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한 이야기지만..
디비전2의 최근 근황이 궁금해져서리
몇개월만에 접속해봄
헬기 조종사에게 말걸면 무슨 새로운 미션이 시작되는거 같더군요
예전에 월드렙 진입후엔 게임 진행을 중단한터라
새로운 미션은 일단 보류
이미 월드렙 과정과 만렙까지 다신분들은 바로 헬기 미션 뛰면 될거 같음
나는 아직 준비가 안됫다!
로켓런쳐네..
이건 예전에도 있었던가;
이상한 복장들...
딱히.. 이런걸 돈내고 사서 하고 싶진 않던데;;
과금하고 싶어도 좀 섹시한 복장이 없다보니 별로 안땡기는듯
이건 2차대전때 빈티지스런 공군복장인가 보군요
해외샵에서 옛날 공군 파일럿 스타일의 자킷을 팔길레 함 사볼까 했는데
비싸고 내몸엔 왠지 안맞을거 같아서리 구매를 포기한 기억이 남;
..............
나에게 우주비행사에 대한 로망따윈 없다!
오오오~ 이거 추억이네요
플래툰의 한장면..
이 포즈는 좀 탐나는디..
엑박패드로 장비위에다 RT키를 누르면 예전엔 바로 즐겨찾기(잠금)가 되었던거 같은데..
이제는 3분류로 나누어진거 같네요
이런걸 지정해두면 함부로 분해나 판매목록에선 제외되는듯
관리차원으론 도움될지도
접속하니깐 장비상자를 몇개 주점주점 주더군요
이왕 접속한김에 필드구경이나 해볼까
올만이라 조작키도 까먹어서리..
적과 적끼리 막 싸우고 있는듯
조지자~
귀찬으니깐 구출이나 자잘한건 다 패스
보이는 적만 제거하자
..........필요없어!
가까운 통제구역이나 점거작업중
그런데 기껏 통제구역을 점거했더니만..
그사이에 남쪽에 있던 아군이 관리중인 통제구역은 적의 수중에 넘어간듯..
뭐양..귀찬게스리;
이겜은 필드관광이 좋음
세기말!!
아..식량...흐음...
이런건 본인이 쓸려고 수집하는게 아니라 통제구역 같은곳에다 유지물품 지원해줄때 쓰는거
이런거 계속 줍고 다니고 놀았던데 지난 봄때 그랬던거 같은데..
이점에 대해서 파생 컨탠츠가 없다는게 유감임
할짓 없어서 또 다른 통제구역을 점거하러 왓음
기분탓인가..
소총의 화력이 예전보다 못한 느낌인데..
그게아니면 난이도가 쌘데에서 놀아서 그런지도?
패치후 왜 부분적으로 영어가 나올까;
예전엔 저부분도 다 한글이었던거 같은디
상당히 큰 항공드론과 대면하게 되엇는데..
로켓인지 미사일인지...
드론이 쏘는 중화기 화력이 무섭네요;
맨총으론 뎀지가 잘 안먹길레
특수 저격총으로 잡긴했습니다.
한발로는 뎀지가 그렇게 많이 안먹히더군요
세기말 풍경은 역시 지는해랑, 새까만 야간이 좋음
지상형 로봇이랑 조우
좀 쌔긴하는데 자주 나오네요
민간인은 안보이고...폐품만 널부러져있고
넓은 맵들이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음
텐트를 보니깐 갑자기 폴아웃4가 하고 싶어지넹..
아..거참 정착지 하나를 해방시키러 왓는데
중간에 귀찬은 미션을 주는군
어찌어찌해서 한곳 해방했음
다른곳도 해야하고 주미션도 깨야하는데..
월드렙 과정은 좀 귀찬네요;
그나저나 컴터가 오래되서리 예전보다 프레임이 참 안좋아졋네요
컴터 바꿀려면 내년이나 되야하는디.. 힝
전편에선 백날 갈아입어도 그 옷이 그 옷 같았는데 이번작은 그래도 많이 개성적으로 변했네요
그래봣자 밀덕 패션이라;;; 정규군에서 캐쥬얼 용병패션으로 바뀌는 느낌;
플래툰이 아니라 더 락
http://img.movist.com/?img=/x00/00/28/40_p1.jpg 영화에서 저모습이 인상적이라서리;
https://youtu.be/QEv3zzKyiFQ 플래툰 1986년 https://youtu.be/aEt1ePZGHTY 더 락 1996년 흑... 세대차이가 나는듯
진짜 사고픈 복장이 1도 없네요. 1편에서는 스셀 쫄쫄이 복장 애용했었는데 2편은 안나오나.. 근데 여캐는 복장도 복장이지만 오다리 모션 땜에 어떤걸 입어도;;
엌...나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라 다들 그런가부네요 ㅋㅋㅋ 여케가 아니라 남케 같이 느낄떄가 많았음;
샤넬님 오랜만 ㅋㅋ 디비전2 다시 하고 계시군요 저도 주말세일때 사서 지금 렙 6찍고 달리는 중입니다... 맵이 아깝다는거 동감합니다 진짜 그래픽이랑 맵디테일은 따라올 게임이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