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72시간 걸렸네요
약간 포켓몬과 드퀘를 섞어놓은 듯한 게임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시간이 갈 수록 적의 광역기와 아군의 광역기가 유저를 방해하는 스트레스를 빼고는
게임 내내 특별히 짜증나는 점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동과 자동공격이 좀 멍청하긴 하지만
후반 갈수록 스킬을 난사하면서 싸우니 괜찮아졌습니다.
아.. 끝까지 이동이 느린건 정말 숨막히더군요 ㅠ
좋았던 점은 포켓몬처럼 포획하고 도감만들고 하는 부분과
시간만 투자하면(?) 대부분의 것을 얻을 수 있고
한글이 아니라서 참 아쉽지만
마법책이랑 돌석판만 좀 뒤적거려도 공략이 필요없을 정도로 정보가 많아서 좋았습니다.
후반에 사기 드래곤을 얻고 나니 노가다도 한결 편해져서
트로피 이것저것 같이 진행하니까 어찌어찌 플래티넘을 먹었네요
엔딩 이후에 접으려고 했는데 추가 퀘스트랑 이런게 결국 여기까지 유도한 것 같습니다
다행히 그래픽과 음악이 아름다워서 느긋하게 잘 끝낼 수 있었습니다.
저 처럼 뒤늦게 이 게임을 접하시는 분들도 즐겜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플래티넘 축하드립니다.
지브리 그림체를 좋아해서 니노쿠니1,2 구매해서 엔딩 봤는데 재미있더라구요. 니노쿠니1이 더 지브리 느낌에 가깝고 전투도 1이 더 재미있었습니다. 니노쿠니 신작 발매했으면 좋겠습니다.
신작은 한글이면 좋겠네여
니노쿠니 신작이 발매한다면 한글로 발매했으면 좋겠습니다.
니노쿠니1,2 모두 엔딩을 봤는데 플래티넘 트로피를 따지 못했습니다. 특히 니노쿠니1은 100시간 이상 플레이 했는데 플래티넘 트로피를 따지 못했습니다. 니노쿠니1 플래티넘 달성은 대단한 끈기가 필요한 것 같더라구요.
최고의 마법사 (플래티넘 트로피) 이마젠 애정 레벨 최대치까지 올리기 이마젠 한계까지 육성하기 이마젠 박사 합성초인 방금 확인했는데 니노쿠니1 플래티넘 트로피 포함 5개 트로피를 따지 못했습니다. 니노쿠니1을 100시간 이상 플레이를 했는데 할 만큼 했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 생각은 니노쿠니1 플래티넘은 대단한 끈기와 노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합성은 그나마 간식은 쉬웠는데 진행하면 할수록 레어 아이템이 필요해서 구하기가 시간도 걸리고 어려웠습니다. 플래티넘 트로피 제외하면 트로피 4개 남았는데 제 기준에 어려운 트로피만 남았더라구요.
약간 초중반인데 이마젠 뭘 키워야 하나요
용?이 짱짱맨이라 그 사막 절벽위였나 용 잡아서 키우세요 하늘날기 가능해져야 될듯요? 카지노에서 줬는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 광산근처 뚱땡이 로봇도 튼튼하긴 했고 후반에 갈아타도 충분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