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로 성취감이 느껴지는 게임이 얼마만이던가요.
105시간 만에 도전과제 모두 달성하고 끝맺음 했네요.
노가다를 많이 한 것은 아니었는데 여기저기 돌아다니느라 조금 오래걸렸습니다.
마지막 캐릭터들 평균 랩은 80대 초반이었구요.
각 캐릭터들의 1장 시작부터 마지막 에피소드까지 더할나위 없이 좋은 게임이었습니다.
마지막 에필로그 구성도 정말 좋네요.
유일한 아쉬움은 2회차가 없다는 것.
마지막으로 딴게 모든 지역 여행하기였는데
1장의 감옥섬을 다시 가야하는 거더라구요.
나는 왜 안 따지나 한참을 고민했었어요.
3편이 나오길 기다리며..
아직도 플레이하고 있지만 슈패미시절 파판6하던 그때 그 감성을 똑같이 느끼고 있네요. 심지어 스퀘어가 파판6를 리메이크 한다면 이렇게 해줬으면 하고 바랄 정도에요.
아직도 플레이하고 있지만 슈패미시절 파판6하던 그때 그 감성을 똑같이 느끼고 있네요. 심지어 스퀘어가 파판6를 리메이크 한다면 이렇게 해줬으면 하고 바랄 정도에요.
알론드가 맨 앞줄에 있어도 아쉬울판에 빼꼼히 2번째 줄이라니 안타깝네요
저 뒤쪽 끝에 오리도 보이는군요 ㅎㅎ 저도 여운이 많이 남는 게임이라 하고 싶은 얘기가 많네요 스토리 음악 마을들 그래픽 사운드에서의 디테일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