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진여신5 초반 소감

[위험함]

독모드이고 노말로 도쿄타워까지 클리어

겜 자체는 재밌음

합체 시스템과 프레스턴 자체가 이미 보증 된 시스템인지라 나쁘지 않음

다만 말이 많은것도 이해는 감

확실히 주인공 및 몇몇 악마개체 평타는 타격감이 없고 (첨엔 판정 미스 뜬줄 알았..)

진여신이 원래 맵 더러운거는 전통이라면 전통인데

필드맵 가시성이 별로이고 지도에서 고저차를 잘 표현하지 못하니 

더 더럽게 느껴지는면도 있는듯 

마망 아니 미망 찾는것도 필드맵 탐색을 좋아하는 유저와 아닌 유저 사이에서 호불호 좀 갈릴듯?

진동문제는 성의 문제라고 생각

요즘 인디겜들도 진동 잘살린 작품이 수두룩한데

겜 자체도 싼편이 아니면서

퍼포먼스 향상은 얘네 기술&스위치 한계상 힘들거 같고 메뉴 열때 연출 혹은 딜레이나 잡아줬으면 함

[아크라이트블루]

메뉴 열고 닫을 때 화면 전환되는(바스러지는) 효과자체는 그러려니 하는데 아이콘이나 ui디자인이 너무 촌스러워요.
전투 시 안쓰는 버튼도 많은데 일일이 방향키+a버튼 조작말고 원버튼 커맨드로 좀 해주지 너무 올드스쿨임

[붉은 쇼스케™]

저도 최적화랑 타격감 진동은 왜 이렇게 만든건지 매우 아쉽던..

[쥬트가리온]

타격감은 모르겠고.. 최적화랑 진동은 의심이 좀 되긴 하네요
요새 루머 돌던 멀티플랫폼 개발 하느라 뒷전으로 밀린걸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