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올 클리어 직전까지 존재를 몰랐던 곳인데.. 월드 6에 보시면 바다위에 뭔가 의심스러운 섬이 하나 있습니다..
저 멀리 떠 있는 섬에 금색 물체가 허여멀건하게 보이는데..
자세히 보시면 섬의 색깔이 월드 5의 섬 색깔이랑 같다는걸 아실수 있을껍니다..
월드 5 맵 하단에 그냥 대충 보고 지나치기 쉬운 수상한 돌조각이 있는데요..
탐색 해보면 토관이 불쑥 올라옵니다..
이런 길로 이어지게 되죠..
여기서 아랫쪽은 월드 1 포탈 윗쪽은 아까 그 미지의 섬으로 향하게 되는데요..
그 미지의 섬 정체는 황금열차였군요..
황금 열차에 올라타게 되면 수 많은 금화가 당신을 반겨줄껍니다.. ㅎㅎ
숨겨진 황금 열차 플레이 영상..
진짜 게임 올 클리어 하는 내내 존재를 몰랐던 장소인데.. 이런 곳이 숨겨져 있네요..
게임 달성률에는 상관이 없는 곳이라 그런지.. 더욱 더 비밀스러운 스테이지 인듯...
근데 막상 들여다보면 별볼일은 없군요..
여튼 처음 발견한 순간 유레카!! 를 외치게 만든 그런 스테이지였습니다..
단점은 버섯 하우스 처럼 한번 이용하면 한동안 다시 플레이 할수가 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