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자'를 향한 반발이라는 반란군 프라이드 도색
공식적인 남성 캐릭인 굴루와 기도... 둘은 파격적인 만남으로 뜨거운 데이트를 시작한다고 게임에 등장
인여캐는 죄다 독립적이고 강한 유색인종 여성으로 정신은 물론 육체까지 주인공 보다 더 강인함
뭐이정도야 그러겠지만 스토리, 그래픽은 물론 컷신마저도 급 떨어지는 주제에 게임잘만들려고 애쓰기 보다 어떻게든 자기네 사상 꾸역꾸역 밀어넣는게 참 역겹다고 생각함
주고받는 대사 거의가 무의미해서 거지같은 한글번역이 논란 안되는 건 덤이고
공감가네요. 어떻게 스토리 여캐들이 마녀 뺴고 죄다 흑인여자들이고 서브퀘나 메인퀘 스토리도 그닥 흥미롭지 않더라구요.
서바이버 방식이 참… 은근 기분나쁜데 대놓고 뭐라고 하기 그런 PC가 주류가 된 세상을 다니는 기분이죠. 호라이즌 후속이랑 느낌이 비슷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