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3로 콘솔을 처음 접했는데 그때는 한글화된 게임이 퍼스트 말고는 거의 찾기도 힘들었었습니다 ㅠㅠ
하지만 그때 당시엔 ps3 자체도 주위사람들중 저만 살정도로 콘솔에 대한 인기는 많이 없었고 저 또한 같이할사람이 없으니 트러스티벨 메기솔4등 혼자하는게임을 대사집을 참고하며 보는게 당연하다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ps4 출시후 저보다 주위 친구들이 먼저 구입해 저에게 추천했고 ps4는 한글화가 안된 타이틀을 찾기도 힘든걸 보고 바로 ps4를 구입후에 알피지 빠돌이라 비타까지 구입을 했었죠 ㅋㅋ
예전에는 한글화 안하고 출시하는걸 당연하다 생각했는데 카와우치 시로의 노력으로 현재는 한글화를 하는게 당연하단 생각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SIEK 대표에서 은퇴 후 며칠전 15일에 SIE 아시아 부사장도 은퇴했는데 은퇴후에도 한국인들과 만남을 꾸준히하고싶다라며 마지막까지 한국에 대한 애정을 보여줘서 감동먹었네요 ㅠ
현재 스위치까지 구매한 저로서는 아직은 기다리고있는 입장이지만 닌코도 소코처럼 한국에 대한 꾸준한 노력을 해줬으면 좋겠네요 ㅎㅎ
PS4는 솔직히 정말 고마운 기기입니다. 취향문제가 아니라면 한국사람이라면 싫어하기 어려워요. 기기와 소프트 가격도 많이 다운되서 지금에와서는 가성비 갑인거같은 . 매달 무료게임 주는것도 질좋은걸로 주고 할인도 전략적으로, 그것도 높은 빈도로 꾸준히 행사해주고.. 저는 게임큐브 이후 역대 닌텐도기기 다 사고(망유 제외) 플스1,2,3 다 안쓰고 이번 플스4 딱 5달째 쓰고 있는 멀티유정인데요... 처음엔 플스진영이 당연하다 생각했는데 이제와서 보니까 겁나 대단한 노력해준거였음 ... 닌텐도코리아 예전에 한글시장에 대한 노력이 분명히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그 브랜드 이미지가 어느순간 완전히 뒤바뀌었음.
정말 플스만 만질때는 몰랐는데 스위치 구입하고보니 현실에 눈을 뜨게됨
플스할때는 당연한 서비스라 생각되었던 것이 닌텐도에 오랜만에 돌아왔더니 닌텐도가 호구들 상대로 비싸게 안한글로 삥뜯고 있는 현실을 보게되었습니다. 이샵도 안마련해줘... 한글 os도 지원안돼.... 가격만 졸라 비싸게 팔아 처먹고... 호구로 보고 있다는 거죠.. 일본닌텐도의 질의 하면 한국닌텐도에 문의하라고 답변 생까기나 시전하고..
마리오 형님 ps4 발매때 우셨던거 생각하면...울컥
한국 플포시장은 시로 사장님이 멱살잡고 끌어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터라... 닌텐도를 까려는 게 아니라, 존경의 의미로 다른 누군가에게 이런 행보를 바란다는 건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PS4는 솔직히 정말 고마운 기기입니다. 취향문제가 아니라면 한국사람이라면 싫어하기 어려워요. 기기와 소프트 가격도 많이 다운되서 지금에와서는 가성비 갑인거같은 . 매달 무료게임 주는것도 질좋은걸로 주고 할인도 전략적으로, 그것도 높은 빈도로 꾸준히 행사해주고.. 저는 게임큐브 이후 역대 닌텐도기기 다 사고(망유 제외) 플스1,2,3 다 안쓰고 이번 플스4 딱 5달째 쓰고 있는 멀티유정인데요... 처음엔 플스진영이 당연하다 생각했는데 이제와서 보니까 겁나 대단한 노력해준거였음 ... 닌텐도코리아 예전에 한글시장에 대한 노력이 분명히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그 브랜드 이미지가 어느순간 완전히 뒤바뀌었음.
소코와 유저 둘다 윈윈인거죠. 유저들은 소코 현지화 덕분에 양질의 게임을 현지화로 즐기고 소코는 그 덕분에 매출 상승하고, 국내 콘솔인식도 호의적으로 바뀌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국내시장의 가장 좋은 성장사례인거 같아요.
정말 플스만 만질때는 몰랐는데 스위치 구입하고보니 현실에 눈을 뜨게됨
한국 플포시장은 시로 사장님이 멱살잡고 끌어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터라... 닌텐도를 까려는 게 아니라, 존경의 의미로 다른 누군가에게 이런 행보를 바란다는 건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플스할때는 당연한 서비스라 생각되었던 것이 닌텐도에 오랜만에 돌아왔더니 닌텐도가 호구들 상대로 비싸게 안한글로 삥뜯고 있는 현실을 보게되었습니다. 이샵도 안마련해줘... 한글 os도 지원안돼.... 가격만 졸라 비싸게 팔아 처먹고... 호구로 보고 있다는 거죠.. 일본닌텐도의 질의 하면 한국닌텐도에 문의하라고 답변 생까기나 시전하고..
지금이 아마 콘솔시장 (플스4한정)전성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한글화 타이틀이 쏟아져나오니까요.입소문도 꽤나 퍼져서 저희 회사에 과장님은 게임에 대해 잘모르는데 저에게 몇일전 플레이스테이션4 어디서 사는게 좋냐며 뭐부터 사야되는지 물어보더라구요.그떄 요즘 잘나가는구나 느꼇습니다.
마리오 형님은 국내 한정으로 비타가 삼다수를 이기게 만드는데 큰 공헌을 하신 분이죠. cfk 같이 유통사 한글화에도 소코가 나서서 지원 해줘서 ps진영 자체에 타이틀 한글화 봇물이 터지게 만드신 장본인
마리오 형님 ps4 발매때 우셨던거 생각하면...울컥
런칭때 행보뿐만 아니라 각종 행사나 매장방문 게이머들과 소통도 정말 열심히 하셨던분이고 정말 수고하셨다.라고 박수쳐줄수 있을 사람이었죠.콘솔이 외면받던 이 작은 나라에서 정말 큰 업적을 남기고 가셨던분이고 콘솔 올드게이머로써 고마워하지 않을수 없는분입니다.
마리오 형님이니.. 닌텐도로.. =_=a 그나저나 한국에서만 별명이 마리오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