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EDGE엔 소니의 글로벌 영업 및 마케팅 대표 짐 라이언의 인터뷰가 실렸다.
닌텐도 스위치에 관한 질문이 있었고
스위치의 성공이 휴대용 기기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바꾸었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라이언은 스위치를 아주 잠시 동안 직접 사용한적 있었다고 언급하며
닌텐도의 독특한 접근법을 이해하려면 "꽤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스위치를 통해 닌텐도를 다시봤고 새로운 시스템으로 정말 잘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짐 라이언:
아직은 좀 이른 거 같습니다.
닌텐도가 지금 하고 있는 많은 일들은 기존 것을 깨는 것이고, 우리완 전혀 다르기 때문에 그들을 이해하는 데 꽤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저는 아직 스위치와 함께 그 정도의 레벨에 도달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제가 말한 대로 그들이 돌아온 것은 정말 대단한 일입니다. 전 그들이 그렇게 잘하고 있는 걸 보는 것이 좋습니다.
라이언은 또 소니는 닌텐도의 움직임을 조심스럽게 지켜보고 있었다고 언급하며,
부활한 닌텐도가 향후 아주 다양한 부분에서 업계에 큰 영향을 미칠거라 믿고 있다고 밝혔다
닌텐도는 항상 위기를 잘 모면하는거 같습니다. 게임큐브로 말아먹은거 Wii로 모면하고 삼다수도 대지진 겹쳐서 망할 뻔한거 살려냈고 위유로 말아먹은거 이번에 스위치로 살아 나고 있고... 이제 보니 항상 선 실패 후 성공이넹
그 낙하산도 사실은 아이디어 능력 보고 뽑았죠. 본래 부터 재능이 있던 사람...
스위치 사용해보니 대박이 안날수가 없겠는데요?
일기장이랑 웹사이트를 혼동한 비추 봇 하나가 보인다
닌텐도의 움직임을 조심스럽게 지켜보고 닌텐도는 향후 다양한 업계에 큰 영향을 미칠것이다. 난 왜 이게 스위치를 베끼겠다는 소리로 들리지
닌텐도는 항상 위기를 잘 모면하는거 같습니다. 게임큐브로 말아먹은거 Wii로 모면하고 삼다수도 대지진 겹쳐서 망할 뻔한거 살려냈고 위유로 말아먹은거 이번에 스위치로 살아 나고 있고... 이제 보니 항상 선 실패 후 성공이넹
그야말로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군요
닌텐도가 정말 대단한 기업이죠
낙하산은 마리오의 아버지구
ガオナシ
그 낙하산도 사실은 아이디어 능력 보고 뽑았죠. 본래 부터 재능이 있던 사람...
선 성공 후 실패가 아닐런지
능력있는 낙하산 ㅎ
실패랑 성공 번갈아가면서 하면 스위치 다음껀 걸러야 하나 걱정이네요
또한 링크의 아버지시기도 하죠
스위치 사용해보니 대박이 안날수가 없겠는데요?
독특한 접근을 이해하는데 시간이 필요하지만 그 무게를 느끼는 것은 ... 슬림버전은 몇년뒤에 나오려나요.
닌스 VS 플포프로 VS 엑원X.... 이번엔 재미있는 대결이 될것 같습니다
일기장이랑 웹사이트를 혼동한 비추 봇 하나가 보인다
다시 와보니 댓삭 됐네
전에 그런 댓글이 있었는데 닌텐도 게임 해보기 전엔 욕을 퍼부었는데 정작 해보고 나면 도저히 그런 욕을 할 수 없다고
국내에서 은근 욕먹는 3ds 게임들조차 직접해보면 재미 하난 엄청남
한 1년애서 1년 반정도면 슈로대가 나올테니 그때가서 정발이나 노정발 살생각이라...그전까진 사고싶어도 봉인중 ㅜㅜ
만약 스위치로 나오는 슈로대가 그때 나올 첫 슈로대라면 기대하셔도 좋을겁니다. 아마. 오렌지사이트에서의 범우주적인 재난방지 일대기가 수록될지도 모르거든요.
닌텐도의 움직임을 조심스럽게 지켜보고 닌텐도는 향후 다양한 업계에 큰 영향을 미칠것이다. 난 왜 이게 스위치를 베끼겠다는 소리로 들리지
PSwitch
소니 신형 휴대기 비타 똑딱 발표
모든 게임업체들이 돈되는 키덜트 공략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 닌텐도는 꾸준히 아이들용 게임을 만들어서 좋습니다. 뭐 성공도 하고 실패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아이들의 유희를 만들고 있죠.
저도 성인이지만 개인적으로 그런점이 좋습니다. 다들 키덜트 지향하는 판국에 닌텐도 같은 회사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게다가 어린유저층까지 폭넓게 커버하는 게임 성향이라는 측면에서 그 세대층에 맞춘 좀더 순수한 감성과 관점에서 게임을 바라보고 개발하는구나~ 라는 생각도 들거든요. 아마 저도 나이가 들어가면서 세상 세파에(?) 찌들다보니 더더욱 반대급부로 그런 단순명쾌하고 순수한것들에 더 눈길이 가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괜히 엔비디아가 risk taker라고 표현한 게 아니지.
닌텐도거 그대로 가져다가 성능만 조금 좋게해서 비타후속기 내보낼 듯 플스1때 부터 소니는 닌텐도 카피하기 바빴음
소니가 그냥 휴대기쪽은 접은거같음. 쨉이 안된다는걸 알아서 긍가
닌텐도만 카피한게 아니라 경쟁사들 뭔가 나온다고 하면 재빠르게 벤치마킹해서 선점하는걸로 유명함
그래서 개인적으론 콘솔쪽 소니는 마치 세련된 "중국기업" 같음. 특히 남꺼 배끼는거 부분이... 플스로 콘솔시장 우위를 잡은게 언제인데 아직도 소니만의 독창적이고 게임 업계 전체까지 파급력을 미치는 특유의 장치나 시스템 기믹도 없고 (닌텐도의 십자키 같은) 남의 기업의 잘된거 배끼기나 하니 쯧...
닌텐도는 스위치니까 소니는 스왑으로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