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이 최대로 확대되었을때의 저 도트가 한그루의 나무
붉은 라인의 간격을 측정한 결과 16그루의 나무를 넣을수 있는 공간이 됨
최대한 축소한 전체맵에서 그 공간은 1/16 인치정도의 크기였고
결국 1인치당 256그루의 나무라는 수치가 나옴
나무의 크기를 20피트정도로 추정해 놓고 계산을 한다면
축소된 전체맵의 크기인 5.5 x 4.5인치에 각각 나무의 숫자를 곱하면 1408x1152
여기에 나무의 크기 수치를 곱하면 28160X23040피트로 추정할수 있다.
이건 5.42 x 4.36마일 (8.7x7.1 킬로미터)에 해당하는 크기로 23.6 스퀘어 마일 (61.8 평방 킬로미터)가 됩니다.
이 수치는 유명한 오픈월드 RPG 엘더스크롤 스카이림 맵크기(14.79 스퀘어 마일)보다 훨씬 큰 수치
위쳐3가 스카이림보다 25% 더 크다고 한것과 비교하면 위쳐3보다 더 큰 오픈월드가 될지도 모릅니다.
다만 나무의 수치를 임의로 잡았기때문에 어디까지나 추정수치이며
이와 별도로 내부 던전 또한 존재할 것이기에 감안하고 참고하면 될것 같네요.
http://www.neogaf.com/forum/showpost.php?p=141956740&postcount=1265
아뇨 위유는 정발 되지 않습니다.
E3 때 젤다신작 첫공개 영상에서도 아오누마가 말한 거지만 젤다1부터 어느 정도 오픈월드를 지향하던 게 젤다 시리즈니까요. 여태까진 하드 성능 때문에 제대로 시도하지 못했던 걸 하는 거라고 하니 나름의 비전이 있을 것 같아요.
이번 젤다 신작에선 오픈월드에서 유저가 목표한 지역에 어떻게 가야할지를 생각하는 게 퍼즐의 기초가 되는 거라 어쩔 수 없을 듯요
닌텐도 제작인거랑 맵크기랑 무슨 상관인가요?
뭔가 닌텐도만의 그 고집이 너무나도 세계에 통하는것 같은기분이 매번 드네요. 스퀘어는 저러고 있고 캡콤도 돈의 구렁텅이에 빠져있는데 닌텐도는 뭔가 다른 세계에 있는듯한 느낌;
저거 나올쯤 과연 위유가 정발될수있을까
아뇨 위유는 정발 되지 않습니다.
쳇젠장할// 그러지 마요...ㅠㅠ
이미 시기를 놓쳐서 정발은 안할가능성이 99.9999%임. 걍 일판사셈
정발 안해요 ㅋ
아뇨 위유는 정발 될 수도있습니다 황혼기쯤에 팔릴만한 전연령용 타이틀 많이 발매되면 재고처리용으로요
정발 안 되는게 아니라 안 되길 바라는거 같음
영상 중 지도 확대한 부분은 젤다1의 지도랑 닮아서 젤다1 지도를 기준으로 오픈월드를 만든 게 아니냐는 말도 있더군요
그렇게 된다면 젤다시리즈 타임라인에서 가장 늦은 시기를 다룰 가능성도 있겠네요..아오누마가 얘기한 내용중에 트레일러에 나온 문어형 몬스터가 진화한 형태라고 했으니..ㅋㅋ
저 낙하산은.. 전작에서..
바택
영상에서는 스카이워드 소드를 얘기하죠
지금 걱정되는건 마을과 마을, 던전과 마을사이가 멀어진 만큼 이동하는데 걸리는 시간... 당장 영상만 봐도 에포나 타고 달리는게 하염없어 보이던데 시오 평원도 이동할때 넓다고 조급한 사람(저 포함..............)은 어떻게 해야하나 하네요ㅠ 오픈월드 라고 해서 무조건 넓은게 좋은건 아니여... GTA 처럼 맵의 대다수가 도시라 어딜 가도 할 것이 많은 거랑은 다르니.
이번 젤다 신작에선 오픈월드에서 유저가 목표한 지역에 어떻게 가야할지를 생각하는 게 퍼즐의 기초가 되는 거라 어쩔 수 없을 듯요
시오의 던전별 오타리나곡이나 스소에서 땅에내려갈때 착륙위치를 지정할 수 있거나 하는것처럼 고론온천 배달같은 미션적인 부분 외엔 워프가능한 방법이 나올꺼라고 생각합니다
목표로 가기위한 마빡굴리기....이게 잘 하면 진짜 재밌겠지만 잘못하면 짜증만 유발할 듯 그래도 일단 젤다의 전설이니까 걱정은 전혀 안되네요. 그리고 워프시스템도 넣어 주겠죠
기존 젤다의 전설 시리즈만 봐도 워프존이나 특정 지점으로 이동이 가능한 탈것이 다수 등장하기 때문에 문제는 없을 것 같네요. 슈패판 부터 그런 부분은 꽤 친절했었죠.
혹시 젤다 시리즈 한번도 안해보셨어요???? 거의 모든 젤다 시리즈에 워프아이템이나 워프존이 있었는데요???? 오히려 말 타고다니는건 시간의 오카리나 이후에나 생겨났습니다
오픈월드라는 단어에 집착해서 전혀 다른게임이란걸 잊은듯- 젤다는 다음 던전까지 차만타고 이동하거나 길거리 사람들을 한가롭게 바라보거나 가끔경찰마주치거나 하는것보다 훨씬 할거리가 많죠
워프시스템은 아마 백퍼 있을 거에요. 최근에 3DS로 나온 신들의 트라이포스2는 걸어서 가도 별로 안 걸릴정도로 맵이 작은편인데도 워프가 가능했으니까요.
아직 위유를 갖고 있지는 않지만 왠지 뿌듯해지네 총알 장전 되면 바로 위유 질러야지
영상만봐도 이동에 상당한시간이 소요되는거같던데 이부분을 어떻게 만들지 궁금해지네요
무의미하게 휑한 필드와 복제형 소형 던젼들만큼은 보지 않게 되길 빕니다.
엘더스크롤 대거폴이 그랬지 세계에서 가장 멃음 우ㅏㄹ드맵 게임이지밈 현실는 죄다 붙여넣기 마을.던전.필드만 우루루루루루루..
스카이림도 복붙복붙이죠... 어딜 가도 데자뷰
평소에 젤다 시리즈에서 하트 조각 모으기는 진작에 포기한 제가 스카이워드 소드는 용케도 아이템은 모두 모았지만 저 월드맵 크기를 보니 다시 시무룩 해졌습니다.
http://www.zeldadungeon.net/ 링크가 잘 못 걸렸었네요ㅡ.ㅡ; 링크?ㅋ 이 사이트가 젤다의전설 공략은 갑입니다.
에이 닌텐도라 그타나 스카이림급은 안된다고 봅니다 그래도 재미는 보장하지요
아 맵크기 말입니다
닌텐도 제작인거랑 맵크기랑 무슨 상관인가요?
하...위유는 끌리는 게임이 한두개 있는데...정발을 왜 안하니...
오픈월드가 무조건 정답은 아닐텐데 어느 게임이든 다 오픈월드로 가려고 하고 젤다의 전설마저 그러니 솔직히 그다지 탐탁친 않네요. 결과물을 봐야 알겠지만 나름 젤다의 전설 진득하게 즐겨온 저로선 이 게임이 없는 사양 쥐어짜야 되는 위유에서 오픈월드를 지향해서 무슨 이득을 얻는지 도저히 감이 안 잡힙니다.
E3 때 젤다신작 첫공개 영상에서도 아오누마가 말한 거지만 젤다1부터 어느 정도 오픈월드를 지향하던 게 젤다 시리즈니까요. 여태까진 하드 성능 때문에 제대로 시도하지 못했던 걸 하는 거라고 하니 나름의 비전이 있을 것 같아요.
원래 사실상 오픈월드 원조격 게임
하물며 gb판 꿈꾸는섬도 오픈월드 지향임~
오픈월드라지만 GTA같은 샌드박스게임일수도 있고 다크소울처럼 [연결은 되어있는] 오픈월드일지는 모르죠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정발좀...
위도 젤다 정발되서 구입했었는 데 ㅎㅎ 위유도 젤다 나오면 정발 해주면 좋겠다
이건 못참을꺼 같은데...위유랑 이거 살거 같다.... 마카8까지는 참았는데..
뭔가 닌텐도만의 그 고집이 너무나도 세계에 통하는것 같은기분이 매번 드네요. 스퀘어는 저러고 있고 캡콤도 돈의 구렁텅이에 빠져있는데 닌텐도는 뭔가 다른 세계에 있는듯한 느낌;
저번에 어디선가 교토 크기 정도 된다고 했던거 같은데....
유저가 쑤시고 다니는 모든 경우의 수를 고려해서 스토리진행 세팅해놓으면 좋겠음. 최근에 나온 오픈월드겜중에 데드 스테이트... 돌아댕기다가 어떤 NPC가 길막중이라 할 수 없이 죽였는데, 죽이고 나니 그 NPC와 연관된 모든 스토리가 다 막혀서 파트 1개를 통째로 날림--;
그럴일은 별로 없을겁니다 닌텐도는 예를들면 시간이 지나면 못하는 이벤트 같은게 거의 없어서요
개인적으로는 젤다의 1회차 풀 플레이 스타일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뭔가 시간한정이나 변수에 의해서 즐겨야 할 콘텐츠를 패스해야 하는 상황을 못견딤....
장감하건데 절대로 npc를 죽일 수 있을리 없습니다..^^
닌코는 동면중
바택의 경우는 바다다보니 아예 할게 없어진게 문제고, 황공은 바택비슷한 크기라고 알고있는데 할게없다는 말은 안나왔었음.. 육지를 기반으로하면 전투도 하고 풀도 베고, 숨겨진 작은 던젼도 찾고 뭐 그럴수 있다보니.. 그렇지만 이정도로 넒으면 역시 그 밀도가 얼마나 됄지는 잘모르겠네요. 너무 맵만 크게만들고 던젼숫자가 적다던가하면 그건그것대로 아쉬운데..뭐여튼 젤다 제작진이니 두마리 토끼를 놓치진 않을꺼라고 봄 문제는 아오누마가 말한대로 시오2보다도 더 완벽한 비선형성으로 갈수 있는가인데..
특정 지역에서 특정지역가는게 던전 같은 방식으로 오픈월드 길찾기 하고 따로 던전 잇고 한번 갓던곳들은 특정한 이벤트로 길이 바뀐다거나 목표를 갖고 가는게 아닌이상 워프나 쉬운샛길이 만들어질테니 머..
왠지 위험하다고 생각되는 일인;;; 걍 예전처럼 테마파크형이었으면;;;
오픈월드는 진짜 듣기에나 좋은 거라고 생각하는 일인.. 저정도로 크다면 맵 중간 중간에 npc 같은게 많았음 좋겠네요. 몬스터랑 말은 나오는거 봤는데 사람 npc가 많이 나옴 좋겠어요. 큰 오픈월드 게임일수록 특히 판타지 일수록 맵에 나 말고 뭔가 생기있는게 없음 엄청 심심하니까요. 물론 몬스터뿐이라도 심심하고요
이번에도 오카리나 순간이동 나올거같네여
왠지 다크소울 처럼 될것 같음
젤다가 오픈월드의 시초격인 작품이란 말에 처음엔 의아했는데, <시간의 오카리나>와 <꿈꾸는 섬>을 떠올려 보면 젤다는 수직적이면서도 수평적인 성향을 같이 가진 좋은 게임이었다는 게 떠오르네요. 일본게임의 흐름이 있으면서도 맵 일부가 소홀히 느껴지지 않았었거든요. <신들의 트라이포스2>에서 풀베기와 이동만으로도 즐거움을 주는 게임이었기에 오픈월드인 젤다신작은 이상하게도 걱정이 되질 않습니다. 기대되네요.
오픈월드의 시초격이라고 말하는건 오리지널 젤다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 첫 오픈월드는 울티마였고, 일본에선 젤다가 최초죠.
오오. 네티즌 수사대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 말이 아니로군요. 저 정도 크기의 오픈월드 젤다라. 그런데, loycuter님 프로필 사진으로 되어있는 게임은 무슨 게임인가요? 영 무지한 탓에... ^^;
제노블레이드 크로스라는 위유로 나오는 신작 게임입니다. 내년에 나와요. 정게에 제목 치면 영상도 나올 겁니다
감사합니다. 검색 ㄱㄱ!!!
시연 동영상을 보시면 재밌는게 살짝 보이는데 경사로를 올라갈 때 링크의 달리는 동작이 미세하게 변하고, 속도도 미세하게 느려지더군요. 지형마다 제약을 통해서 지역적 특성이 보이지 않알까 예상해봅니다. 오픈월드에서 그동안 잘 사용하지 않던건데 기대가 되네요. 게임 진행을 줄곧 울티마 4 형태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오픈월드에서 그보다 월드를 여행한다는 느낌을 잘 표현한 게임도 없었으니까요. 젤다 1편으로의 회귀가 목적이라면 저런 진행 형태가 가장 이상적일 것 같습니다.
넓으면 뭐해.. 바닥 텍스쳐가 타일 수준이던데 (참고로 나 위유 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