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 야숨은 모컨을 두가지 경우에 크게 쓰는데
첫번째가 활 조준 : 대략조준은 모션센서가 잡아주고 정밀조정은 조이콘 L3로 해결하다보니 불만이 없음 다만 야외나 이동중(심지어 ktx)에 이모션모드로 정밀조준은 하늘의 별따기임 그나마 헤드샷 판정이 좋아서 별불만은 없음
문제는 일부 사당의 퍼즐은 조이콘 모션으로 평행판위에 구슬을 굴려 목적한 골에 넣는 방식 그리고 골프치듯 망치로 오브젝트를 때려 골을 넣는 방식인데 컨트롤러가 사람에 맞춰 플레이어블 하게 조작 되지가 않고 계속 실패를 거듭하다가 사람이 컨트롤러에 익숙해져서 실제 모션과는 다른 형태로 클리어하게 된다는점임... (게임은 골프 퍼팅모션처럼 망치를움직이게 의도하였으나 본인은 스키폴대를 위로 올리는것처럼 해서 클리어한 기억이...)
여튼 하고자하는 말은 암즈가 재미가 없다란것보다 스위치 모션센서 자체가 상당히 문제가 있는듯함.
여기분들중에 저랑 같은 느낌이신분 없나요?
모션 컨트롤러의 반응속도라던가 방향이 상당히 조잡한 느낌마저 드는건 저만의 착각이길 바랍니다.
모션을 확실하게 안하면 엉뚱한 모션이 나간다거나 하더라구요..
자이로센서 단독으로는... 별도의 센서 없이는 이게 한계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