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등이 너무 견제를 심하게 한것도있고.
무조건 대화없이 너희들이 하는거 NONONONO 로 밀어부친것도있지만..
함께 일하는 사람들 대부분 잘못 타고났다는것과...
지지자들 잘못 타고났다는것..
사실 두 사람이 할려는건 정치적 목적보다는 국민 계몽과 국가발전이 목적이었다고봄.
둘다 이상론적인 면에 좀커서 마음에 안드는 점도있지만.. 다만 본인들의 정치적 생명보다
국민들의 정신적 질, 국가 안전성 상승을 도모하려고 노력했다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솔직히 김대중때도 노무현때도.. 최하 지지층중에는 지금 1번 좀비와 다를바가 없는 사람들이 꽤 많았어요.
물론 현재 자칭 비노세력으로 불리는 성향의 (입)진보쪽 정치가들이 이런 사람들을 지금의 1번좀비처럼 써먹을까 생각하던 와중에도
김, 노 대통령은 이들을 지지세력으로서 써먹으려는 생각보다는 계몽 시키려는 노력을 했었죠.
지금 김대중과 노무현을 욕할때 극우들이 사용하는 반미에 ㅁㅊㄴ들 이라는 식의 표현도
사실상 이 두사람은 그저 좀더 동등한 조건에서의 외교를 원한건데 괜히 이런 류의 사람들을 예시로 들면서
김대중이나 노무현 대통령을 반미의 대부, 매국노 등으로 포장시키기에 바빴죠. ........
그와중에도 정신 못차린 사람들의 삽질덕에 지금도 두사람은 죽어서도 이상한쪽으로 욕만 먹고있습니다.
예를들면 노무현본인은 제주도 해군기지건설등 여러 굴직한 계획들을 수립 했는데도 불구하고 본인사후 진보 세력들은 노무현 대통령의
계획을 선점하진 못할망정 극우놈들한테나 빼앗기고
"엄 노무현이 그런소리했음? 아님 그런적없어! 음.. 그런데 못 먹을감 어디 찔러나 보자"
심정으로 무능하게 대처해서 아예 명분도 잃었습니다.
(그와중에 자기가 지지하던 대통령이 계획 수립한 기지보고 해적기지라고 욕하는 추태)
또한 위에 언급됬던 하위층 지지자들.. 솔직히 1번 좀비만큼이나 입진보로 분류되는 광적인 진보지지자들도 짜증나는게
결과적으로 이사람들도 진보가 뭔지 이해를 못합니다. 그러니까 1번좀비 만큼 똥민폐는 아니더라도
노무현이나 김대중 이 두사람한테서 사리가 나왔을거라고 생각할정도로 구시대적인 생각과 편견에 휩싸여있습니다.
그리고 분명 이들중 적지 않은 숫자가 자신의 구시대적인 마인드를 지지하는 극우 세력으로 전향해서 민폐를 끼치고있겠죠.
두 대통령 다 본인이 할수있는걸 40%도 못하고 떠난 느낌입니다.....
지금 대통령들은 120% 하고있던데
물론 안좋은 쪽으로..
제가 보기에 제일 빡치는 게 있다면 언론.. 김대중 노무현 때 북한한테 유감 받아낼때랑 지금 유감 받아낼 때 노태우 때 전작권 받아내라고 했던 언론들이 노무현이 전작권 가져오려고 했을 때 황우석 사건 때 저같으면 그냥 세무조사 해서 날렸음..
제가 보기에 제일 빡치는 게 있다면 언론.. 김대중 노무현 때 북한한테 유감 받아낼때랑 지금 유감 받아낼 때 노태우 때 전작권 받아내라고 했던 언론들이 노무현이 전작권 가져오려고 했을 때 황우석 사건 때 저같으면 그냥 세무조사 해서 날렸음..
생각해보면 노무현 입장에서는 본인 혼자만의 힘으로 모든 인사를 기용하고 관리 하는것도 아닌데.. 지금 문재인이 호남드립치는 놈들한테 당하는것 이상으로 미치광이들을 데리고 일하다가..... 언론한테 부조리 당한것 같습니다... 어떤 새-키가 잘못해도 "노무현은 뭐하고있냐?" 라는 말이 나오던 시대였으니까요. 게다가 본인의 친근한 이미지를 이용해먹으려는 사람들이 많았죠. 신정아 같은 사람도 실제로 노무현을 만난적이 없고 변장관한테 간접적으로 들었거나 만났더라도 친분은 없었을텐데 날조된 친분을 과시하는 경우가있었습니다...
정말 아까움. 지금 잃어버린 7년 반..이제 곧 10년이 될텐데, 이 시기의 퇴보는 앞으로 몇십년을 노력해야 회복이 될지 감이 안 잡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