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링크에서 어쩌다가 필 받아서 대충이나마 이상적인 건볼트 3편이자
건볼트의 마지막 최종장 스토리나 최종장 구성 잡글을 작성 해보게 되었는데,
대충 요약하면
시기를 수십년 아닌 10년 이후
그래서 전작 1,2의 주요 인물들이 온전히 재등장
모르포가 대신 시안이 좀 더 성장한 모습으로 모르포의 능력 사용 버전으로
재부활
당연하지만 2편 진엔딩 이자 히든엔딩 샤오우가 주 흑막으로 등장
(3편의 페이크 최종보스이자 흑막?인 보스는 이 샤오우가 직접 전투한 모습으로 등장)
여자 보스들도 폭주 능력자들로 변경
1,2편의 보스들은 환영이 아닌 1편 재생보스전 처럼 온전히 재부활
다만 이들의 리더격이자 보스인 시덴과 판테라는 원본이 살아나는걸 거부해서
샤오우가 새로 만들어낸 닮은 존재
그 욕먹는 아큐라도 10년 이라는 건볼트 부재 동안
여러 사건들을 해결,오우카를 보호 하는 동안 전보다는 익스 아큐라와 성격이
가까워짐
1편의 페더의 몇 맴버들을 이끌고 있는데 이때 이노와 모나카가 재등장
(대충 1편 이후 페더는 사실상 붕괴)
참고로 아시모프도 재부활 했고 전보다 강해지고 여러 인공지능 로봇들을 부하로 둠
(강화된 아시모프 능력이나 도트는 익스1편 재사용 후자는 익스2편 보스들 재탕)
다만 아시모프는 아큐라 일행이 막는다는 전개 여서 직접 보스전이 없고
나중에 DLC로 아큐라 일행쪽 스토리에서 보스전과 스테이지 추가
지금 현재의 전작의 두 보스전들 협동 전개는 나중에 패치로 추가 되는게 아닌
후반부 스토리의 보스전과 스테이지 전개로 전부 포함
최종전은 샤오우로 정해짐
1차전은 샤오우가 강하게 개조시킨 무인 병기
2차전은 샤오우가 직접 보스전 전개
이후 샤오우는 어떤 공간으로 건볼트와 카린 그리고 시안(모르포)를
이끄는데 이때 진정한 정체가 나오는데
바로 건볼트 세계관의 신격 존재인 뫼비우스
샤오우는 여러 분신들 중 제일 전투력이 강한 존재
(대충 여러 분신들을 만들어서 건볼트 세계관 탄생 부터 지금까지 지켜봄)
걸건 세계관 이후 IF 배드 전개로 인해서 세계멸망 거의 일어날때
어떻게든 다시 살린게 건볼트 세계관
(그래서 2편의 아큐라를 보조한 메이드가 나올수 있게 설정)
하지만 이후 여러 가능성을 알아보지만 전부 좋지 않은 결과라서
세계 자체는 한번 멸망 시키고서 새롭게 바꾸는게 목적
다만 마지막 기회로서 건볼트를 중심으로 한번 더 기회를 주면서
보스전 전개
전개에 따라서 새드엔딩,진엔딩 여부가 결정
이후 전통적인? 마지막 인간 사이즈의 보스전은
그냥 건볼트와 시안이 카린과 헤이지기 마지막 인사차로 가볍게 보스전을
펼치고서 온전하게 헤어지는걸로 마무리
이렇게 대충이나마 요약글 비슷한 2차 창작을 했네요.
후반부 자체나 보스전은 일부 보스전을 제외하면 1,2편 익스 1,2편을 잘
재사용하면 되고
스토리가 급전개,뜬끔 없어보이지만 원작 3편 비하면 그나마
2편에서 잘 이어진 스토리가 아닐까 생각드네요.
(게임회사가 긴 제작기간이나 예산 투입을 많이 했다는데 정작 스토리는
그다지 좋게 투자 안한듯...)
DLC나 추가 패치로 새로운 플레이어 캐릭터를 주인공을 한
애프터 스토리가 있겠지만 이미 3편 본편 스토리가 전작들에 비해서
(익스 2편의 이세계 전개가 무난하게 느낄 정도)
건볼트 시리즈인걸 감안해도 못만든감이 있어서 참으로 소재,캐릭터만 아쉽네요.
(하필이면 3편이 건볼트의 최종장 위치라서 더욱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