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뭣모르고 궁금해서 함 해봣다가
재미들어서 7시간 풀로 달린듯;;;
이거 접속해놓고 화장실 가면 안될거 같더군요;
그냥 로그아웃 하는게 나을듯
경찰서 맞은편에 있는 저 3개문의 주택에서 의외로 많이들 죽더군요 ㅋㅋㅋ
안에서 좀비랑 회피하면서 싸우고 있었는데 하필 그때 문열고 들어온 다른사람이 들어오자마자 다굴이 당해서 즉사 ㅋㅋㅋ
하긴 나도 첨에 모르고 갔다가 뒤질뻔한듯..
체력을 보니깐 1 남은거 운좋게 살아남아서리 아직까지 노데스;
플레이 중간에 건물에서 파밍하고 있었는데 밖에서 사이렌 경고음이 뜨는건 뭔지 모르겟네요
연료는 뭐에쓰나 첨에 몰랐는데..
자동차에다 연료 부어서 다른지역갈때 쓰이나봄
차안의 트렁크에다 탬이랑 예비연료도 실고 다녀야하나봄
차의 부속도 교체하고 그러는거 같은데
정작 직접 운전하는거 아니고 맵지도에서 단번에 이동할때 기름소비 효율성 같은거 따지나봄
초보지역 떠나서 5렙촌으로 향했는데
여기서부터는 일반 좀비들중에는 대쉬를 하기도 하더군요;
어떤건 일반 좀비인데도 기생충도 있고..
방에 들어가면 방이 있고 그안에 또 방이 있으니..
파밍의 끝은 어디까지인가..
탄약이랑 허기, 수분 관리도 해줘야하나봄
혼자 놀기엔 딱 좋은 파밍요소지만..
게임이 생존형이다보니 여케가 반신누드가 되더라도 그닥 의미는 없는거 같음;
야한 복장이나 생활형 에로모드가 있는것도 아니니..쩝
여럿이 접속해서하는게임이지만..
게임을 좀만더 확장성 있게 업그레이드 시키면 꽤나 혼자놀기 좋은겜 같더군요
한글화만 된다면 정말 재밌게 몰입하면서 해볼수 있는 게임인데 포기했죠.
영어라서 기능 잘 몰라도 맨땅에 해딩하는 실험정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