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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유전자빨도 타고나지않은놈이 막먹고살면 나이먹고 무조건 후회할일 생기니까 관리하는게 맞다...
나보다 오래 살았던 의사는 직접 처리햇다
당신이 그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고 확신할 수 있다면 지르도록 하거라
유전자 빨 안되는게 나다 싶으면 건강하게 챙겨 먹으라는 소리잖아ㅋㅋㅋ
수명이랑 건강은 같은게 아님 ㅋㅋ 폐암으로 죽었지만 운동 능력이 없어서 5년 침대에 누워있다 죽는거랑 그나마 남은 능력으로 좋았던곳 5년 돌아다니다 죽는건 천지차이임
아니지 그나마 잘챙겨먹어서 그 나이에 후회하는거고 막 먹었으면 10~30년 일찍 후회하는 수가 있음
먹는게 건강이랑 직결되는건 60까지만임 어차피 그 이후부터는 식욕, 흡수율 전부 나락가기때문에 오직 운동만이 건강과 직결됨
나보다 오래 살았던 의사는 직접 처리햇다
근데 유전자빨도 타고나지않은놈이 막먹고살면 나이먹고 무조건 후회할일 생기니까 관리하는게 맞다...
잘 챙겨먹고 살아도 후회할 사람은 후회하자너. 이래도 후회하고, 저래도 후회한다면. 매일 닥터페퍼 3캔씩 마시고 후회하는게 낫지 않나?
<NULL>
아니지 그나마 잘챙겨먹어서 그 나이에 후회하는거고 막 먹었으면 10~30년 일찍 후회하는 수가 있음
1의 쾌락으로 10년을 살아도 총량이 10이지만. 1년을 살아도 10의 쾌락을 얻으면 총량이 10이자너. 그리고 10년이 보장된다면 전자가 압도적으로 합리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지만. 인간은 당장 내일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자너. 그렇다면 후자도 충분히 합리적인 선택지가 되지. 현대사회의 많은 직장인들이 후자의 자세로 살고 있기도 하고. 현대 직장인들의 만성적인 수면부족과 운동부족, 대인관계부족은 장수에 최악이니까.
아픈 시점을 미리 알 수 있고 그걸 보고 고를 수 있다면 그럴수도 있지만 술 담배 운동 전혀 안하고 살았던 사람들이 크게 아프면 난 먹고 싶은거 다 하고 살았으니 차라리 그게 낫다고 생각할까 대부분은 후회할걸
애매하게 하면 그렇지. 전설적인 보디빌더인 로니콜먼은 과도한 고중량 운동+약물로 은퇴 후 고관절이 망가져서 제대로 걷지도 못하지만. 약물을 쓴 것을 후회하지 않고, 오히려 무게를 조금 더 올릴 수 있었는데 덜 올린 것을 후회한다고 인터뷰했음. 술을 그냥 마시는게 아니라, 진짜 원없이 마시고 누가 봐도 술을 잘 마신다고 인정할 정도로 확실하게 했다면. 그냥 게을러서 운동이 하기 싫어서 안 한게 아니라, 자기 나름의 완벽한 논리를 기반으로 운동을 안한 거였다면. 후회를 할까?
저런분들이 식이요법하고 운동하고 그러면 얼마나 살까?
“닥터“ 페퍼를 마시다니 의사들의 수명을 훔쳐갔구나!
당신이 그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고 확신할 수 있다면 지르도록 하거라
수명이랑 건강은 같은게 아님 ㅋㅋ 폐암으로 죽었지만 운동 능력이 없어서 5년 침대에 누워있다 죽는거랑 그나마 남은 능력으로 좋았던곳 5년 돌아다니다 죽는건 천지차이임
본문 내용이랑 상이한 사례를 들고와서 천지차이다 이러는건 또 뭔가 싶은
짤 같은 사례가 있으면 댓글같은 사례도 있으니까 삶이라는게 다들 상이하지
조언하던 의사보다 더 오래 살았으니 의사 조언이 의미가 없고 유전자빨이라는 논지의 글인데 의사 조언을 들었으면 더 건강한 104세가 되었을거란 소리임 이해 힘들었나
유전자 빨 안되는게 나다 싶으면 건강하게 챙겨 먹으라는 소리잖아ㅋㅋㅋ
건강하게 오래 살라면 먹는것도 고르고 운동도 주기적으로 해줘야함
먹는게 건강이랑 직결되는건 60까지만임 어차피 그 이후부터는 식욕, 흡수율 전부 나락가기때문에 오직 운동만이 건강과 직결됨
그래서 의사들이 노인들한테 건강 생각해서 간을 슴슴하게 해서 억지로 먹으면 별로 안 먹으니까 차라리 짜더라도 간 맞춰서 먹으라고 함. 좋은 식단을 모자라게 먹어서 체력 떨어지는 게 더 위험하기 때문.
야레야레 선택받은자의 지적음료덕인가
유전자빨도 개소리인게 저건 극히 드문 사례지 대부분은 저렇게 먹으면 일찍 죽음
우린 유전자빨 없으니까 운동 식사 잘 지켜야함. 왜 유전자빨이 있는 사람처럼 굴지
저 할머니는 닥터페퍼 3캔 먹었다고 했지 매일같이 치킨피자감튀, 온갖 정크푸드, 튀긴요리, 저녁 야식까지 낭낭하게 챙겨먹었다고 하지 않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유전자빨 없으니까 조금이라도 관리하자
그렇가한들 마지막 몇십년을 고통스럽게 죽을래, 덜 아프게 잘 살다 죽을래 하면 난 후자임
근데 막 노동 심하게 하는 경우 아니면 적당히 적게먹는게 좋더라
이건 솔직히 맞다. 나 하루 1시간 근력운동 개빡시게 하고 클린식만 먹고 6개월 했는데 콜레스테롤이 250대에서 안떨어지더라. 심지어 살도 그과정에서 5kg 빠졌는데 그럼. 피망셀러리고구마오이당근에 닭슴포칭한 거 다 직접 만들어서 먹고 면먹고 싶으면 곤약면으로 먹고 간식 단 한번도 안먹었는데... 그냥 내 간이 쥰나게 콜레스테롤 합성하는 유전자를 가지고 있음ㅋㅋ
딴건몰라도 수면패턴 안지키면 진짜로 일찍죽음
ㄹㅇ이긴함 우리 할머니 보면.. 담배는 안하는데 탄산음료 사랑하고 술도 간간히 먹고 매끼니마다 고기 먹는데 90넘어서도 주말마다 절 다니심
생존편향이란거다 유전자가 보통인이하인쪽들은 다 죽었어
역시 닥터페퍼야 나도 매일 한잔씩 마시기 위해 노력하겠어!
아무리 그래도 조금이라도 확률을 키워야지... 예를 들면 암 걸릴 확률 1퍼센트 차이난다고 생각해봐.
하지만 한가지만은 확실함. 현생인류는 좀 덜 먹어야 함.
술 먹고 오래사는 유전자가 있고 담배 피워도 오래사는 유전자가 있는데 그럼 둘 다 하면 확실히 단축되니 오케이...?
근데 체중에는 직접적으로 관여해서... 표준이상의 체중은 무조건 건강에.악영향인게 맞으니깐
음식 먹을때마다 혈당 체크하면 내가 어떤 종류의 음식에 운빨이 좋은지 스탯 뽑을 수 있음ㅋㅋ
보편적이지 않은, 특수한 케이스 잖아 저건 그냥 저분이 쩌는 분이신거지
이거하나 저거하나 호들갑 떨 필요는 없는데 적당히 조심해서 먹기는 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