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몬헌 라이즈 100시간 후기입니다

[죄수번호-아무번호3]

기본적인 골조는 전이랑 크게 바뀐게 없는데

전반적으로 더 다듬어지고 깔끔해지고 해서 구작을 했던 사람들은 쉽게 적응하는데

반대로 월드에서 오신분들은 적응하기 정말 힘들겠다 생각 들더라고요 

조작 느낌부터 월드보다 구작 느낌이 많이 났습니다 빡빡하고 선입력 거의 없는 그런느낌..

게임의 밀도가 오밀조밀해지고 깊어진 덕에 분량이 더 적어보이는거 같더라고요

전에는 뭐 하나 하려면 채집하고 시간 퍼먹는게 한둘이 아닌데 

이런걸 싹 다 쳐내고 전투만 하게하니 전에비해서 더 적어보이는거 아닐까 싶네요 

[돌아온 플스2]

월드로 입문했는데 월드에서 하던 무기로 하면 나름 할만합니다 선입력이 약간 빡빡해서 초반엔 당황하다가 맞다보니 또 적응되니 할만하네여 적응의 동물인듯

[파스텔블랙]

하... 주말에 좀 달려야 했는데 동숲 때문에 제대로 하질 못했네요.
이번주엔 벚꽃도 끝날테니 주말에 달려야지.

[현혹]

저는 오히려 월드에 훨씬 가깝다고 생각했는데 이것도 느끼는게 사람마다 다른가보네요.

[가루다의날개]

구작의 장점과 월드의 장점이 제대로 조합된 느낌입니다.

[꼭지]

한시간하고 접었는데 대단하시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