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다와 거상을 재밌게 해본 유저로서
젤다와 비슷했던점이 몇가지 있었죠.
일단 말타는 모습이 젤다 시간의 오카리나의 평원에서 그 모습과 상당히 흡사하죠
그래픽이 더 좋아지고 말의 모습이 사실적으로 변한것만 빼고는 정말 비슷하죠.
근데 반대로 이번에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에서 말타는 모습도 시간의 오카리나의 그것에서 그래픽이 더 좋아지고 말이 사실적으로 된것이라
완다와 거상과 거의 흡사해져버렸습니다.;
그리고 락온 시스템. 완다의 거상도 있습니다. 픐2 컨트롤러의 L1 버튼을 누르면 거상을 바라보는것. 딱히 커서가 나타나거나 하진 않지만 이건 분명 젤다 시간의 오카리나의 락온시스템이죠.;
또 억지를 쓰자면 활쏘는것이 똑같긴 하지만...;;
액션성 만큼은 젤다랑 다르죠. 젤다는 칼질 액션이 많은데
완다는 거상을 올라타서 찌르는 액션이 주를 이루죠.
일단 두갤 해본사람으로서 각각의 평을 내리자면
젤다는 아기자기함이 가득한 따뜻하고도 멋진 판타지 세계
완다와 거상은 우울한 고독함이 묻어나는 웅장한 판타지세계.
정도일까요?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은 완다와 거상은 아무리봐도 젤다의 한수 밑에 들어가야 합니다. 완다와 거상이 나쁘다는게 아니구요.; 저도 재밌게해고 수작인것에는 이의가 없습니다만. 스토리,음악 모두 좋은 게임이었죠....그 고유의 고독한 분위기로 반은 먹고 들어갑죠.
하지만 아무래도 3D 액션 RPG의 정석을 세운 40점만점의 전설의 게임...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때문에...;
누가 먼저했느냐가 중요한겁니다.; 음악이나 미술처럼요. 제일먼저 뭔가를 시도한 사람들은 높이 평가받으니까요. 젤다가 이미 1998년에 했던 여러가지를 완다와 거상이 그대로 답습하고있으니까요..
그래도 솔직히 완다와 거상같은 게임이 픐2에서 나왔다는것에 대해서 상당히 놀랐습니다. 움직이는 적에 올라탄다라는 발상을 게임에 접목시킨것은 상당히 굉장했죠. 차세대기에서나 볼수 있을것만 같은 게임을 픐2에서 한다는 느낌을 굉장히 많이 받았어요
아무튼 젤다랑 완다와 거상의 비교글이 많은것 아마도 역시 완다와 거상에서 젤다의 느낌이 많이 나기 때문일겁니다.
젤다와 비슷했던점이 몇가지 있었죠.
일단 말타는 모습이 젤다 시간의 오카리나의 평원에서 그 모습과 상당히 흡사하죠
그래픽이 더 좋아지고 말의 모습이 사실적으로 변한것만 빼고는 정말 비슷하죠.
근데 반대로 이번에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에서 말타는 모습도 시간의 오카리나의 그것에서 그래픽이 더 좋아지고 말이 사실적으로 된것이라
완다와 거상과 거의 흡사해져버렸습니다.;
그리고 락온 시스템. 완다의 거상도 있습니다. 픐2 컨트롤러의 L1 버튼을 누르면 거상을 바라보는것. 딱히 커서가 나타나거나 하진 않지만 이건 분명 젤다 시간의 오카리나의 락온시스템이죠.;
또 억지를 쓰자면 활쏘는것이 똑같긴 하지만...;;
액션성 만큼은 젤다랑 다르죠. 젤다는 칼질 액션이 많은데
완다는 거상을 올라타서 찌르는 액션이 주를 이루죠.
일단 두갤 해본사람으로서 각각의 평을 내리자면
젤다는 아기자기함이 가득한 따뜻하고도 멋진 판타지 세계
완다와 거상은 우울한 고독함이 묻어나는 웅장한 판타지세계.
정도일까요?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은 완다와 거상은 아무리봐도 젤다의 한수 밑에 들어가야 합니다. 완다와 거상이 나쁘다는게 아니구요.; 저도 재밌게해고 수작인것에는 이의가 없습니다만. 스토리,음악 모두 좋은 게임이었죠....그 고유의 고독한 분위기로 반은 먹고 들어갑죠.
하지만 아무래도 3D 액션 RPG의 정석을 세운 40점만점의 전설의 게임...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때문에...;
누가 먼저했느냐가 중요한겁니다.; 음악이나 미술처럼요. 제일먼저 뭔가를 시도한 사람들은 높이 평가받으니까요. 젤다가 이미 1998년에 했던 여러가지를 완다와 거상이 그대로 답습하고있으니까요..
그래도 솔직히 완다와 거상같은 게임이 픐2에서 나왔다는것에 대해서 상당히 놀랐습니다. 움직이는 적에 올라탄다라는 발상을 게임에 접목시킨것은 상당히 굉장했죠. 차세대기에서나 볼수 있을것만 같은 게임을 픐2에서 한다는 느낌을 굉장히 많이 받았어요
아무튼 젤다랑 완다와 거상의 비교글이 많은것 아마도 역시 완다와 거상에서 젤다의 느낌이 많이 나기 때문일겁니다.
제목보고 '완다'와 '거상'이 다른 게임인 줄 알았어요.
짬으로보나 뭘로보나 역시 링크가 한참 위지만 이코와 완다를 만든 회사 확실히 향후가 주목되는 회사 입니다.
이번 황공은 늑대가 나오더군요............... ㄷㄷㄷㄷㄷ 매우매우 기대.
솔직히 먼저만들어서 한수위라는건..좀... 게임 자체가 틀린게임 아닌가요? 젤다는 완벽한 두뇌와의 싸움에서얻는 희열일테고 완다는 안해봤지만 주로 스테이지넘기기성의 액션이 주를 이룬다고 하던데 페르시아왕자처럼~
전 오히려 페왕이 젤다랑 비슷한 류의 게임이라고 생각하는데.. 완다와 페왕은 공통점이 별로 없지 않나 싶습니다. 아무튼 완다는 컨셉자체가 좀 허한 느낌이 많이 듭니다. 젤다와는 정 반대죠.
젤다 느무느무 기대됨. 완다는 플스겜답지 않게 로딩이 거의 없다는게 대박이죠.ㅋ 물빛젤다님 완다 한번 해보세요^^ 엔딩까지 보시면 딱 느낌이 올거에요ㅎㅎ 강추 그나저나 젤다완다 비교글이 어디에 많은거죠? 전 못봤는데... -0-
변덕규님 말씀대로 젤다는 풍성해서 즐길게 너무 많고 완다는 너무 없어서 즐길만한게 거의 없죠.ㅋ
완다의 거상만 해본신 분이 많은 것 같은데 ps2 오오카미를 해보셨다면 완다가 젤다와 비슷하다는 말이 안나오실 겁니다(오오카미가 훨씬 흡사하지요)
물빛젤다// 그래서 제가 액션성만큼은 다르다고 했습니다.; 확실히 액션성은 다르죠.; 완다와 거상은 퍼즐이란것이 없으니까요. 단순히 스테이지넘기기 식으로 거상을 잡으러 가면 되는게임이니까요. 하지만 일단 해보시면 젤다의 느낌이 많이 납니다. 거상과 싸우기 위해 말 타고 가는 그런거는 젤다의 그것과 정말 많이 닮아있습니다.
물빛젤다// 그리고 젤다 시간의 오카리나가 액션 RPG 게임의 정석을 세운만큼 '완다와 거상'이 영향을 안받았다고 할수가 없는게 일단 락온 시스템과 말타는 장면 그리고 활쏘는 장면이 너무 닮아 있거든요.;
물빛젤다// 음 그리고 먼저 만들어서 평가 받는다 라는 점은요...이런게 아닐까요? 백열 전구를 처음으로 개발한 에디슨과 나중에 백열전구를 좀더 개량시켜서 더 밝고 오래가게 만든 발명가 이 두사람의 평가를 내리는것과 비슷한게 아닐까요? 양쪽다 대단한것이지만 에디슨이 더 굉장하다라고 하듯이...젤다와 완다도 비슷한게 아닌가 싶네요.; 둘다 재밌는 게임이에요!
늑대 와 함께 살육을 [..]
옛날부터 먼저 발명한 쪽이 다 뛰어난 취급을 받아왔고 실제로도 그렇습니다. 기존 것을 더 좋게 만드는 것보다 아예 새로운 쪽을 창조하는 게 더 힘드니까요.
완다 젤다 둘다 해보았지만 게임스타일 자체가 전혀 다른게임인데..먼저 했다 안했냐 그런 비교하는것도 이상할정돕니다...완다에서의 말은 전작 이코에서 같이 손잡고 다니는 여자를 동물로 대체한게 이외는 별이유는 없는거 같은데..필드 달린다고 비슷하다는건 억지같습니다,,그런식이면 엘더4 같은것도 젤다랑비슷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