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소치에서 제작비 대비 수익이 별로 안나서
평창 건너뛰고
도쿄올림픽에 힘쏟기 위해 발매 안했다고 생각하려고해도
뭔가 일부러 제작 안한 느낌도 납니다.
그래도 마리오 소닉 올림픽 시리즈 명맥을 이어나가려면 수익이 안나도 발매를 했을텐데 말이죠.
그냥 한국에서 열리니까 한국 도시 이름으로 내기 싫어서 닌텐도에서 제작을 안하기로 한 느낌이 드네요.
5만장 이하 팔리는 게임도 수두룩한데 마소 올림픽 그래도 10만장 이상은 팔리잖아요.
닌텐도 내부 사정은 아무도 모르지만 수익보다는 한국이라서 안낸 것 같다는 생각이 ... 들긴 합니다.
판권 문제라고 할까, 판권을 판 게 애초에 닌텐도라서요. 이번에 닌텐도가 동계 올림픽 게임 판권을 유비소프트에 팔았고, 유비소프트가 이 판권으로 만든 게 스팁입니다. 올림픽 게임은 판권이 있어서 함부로 못 만든다는군요. 여태까지 하계올림픽 판권과 동계올림픽 판권을 전부 닌텐도가 갖고 있었는데 동계올림픽 판권만 유비소프트에 팔았죠. 도쿄 동림픽은 하계 올림픽이니까 별개 문제고, 나중에 동계 올림픽 다시 돌아왔을 때 여전히 유비소프트가 만들고 있는지 닌텐도가 판권을 다시 사오는지가 관건이겠죠. 다음 동계올림픽도 유비소프트가 만들면 동계올림픽 자체를 그냥 닌텐도가 안 팔리니까 포기한 게 맞고, 다시 사온다면 평창만 회피한 혐한이 되는 거고.
해외에서 게임만드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한국요소 도입하는걸 꺼린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까진 기억이 안나지만 아마 닌텐도도 그점에선 마찬가지겠죠.
애초에 사는분들이 없어요 별로
그런데 이 시리즈는 세가 관여도가 더 크지 않나요? 개발도 세가고 닌텐도는 일본내 판매만 담당할뿐 일본외 지역은 전부 세가 판매인데.
이유가있을수도있겠지만.. 어차피 다 뇌피셜이지만 여튼 평창만거르면 기분은 좋지않겠네요 닌텐도가 혐한이라는 증거자료도없어서 단언하기 뭐하지만 예전보다 일본의 혐한이 심해진건 사실입니다
판권문제라는 이야기도 있던데...
RUHA
판권 문제라고 할까, 판권을 판 게 애초에 닌텐도라서요. 이번에 닌텐도가 동계 올림픽 게임 판권을 유비소프트에 팔았고, 유비소프트가 이 판권으로 만든 게 스팁입니다. 올림픽 게임은 판권이 있어서 함부로 못 만든다는군요. 여태까지 하계올림픽 판권과 동계올림픽 판권을 전부 닌텐도가 갖고 있었는데 동계올림픽 판권만 유비소프트에 팔았죠. 도쿄 동림픽은 하계 올림픽이니까 별개 문제고, 나중에 동계 올림픽 다시 돌아왔을 때 여전히 유비소프트가 만들고 있는지 닌텐도가 판권을 다시 사오는지가 관건이겠죠. 다음 동계올림픽도 유비소프트가 만들면 동계올림픽 자체를 그냥 닌텐도가 안 팔리니까 포기한 게 맞고, 다시 사온다면 평창만 회피한 혐한이 되는 거고.
평창 건너 뛰고 도쿄 올림픽 내놓으면 빼박일지도..?
도쿄 올림픽은 하계에요.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을 지켜봐야 합니다.
걍 돈 안되니까 넘긴거죠. 다른 뜻 없을거예요. 기업은 철저히 이익에 따라 움직입니다. 국가 따위 중요하지 않아요. 최우선은 돈입니다.
해외에서 게임만드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한국요소 도입하는걸 꺼린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까진 기억이 안나지만 아마 닌텐도도 그점에선 마찬가지겠죠.
이유가있을수도있겠지만.. 어차피 다 뇌피셜이지만 여튼 평창만거르면 기분은 좋지않겠네요 닌텐도가 혐한이라는 증거자료도없어서 단언하기 뭐하지만 예전보다 일본의 혐한이 심해진건 사실입니다
애초에 사는분들이 없어요 별로
다음 올림픽 두고보면 알겠죠
동계 올림픽 자체가 하계보다 인기가 없다보니...
그런데 이 시리즈는 세가 관여도가 더 크지 않나요? 개발도 세가고 닌텐도는 일본내 판매만 담당할뿐 일본외 지역은 전부 세가 판매인데.
한국올림픽만 빼는거 같아요
그럴수도있는데 부산올림픽 루머도있으니 그때도 전 지켜보려구요. 그때도 거른다면 의심을 충분히 할수있다고봅니다
닌텐도가 안만드는데요....
위유때 소치 올림픽 처참하게 망했고 물론 재미도 별로 없고 평가도 안좋음. 스위치로 평창 올림픽 공들여서 내기엔 시기가 너무 안좋았음. 여력이 없으니까 유비한테 판권 넘긴듯 함
그냥 동계 올림픽 성적도 안좋은데.. 때마침 다음 하계 올림픽이 도쿄라서 타이밍이 잘 맞은거죠. 안팔리는 동계 소프트보다 안방에서 하는 하계 올림픽에 집중하는게 기업 입장에선 맞아서 안나온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