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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극심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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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한하게 조선을 ㅈ으로 보는 작가들이 많단 말이지.. 중앙집권제로 500년간게 ㅈ으로 보이나
세종은 조선왕 최초로 조선시대에 태어났다 황희는 고려출신이다 어느정도 나이있는 공신들은 신돈의 폐해를 직접봤다
한국사람이 만든게 의심스러운 영화였음 세종대왕, 충무공 이순신은 우리에겐 역사를 넘어 신화라고 근데 그걸 건드려?...
저 장면 하나 때문에 분명 확실한 업적이 있는 신미대사가 땡중이 되어버림...
세종대왕이 진짜 죽일 생각이 없으면 논리로 신하들 찍어누를순 있긴 함 근데 땡중 좀 죽는걸 세종대왕이 뭐 신경썼을까?
세종대왕님이 처벌안하려고해도 신하들이 죽어도 못넘어감 그냥 냅둘거면 자기들을 죽이라고할걸
저짓하면 그날로 조선팔도의 절이 유생들한테 박살날텐데
한국사람이 만든게 의심스러운 영화였음 세종대왕, 충무공 이순신은 우리에겐 역사를 넘어 신화라고 근데 그걸 건드려?...
희한하게 조선을 ㅈ으로 보는 작가들이 많단 말이지.. 중앙집권제로 500년간게 ㅈ으로 보이나
저때는 60년도 안됐으니까 ㅋㅋ
이게다 미디어로 양반들에게 휘둘린 나약한 어쩌고로 세뇌한 결과물임
저건 작가 이전에 불교 돈 꽤나 들어가서 일부러 힘주려고 저런거같더라
세종은 조선왕 최초로 조선시대에 태어났다 황희는 고려출신이다 어느정도 나이있는 공신들은 신돈의 폐해를 직접봤다
세종대왕님이 처벌안하려고해도 신하들이 죽어도 못넘어감 그냥 냅둘거면 자기들을 죽이라고할걸
조정의 권위가 흔들리면 자기들 권위도 같이 흔들리는 거거든
역사적 고증 버젼 ??? : 개가 절하는 거 보셨습니까? 방원이 아들 : 사람 입에서 개가 앓는 소리 나오게 만드는 건 보았느니라 ㅎㅎㅎ 조말생: 내, 내가 직접 조질거야~ 사찰, 사찰을 허물자 헑헑! 허조: 요망한 불씨들을 노비로 만들고 본보기로 엄벌을 내려 나라의 기강을 잡아야 하옵니다~! 황희: 이를 그냥 두어서는 아니될 일이옵니다. 즈어언흐아! 그리고 저 이제 슬슬 퇴직 좀…? 맹사성: 자네도 이젠 포기하고 그냥 즐겨 ㅎㅎㅎ 장영실: …(다들 미쳤어...뭔 짓을 해서라도 탈출해야겠어ㅅㅂ) 조선은 적당한 구실과 명분이 생겨 사찰을 해체한다는 소식이 들리면, 인부들이 오기 전에 지역 유생들이 먼저 연장을 들고 솔선수범 하는 경우도 있음. 즉, 저런 일이 실제 궁중에서 벌어지면 문무백관들이 "핫하~!!! 내가, 내가 조질꺼야! 헑헑~" 하면서 축제의 장이 열렸을 것... 사실 신미대사도 세조 치세에 불경을 한글로 번역하는 등 민초들에게 훈민정음을 보급하기 위해 노력을 한 훌륭한 인물인데, 후세의 머나먼 조계종 후배들의 삿된 욕심으로 욕만 바가지로 먹는 땡중이 되어버림.
신하보다는 아버지가.......
세종대왕이 진짜 죽일 생각이 없으면 논리로 신하들 찍어누를순 있긴 함 근데 땡중 좀 죽는걸 세종대왕이 뭐 신경썼을까?
둘째 형님이 그쪽 직업이시라서...아마
효령대군이 목탁으로 족쳤을지도
저짓하면 그날로 조선팔도의 절이 유생들한테 박살날텐데
그전에 조선팔도의 스님들이 효수하러 올듯
즈언하 저새끼 목을 치던가 저를 죽이십쇼~~~~~
저 장면 하나 때문에 분명 확실한 업적이 있는 신미대사가 땡중이 되어버림...
선조한테 저 ㅈㄹ 해도 사지가 분할될건데
내금위가 바로 목을 쳤어도 귀양정도로 끝낸다
저렇게 지껄이면 사관이 글쓰던 벼루들고 죽이러 온다
벼루로 뚝배기를
딱히 세종이 저런 사람을 봐주지는 않았음.
뭐 "정신병자 아닐까? 환자가 병때문에 맛이 간걸 죽여도 되나?" 라는 논리로 밀어붙일수 있을지도
여기서 심신미약이?
조선시대에도 미역은 싱싱헜구나!
불교 죽인다 맨이 그득했던 신진사대부 정부에서 저런 말을...?
사형시키쇼 전에 사대부들은 중들 싫어했음 무학대사가 겨우 산거지 보통은 사대부들이 매타작하러 절 돌아다녀서 저런말 못할텐데..
윽엑쭈삣..!
불교말살을 원하는건가? 싶은 장면
형님... 죽여도 될까요? 전하, 전하이기 이전에 제 동생이 모욕당하는건 보기 싫사옵니다. 효령대군도 비호 못하지
효령대군이 비호는 커녕 앞장서서 주청안하면 왕족이 불씨잡변에 휩쓸려 비천한 중놈 비호한다고 공격받고 죽을수도 있음
세종은 이방원이 칼춤 춰서 역대급으로 왕권이 존나 쌘 왕 중 하나였는데 저 지랄을 넣는다고해서 얼탱이 터졌지
감독과 불교계 환장의 콜라보
??? 허허허 짐은 괜찮다 (ㅆ바 훈민정음 만들기도 빡센데 내가 이딴거에 신경써애되는거야? 대신들 감 다 뒤졌네 아오)
저때는 불교관련해서 왕이 약간만이라도 유화책쓰면 대신들 발작하던 시절인데 ㅋㅋㅋㅋ
다른 영화의 세종반응
저거 세종이 용서한다고 해도 대신들이 들고 일어나서 저자식 조져야 됩니다. 상소 존나 올리는거 아님?
저거 실제로 저랬으면 저 땡중 해골로 골탁 만들고 다리뼈로 골탁 채 톡톡 듀드리면서 불경 읊는 목소리 배경으로 절 몇개 싹 멸절시켰지. 조선의 중앙집권제가 ㅈ으로 보였나봐
옆에 동석한 승지나 내시가 살려보낼리가 없음
군약신강이라는 개소리를 공공연하게 지껄이는걸
몇백년이 흐른 지금 봐도 어이가 없는 장면이긴 하지.
세종대왕보다 왕노릇 똑바로 한 왕이 한국 역사상에 있긴한가???
저 당시가 조선이 건국되고 꼴랑 4대에 왔었고... 세종의 아버지가 싸그리 주변을 정리해서 절대 왕권이 확립 되었던 시기인데. ㅎㅎㅎㅎㅎㅎㅎ
저랬으면 전국의 절에서 유생들이 공맹 은 위대하시다 외치면서 불질렀지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