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편-잠시 이별, 언젠가 또 만날 그날을 약속하며...
16편-무한의 설명충3 : 무한 원숭이는 신의 꿈을 꾸는가
한참 질질 끌거 압축해서 때려박느라고 말이 좀 많음.
대충 보면 ㅁㅊㄴ 같지만 잘 뜯어보면 ㅁㅊㄴ 맞음.
휴.
5편-잠시 이별, 언젠가 또 만날 그날을 약속하며...
16편-무한의 설명충3 : 무한 원숭이는 신의 꿈을 꾸는가
한참 질질 끌거 압축해서 때려박느라고 말이 좀 많음.
대충 보면 ㅁㅊㄴ 같지만 잘 뜯어보면 ㅁㅊㄴ 맞음.
휴.
위문엽 이새1끼..... 병쉰같지만 멋있어....
자신을 제외한 모든걸 처부수는 시점에서 약육강식과 다를게 없잖아...
그런데 김똘똘이 떨어진 곳은 노력이나 수행없이도 자신을 제외한 모든것을 처부술 수 있지만, 그 결과는 결코 볼 수 없는 곳인데 위문엽도 여기에 떨어지면 처음 얼마간은 좋아하더라도 곧 절망할 수 밖에 없을듯
위문엽 이새1끼..... 병쉰같지만 멋있어....
오래 기달려쓰
자신을 제외한 모든걸 처부수는 시점에서 약육강식과 다를게 없잖아...
나는 또 위문엽이 자연과 야생은 다르다고 해서 타인을 위한 무언가를 기대했는데, 정 반대로 약육강식의 극단을 보여주네요.
ઠાદૃષ ઞેય
그런데 김똘똘이 떨어진 곳은 노력이나 수행없이도 자신을 제외한 모든것을 처부술 수 있지만, 그 결과는 결코 볼 수 없는 곳인데 위문엽도 여기에 떨어지면 처음 얼마간은 좋아하더라도 곧 절망할 수 밖에 없을듯
'나'라는 존재가 무엇을 할지 결정하려는 삼라만상을 상대로 쳐부순다는 의미 아닐까. 무엇을 할지 말지 결정하는 '힘'을 추구하는 것 같다.
지국철이 원하는건 다 때려부수는게 아니라 무를 쌓아 올리고 우화등선에 드는것 아닐까요?
대충 힘이 어중간하면 상대를 죽여서밖에 못제압할것을, 힘이 매우 큰 차이가 나면 상처없이 제압가능한것처럼 모든것을 처부순다는것은 그런 약육강식의 룰을 초월한 현실조작의 경지인지도
오우 심오하군요
이거 몰아서 볼자신이 없어 매화 챙겨 보는중
이것은 또 새로운 약육강식의 세계
잘 뜯어보니 뿅뿅이네
진정한 힘이라는건 모든것을 자신의 의지로 결정할 수 있는거라는 거네여.
오늘도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작가님
세르게이잖어.
쏄게이
이번 화 처럼 단어의 정의가 새로워지는 때가 너무 즐겁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https://m.ruliweb.com/family/212/board/300065/read/30619530 47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