을이 너무나 아름다운 설원 스테이지..
시작 하자마자 화면 왼쪽에서 부터 눈덩이가 하나가 굴러오는데..
털뭉치가 안통하는 골때리는 녀석들에겐.. 이걸 이용해서 압사시켜주자..
뺑소니 전과 3범 김요시(23)씨의 살해 현장..
눈덩이를 마구 굴리다보면 크기가 어마어마해지는데..
이것으로 그간 높아서 먹을수 없었던 아이템들을 챙길수 있다..
토관아래로 내려가면 이렇게 벽면이 얼음들로 가득한 지저세계가 등장..
불꽃이 붙은 적들을 삼키거나 화염수박을 이용해 얼음벽을 녹여주면서 진행하면 된다..
상단에 얼음을 밟고 올라갈수있는 토관이 있는데.. 변신 게이트가 숨어있다..
변태중입니다..
오늘 변신 컨셉은 폭주족 성님이여라~
부릉부릉~♬ 엔진 예열중..
끼야야야야아아호호호호홍~~ 잔챙이들 걸리적 거리니까 다 비켜~!!..
스테이지 후반부에선 거대 눈덩이에 쫒기는 기믹이 있는데 아랫쪽 가시 트랩에 주의..
이동중에 은근히 잘 빨려 들어가게 되는 장소가 몇 군데 존재한다.
두번째 스테이지는 보기만 해도 시원함이 절로 느껴지는 빙산 스테이지..
어디선가 본것 같은 물고기 녀석 한마리가 수면 위로 얼굴을 빼꼼 내밀고 길게 침을 찍찍 뱉어대는중..
냉동 수박 발견..
적을 급냉 시켜 어떠한 적이든 산산조각 내버릴수 있는 무시무시한 아이템..
시원한거 줄께 아~ 해봥~!
거대 운바바도 단박에 빙수로 만들어 버린다..
스테이지 중반쯤 도착하면 거대 고래가 등장..
머리쪽에 올라서서 점프를 하다보면 숨겨진 물음표의 구름이 뜨는데..
털뭉치를 던져 해체시키면 이와 같이 분수를 뿜게 된다..
물줄기를 타고 올라가면 변신 게이트가 나타나니 적극 애용을..
오호홍~ 또 한번 인어요시가 되었어요..
안다다씨~ 안다다씨~♬
물총 고기들이 뿜어주는 물줄기 부스터를 이용해 공중에 홑뿌려진 비즈들을 대량 섭취하자..
혹한기 훈련중입니다.. 얼음물 개추워요시~ ㅠ
인어 상태라면 폭포수를 거꾸로 기어 오를수있는 액션 기믹도 존재..
음.. 인어가 아니라 연어인듯;;;
막바지 실타래를 얻는 공간에선 이렇게 헤이호가 쏴주는 얼음을 일부러 맞은 뒤
꽁꽁 언상태로 틈새 사이로 미끄러져 들어가면 쉽게 아이템을 얻을수 있다..
세번째 스테이지는 간만에 등장한 공중 스테이지..
날으는 양탄자를 타고 맵 끝까지 날라다녀야하는데.. 꽤 피곤하다..
아래로 떨어지면 낙사 처리되니 조작에 늘 신경을 써야하는 스테이지..
종종 아랫목에서 잠시 쉬다 갈수있는 공간들이 있긴 하지만..
헤이호들이 죽창을 들고 요시 똥꼬를 항시 노리고 있으므로..
내려가서 쉬고 싶은 의지가 있다면.. 헤이호들의 죽창끝에 보드라운 털뭉치 하나씩들 꽂아주자..
맵 중간중간 공기 뽐뿌질을 해대는 구름들이 있는데.. 양탄자가 공기에 닿으면 공중에 붕 뜨게 되니..
주변에 날아다니는 적들에게 부딪히지 않게 조심하는것이 좋다..
중간 보스가 존재하는 월드 5의 요새 입성..
돌아가고 기울어지는 지형때문에 이동에 애로사항이 꽃핀다..
이곳이야 말로 살얼음판..
펭귄들은 소화가 안되는 녀석들이므로.. 입에 넣고 빼고 할수가 있다..
뻐끔 플라워가 보이면 털뭉치 대신 적극 발사해주자..
또 다시 재회한 쵸로프
지난번에 만났을때와 다르게 한층 더 매콤한 패턴을 보여준다..
꽤 위협적으로 덤벼드는 쵸로프 패밀리들...
체중을 가득 실은 충격파 공격에 주의..
종종 얼음바닥 아래서 튀어 나올때가 있는데.. 그때가 바로 공격 찬스
두더지 잡기 하듯이 바로 히프 드롭으로 세번 찍어주면 골로 보낼수 있다..
다섯번째 스테이지.. 지나가면서 나무에 걸린 눈덩이들을 많이 볼수 있는데..
살짝이라도 건들게 된다면 아래로 연달아 우르르 떨어지는 장면을 볼수 있다..
이를 이용해 숨겨진 장소나 아이템들을 발견 할수 있음...
우측 눈사람 궁둥이 쪽에 물음표 아이템이 숨겨져 있으니 참조..
월드 5에서 나름 편하게 쉬어갈수 있는 스테이지..
후반부는 거대 요시로 변신할수 있는 게이트가 있으니 발견하면..
냅다 들어가서 잠시 진격의 요시가 되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
여섯번째 스테이지는 미궁 형태로 이루어진 골 아픈 스테이지..
꼭대기까지 정복할려면 은근 같은 곳을 자주 왔다갔다 반복해야한다..
울 월드에서 가장 지루한 스테이지라고 생각..
일곱번째 스테이지는 스테이지 반 이상이 리프트를 타고 다녀야 한다..
중간 세이브 장소 부분에서 잠시 걸어 다닐수 있음..
공중에 킬러들이 사방 팔방 날아다니는데 잘 밟고다니면 요시의 낙사를 막아주니 도움이 될것이다..
울 월드를 하다보면 항상 이렇게 삐져나온 털실들을 잡아당겨보고싶은 욕구가 있는데..
선물 리본을 풀듯이 풀어제끼면 도트 킬러가 보답하듯 바로 튀어나와 환영의 똥침을 놔주니..
호기심 가득한 유저님들은 한번 당겨보도록 하자.
야이놈드라~.. 곱게 나의 발판이 되거라..
난이도는 어려운편인데 스테이지 길이가 꽤 짧은편에 속하는 월드 5의 마지막 스테이지..
굴러 다니는 아이스 큐브들을 밟고 이동할수 있지만..
이동하다보면 이것들에 의해 압사 당해서 죽는 경우가 많다..
이눔아야.. 또 왔누~?
에이 귀찮아.. 남은 스테이지도 점점 바닥나는 판국에..
그렇게 또 한번 힘을 쓰고 도망가버리는 카메크..
아이스 헤이호가 어마어마하게 커져 버렸다..
얼음 기둥을 세운뒤 하나하나 싸커킥을 날리는 헤이호..
피하기는 쉽지만.. 바닥이 미끄러워서 은근히 기둥에 몸에 잘 걸리게 된다...
이동하는 기둥에 몸이 닿으면 바로 얼음 가시 트랩으로 떨어지니 조심하자..
미끄러운 바닥에서 자유롭게 덤블링 하며 요시를 농락하는 거대 헤이호..
물구나무는 혈액순환에 좋습니다..
계단 위에서 치사하게 원거리 공격을 해댄다..
은근히 피하기 힘든 마지막 패턴..
이제 니가 맞을 차례??
털뭉치로 헤이호를 가시트랩쪽으로 쑤셔박은후 히프 드랍으로 신나게 찍어주면..
이렇게 집에 보내줄수 있다..
제목만 보고 옆집소년님이 요시 울 월드 글 적으신건줄 알았어요ㅋㅋㅋ 진짜 엄청 재대로 꽂히셨나봐요 부럽습니다ㅋㅋㅋ 저도 정말 정신없게 빠져서 하는 그런 게임 간만에 해보고 싶네요
원체 마리오스러운 플랫폼 게임을 좋아하다보니.. 허허;;
끙 스샷볼떄마다 참을수가 없네요.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소닉이 이런 플랫폼액션겜으로 부활해야하는데 ㅠㅠㅠ
진짜 정성이 대단하시네요 닌텐도에서 요시 인형이라도 보내 드려야 하는건데
이글 보니 위유가 사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