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열심히 딜넣고 최대한 참여하는 유형
-스펙이 낮고 높고 없이 가장 많이 봤구요..이런 분들 만나서 돌면 못해도 6분안에는 끝납니다..
스펙 좋으면 3분...
2. 나 혼자 살면 되지..
-패턴 특히 모이는 패턴에서 혼자 무적기 쓰면서 살아나가는...파티원들 다 죽이고 다님..
유리나 제이 가장 많은 건 역시 티나..그래도 이건 한두번 정도니 봐줄만은 합니다..
3. 패턴은 모른다..
-혼자 부캡을 흡수 하십니다..
실제로 저희 서클분과 같이 랜매 갔는 데
저는 부캡 잘 안써서 몰랐는데..
나중에 하시는 말씀이 ㅋㅋ 한번 죽었는 데 부캡이 10개가 사라져있었답니다..
다른 사람은 안죽고 그 67티나 한분이 계속 죽었는 뎈ㅋ
4. 최악의 유형: 난 죽을테니 너네끼리 잡아라..
딱 두번 봤는 데요..죽고 일정 주기마다 부캡으로 살아나서..
하는 척은 합니다..문제는 하는 척하다 죽고 또 얼마간 안 살아나고 구경해요..
이게 최악입니다..패턴 몰라서 죽는 것보다 더 발암...
이게 여태껏 본 랜매 하는 사람들이네요..
대체적으로 3-7분이면 무저갱은 되더라고요..
제가 플레이한 캐릭은 공제기준으로 캐릭 두개만 했습니다..
혼자 무적기 쓰는건 표식 없는 사람이 쓰는건 상관 없지 않나요?
네? 무저갱은 그런게 아닙니다..패턴이 전부 표식이 나와요 그래서 다 모여야 하는 데 혼자 무적기 쓰면서 날아다니는 제이와 유리가 보임.. 티나는 혼자 딜넣다 냉장고 들어가고
아니요. 악몽세계 1층, 2층에 동료를 믿지마 패턴 같은거 할때 다른 사람은 무적기 써도 상관 없지 않냐는 의미 였습니다.
제목에 무저갱이라고 써있어욤 ..
아 저는 무저갱에서도 한사람 한테만 표식이 뜨면 그사람한테 뭉치는건지 알고 햇던 말인데 모두에게 뜬다는 말이엇군요. 제가 말하는거랑 다른 패턴 이야기하는지 알고 착각했습니다.
넵..그렇죠 패턴이 바뀝니다..악몽하시다 무저갱 입문 하실려면 패턴 다시배우고 가야합니다..ㅠㅠ
혼자 무적기 쓰는건 표식 없는 사람이 쓰는건 상관 없지 않나요? 4번 같은 경우는 랜메에서 차라리 죽으면 되도록 늦게 부활하라는걸 잘 실천 하는 유저...라고 생각 하시는게... 안그럼 3번과같은 상황이 되니..
무저갱입니다..악몽이면 이런 글 쓰지도 않아요.. 던전이 1분짜린데..
무저갱엔 모두에게 표식이 떠여
악몽세계에서는 부캡 써도 각자잖아요.
악몽글이 아닙니다...
아니 악몽아닌건 안다고요.
무저갱 후반부에 가면 표식-장판-표식이 나오는대, 하피같은경우 무적기가 강캔 하나뿐이라 2~3번째는 무적으로 버틸사람이 생기면 노답입니다.
진짜 무적기 없으면 저런 유저 만나면 핵발암이죠... 전 레비아,티나 돌렸는 데 무적기가 강캔이외에 하나씩 더 있어서 살음...
무저갱에서는 표식 패턴이 2가지입니다 표식 - 장판 표식 - 장판 - 표식 만약 표식 무시하고 도망다니는 유저가 있다고 가정하면 첫번쨰 패턴은 강캔으로 버틴다지만 두번쨰부터는 무적기가 강캔 하나뿐인 직업은 죽는거 말고는 할게 없어요
감사합니다.
3번 중에서 죽자마자 부캡드링킹하고 다시 죽는 그런거 볼때마다 짜증이.
진짜 발암..패턴 모르시면 따라해보기라도 하시지..
제가볼때도 4번은 부활코인 아끼려고 하는 거 같네요.
아뇨 딜을 안넣다가 가만히 보다 죽습니다..
보통 솔플로는 깰자신이 없고 그렇게 일일제한 횟수 날리면 귀찮아서 처음부터 랜매로 패턴익히려고 들어오는분들이 저런 유형이 많음.. 그나마 3번보단 다행이긴한데 도긴개긴이지만...
그런사람은 한번도 본적없지만ㅋㅋ..... 인성문제네요
차라리 4번이 낫다 싶기도...다른 사람들 부캡 쓸 수 있게는 해주니까요. 전에 패턴은 알지만 손이 안따라주는지 실수해서 자주 죽으시는 분이 어중간하게 부캡난사해서 못깼던적이...비숙련자는 차라리 50초쯤 대기타다가 부활하는게 나은 것 같습니다... ㅠㅠ
그러긴하죠..부캡난사는 진짜...하아
3번은 그나마 연습 모드가 없어서 저리 되는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저도 무저갱 처음 돌때는 수도 없이 죽었거든요.(서클 분들이 돌아주는걸 탓으니 망정이지. 랜덤이였으면 욕 오질라게 먹었을 겁니다) 특히 표식이 팟원 전원에게 걸린다는걸 몰라서 처음 5판을(무려 5판 연속!!!!) 멍때리면서 혼자 살거나 죽어대곤 했죠. 물론 공략 영상 보고 공략글 보면 되지 않냐고 하시지만. 보는것하고 직접 하는건 다르더군요. 일단 긴장되서 뭔 패턴인지도 파악을 못하게 되다 보니 자연히 막장스런 상황이 되버리내요.(특히 저는 죽어 가면서 패턴 익히는 타입이라서) 물론 연습 모드 넣는다고 바로 저런게 없어지지는 않을 겁니다.(연습 있어도 바로 도전하는 사람들도 있을거고, 연습을 그냥 무시하고 하는 사람도 있을 터이니까요) 그래도 없는것보다는 줄어들수 있을거라고 기대해 보는대 묘하게 연습모드를 안주내요.
저도 3번은 이해가 가는 데..4번은 같은 게 진짜 발암이더군요.. 저는 패턴 끝나면 살아날줄 알았는 데..패턴 끝나고 보고 있다가 시간 지나기 전에 살아나더군요 ㅎㅎ.. 마지막에 3줄 남으니 살아나서 좀 때리더라구요.. 그리고 클리너 보니 테크닉이 낮은지 S하나라 보상이 한줄 ㅋㅋㅋ 진짜 딜하나 안 넣고 수저 얹은거 보고 하아..
여튼 연습모드나 이지모드나 가이드 되는 던전이 하나 있으면.. 초보들이 해보고 올텐데..전혀 그런거 만들 생각이 없나봄 ㅠㅠ
그 특요 달때 좀 쉬운걸 하긴 하는데 처음 가는 입장에선 그것조차 힘들더군요. 그거 겨우 깻더니 또 뒤에 한마리 더 나오는... ㅋㅋㅋ 근데 굳이 연습모드 만든다면 그 특요 달때보다는 무저갱 패턴 전부 나오는 혼자서 돌아보는 약화버전 정도는 잇으면 좋겟다 싶어요. 그 파티원이 다굴해서 원기옥 못쓰게 하는거 혼자 패서 내려오게 할 수 잇는 정도로... 근데 아마 안만들겟죠. 메인 던전이 있는데 약화 던전이 있는게 좀 어떤 의미로는 맥락이 없다고 생각할테니 그냥 던파 같은 기술 연습장 같은건 만들어 줄지 몰라도요.
그 다굴하는 건 사실 변칙플레이라 그 방법말고 정석대로 하는 거 나올듯 원래는 4방항 비석에 들어가서 파란색 들어가는 걸로.. 이 방법은 아무도 안쓰니 도움은 안될테지만요 ㅎㅎㅎ..
미리 영상을 보고 숙지를 해도, 정작 게임을 해보면 숙달되기까지 시간이 걸리니까요. 3번이든 4번이든 극단적이면 문제가 되겠지만, 초심자가 어느정도의 3번, 4번을 하는건 이해가 된다고 봅니다. 마냥 부캡 쓰는것도 파티원에게 민폐고, 나름대로 부캡소모 최소한으로 줄이면서 패턴숙지하겠다고 보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제가 그 폭발점 원 생길때 시계 반대방향으로 도는거 그거 그냥 가운데에 서면 된다지만 잘 못 서게 되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그런데 키보드로 시계 반대 방향 조작하는게 스틱처럼 돌리면 되는게 아니라서 그것조차 손에 안익숙하면 뭐 누르기야 순서대로 누르면 된다지만...숙달 되기전까진 진짜 봐도봐도 힘들죠. 패턴이 하던 분들에게야 적은 수지 처음 하는 사람에게는 굉장히 가지수도 많고 이게 이거고 저게 저건지 모르고 이게 그거고 그게 저거고 막 혼란이 오죠. 그나마 다행인건 패턴을 대사로 알려주는 것들이 너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영상을 그나마 반복저그으로 보면 결국 머리에 남는건 그래도 들었던 소리거든요. 근데 가끔 소리를 놓쳤을때 화면에 장판이나 표식을 보고 채처할 수 있는건 괜찮은데 너무 순식간에 일어나는 것들은 진짜 답이 없더군요. 그리고 행여 나중에라도 티어매트 같은 그렇게 몸집 크지 않은 보스가 무슨 포즈 취하는거 보고 행동 취해야 하는거 이런건 안나왓으면 좋겟습니다. 제가 못 알아먹거든요. 그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