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레전드 아르세우스, 해외 미디어 호평
반면 최하점인 50점을 준 IGN 이탈리아는 "포켓몬 레전드 아르세우스는 프랜차이즈의 다음 단계가 되었어야 했으나 실망스러운 경험으로 판명됐다."고 날 선 비판을 했고, 70점을 준 디지털 트렌즈도 "포켓몬 레전드 아르세우스는 오래된 시리즈를 위한 옳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한 걸음이다. 비록 기술적인 한계가 그러한 야망을 항상 뒷받침할 수는 없었지만 말이다."라고 설명했다.
'포켓몬스터 레츠고! 피카츄·레츠고! 이브이', '포켓몬스터 소드·실드'에 이어 게임 프리크가 개발을 담당한 본작은 지금까지의 시리즈에서 볼 수 없었던 넓은 필드를 무대로 액션과 RPG를 융합해 변신을 꾀했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