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타니입니다.
https://bbs.ruliweb.com/game/86569/read/9452485
세팅가이드에서 알려드렸던 대로.
한일 메이저리거 + WBC 출전자격을 보유한
한국/일본계 메이저리거 세팅 가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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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도, 한일 메이저리거로 26인 로스터를 완성해서
162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한일 메이저리거로 한팀을 만들어 보네요.
예전 더쇼에서도, 특히 한국인 메이저리거가 매우 많았던 시절,
한일 선수로 한팀을 만들어서 162게임 직플을 하면,
몰입감이 기존 메이저리그 응원팀을 하는것보다 훨씬 더 재미있었습니다.
저 역시도, 현재 진행중인 이정후 162게임 샌프란시스코 직플에 이어서,
아시안 메이저리거로 만든 팀 역시 동시 플레이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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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팅하는 팀은 LA 다저스를 추천합니다.
취향에 따라, 다른 팀을 선택해도 됩니다.
LA 다저스는, 오타니, 야마모토가 이미 소속되어 있고,
기본 팀 전력이 강하여,
타 팀에서 아시안 메이저리거를 데리고 올 때,
같은 포지션 중 오버롤이 가장 높은 선수를 내주는데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로스터 기준은, 4월 27일 공식 로스터 기준입니다.
4월 27일 이후, 아시안 메이저리거나 WBC 출전자격을 보유한
메이저리거가 팀을 바꿀 경우, 해당 선수만 따로 게시물 수정하여 업데이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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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메뉴에서, 4월 27일자 공식 로스터를 로드하세요.
공식 로스터는 아래의 가이드를 참고하여 로드하거나, 저장하면 됩니다.
https://bbs.ruliweb.com/game/86569/read/9452355
또한, 선수 이동 과정은 메인메뉴에서 로스터 컨트롤에 들어가서 해야 하며,
작업중인 로스터는 따로 새롭게 로스터 파일로 저장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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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팀을 선택했다면, 선수 이동에서 1:1로 선수를 이동시키면 됩니다.
아래의 규칙을 준수하면 됩니다.
1. 아래에 나열된 투수/타자 아시안 메이저리거 선수들을,
오버롤 순서에 맞게, 본인이 162게임을 하고싶은 팀의
주 포지션이 겹치는 선수중, 가장 높은 오버롤 선수와
순차적으로 맞교환합니다.
예 - CF 이정후 선수를 데려온다면, 소속팀 선수중
주 포지션이 CF 포지션인 선수중 가장 높은 오버롤의 선수를 내줍니다.
SP, RP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데려온 선수를 제외하고,
남은 선수들 중 오버롤이 가장 높은 순서대로 내줍니다.
2. 또다시 CF 선수를 데려온다면, 소속팀 CF 선수중 이정후 선수를 제외한
주 포지션이 CF 포지션인 선수중 또 가장 높은 오버롤의 선수를 내줍니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선수를 교환하면, 코리안리거를 내주는 팀에게도 보상이 되며,
주 포지션을 기준으로 라인업 최적화를 하는 더쇼 특성상,
CPU팀 라인업도, 본 시즌 돌입시 최적화 로직이 꼬이지 않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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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잠깐!!>
1.선수들의 오버롤은, 4월 27일자 공식 로스터 기준입니다.
2.구성할 선수들은, 한국/일본태생 선수와, WBC 출전이 가능한 자격을 갖춘,
언론보도에서 다뤘던 선수들입니다.
3.시즌 중 선수들의 추가 및 변동에 따라 본 게시물 역시 업데이트합니다.
당장 보스턴에 이번에 콜업된 우와사와 나오유키 선수가,
다음 공식로스터에서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4. 고우석, 박효준 선수는 아직 등장하지 않습니다.
등장시 본 게시물 업데이트합니다.
투수 12명.
타자 11명.
오타니(투웨이) 1명.
선택한 팀의 주전/백업포수 각 한명씩 총 2명.
총합 = 26인 로스터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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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메이저리거 + WBC 162게임
직플 세팅가이드 선수능력치.
투수 오버롤 순위 및 세부능력치, + 기타 설명.
쇼헤이 오타니 - 다저스 SP, 오버롤 99
쇼타 이마나가 - 컵스 SP, 오버롤 92
코다이 센가 - 메츠 SP, 오버롤 86
요시노부 야마모토 - 다저스 SP, 오버롤 85
유세이 키쿠치 - 토론토 SP, 오버롤 82
유 다르빗슈 - 샌디에이고 SP, 오버롤 79
유키 마쓰이 - 샌디에이고 RP, 오버롤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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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인 더닝 - 텍사스 SP, 오버롤 74
켄타 마에다 - 디트로이트 SP, 오버롤 72
조 로스 - 밀워키 SP, 오버롤 66
미치 화이트 - 샌프란시스코 RP, 오버롤 65
신타로 후지나미 - 메츠 RP, 오버롤 65
라일리 오브라이언 - 세인트루이스 SP, 오버롤 63
명실상부한 슈퍼에이스, 오타니입니다.
4월의 신인상을 수상한 이마나가입니다.
오버롤이 무려 92입니다.
제가 작년 절대로 망하지 않을거라고
이야기하고 다녔던 메츠의 센가 선수입니다.
텍사스가 오퍼했지만 놓쳤죠.
서울시리즈 이후 제 궤도를 찾은 야마모토입니다.
토론토의 키쿠치.
박찬호가 가진 아시아 최다승
124승을 깰 가장 유력한 후보인 다르빗슈.
이정도면 A급 좌완불펜인 마쓰이.
WBC 한국대표팀 출전을 희망했던 데인 더닝.
KBO도 뛰어보고 싶다는 인터뷰를 남겼죠.
어머니가 한국인입니다.
이제는 노장이 된 마에다.
외할머니가 한국인이며, 본인 스스로도 한국에 대한
강한 애착을 여러 인터뷰에서 표현한 바 있습니다.
형인 타이슨 로스(은퇴)선수가 별다른 코멘트를 안한것과는 대조적.
샌프란시스코로 트레이드된 미치 화이트입니다.
이쪽도 외할머니가 한국인으로, 박찬호 닮은꼴로 유명한 선수.
WBC에 한국대표팀으로 나가고 싶지만,
아직 MLB에 자리잡지 못해서 어렵다는 솔직한 인터뷰가 화제였지요.
볼만 빠른 쓰로워 소리를 듣는 후지나미입니다.
게임에서는 어떨까요?
어머니가 한국인으로, 한국 이름도 가지고 있습니다.
풀네임도 라일리 천영 오브라이언.
번외편으로, 대만 출신 덩카이웨이입니다.
올시즌 이정후의 동료로 데뷔.
패전처리등 가비지경기 4번 등판후 마이너로 내려갔습니다.
국제계약으로 건너가, 샌프란시스코 유망주 25위이며,
40인 로스터에 있는 선수입니다.
이 게시물에서는,
대만선수가 있다는 것만 알아두고 데려오지는 않습니다.
Ver 1.1에서 추가.
번외편으로, 보스턴의 우와사와입니다.
취향에 따라 데려오고 싶은 사람만 데려오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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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진 운영법.>
기존 제 가이드를 읽어보신 분이라면,
이제 40인 로스터 등 로스터 구성하는법은
모두 숙지하셨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아직도 읽어보지 않으신 분이 있다면, 공략/팁 탭에서
프랜차이즈 모드 세팅가이드를 참고하여, 40인 로스터,
26인 로스터 구성 방법을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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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13인은 다음과 같이 배치합니다.
선발투수는 오버롤 순서대로 배치하여도 좌-우 균형이 잘 맞고,
롱릴리프로 다르빗슈와 데인 더닝이 들어갑니다.
다르빗슈와 더닝이 능력치가 좋기 때문에,
롱릴리프 외에도 불펜투수로 많은 활약을 해 줘야 합니다.
체력이 좋아 연투도 가능하니, 적극적으로 활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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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메이저리거 팀의 가장 큰 단점이,
좌투수가 부족하다는 약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마쓰이 선수가 능력치가 좋기 때문에,
충분히 위기상황에서 잘 활용할 수 있습니다.
취향에 따라서, 키쿠치<->다르빗슈와 바꿔도 되지만,
그러면 선발진에 좌투수가 단 한명밖에 없게 되므로,
소화 이닝이 적은 불펜보다는,
선발투수로 좌투수가 있는게 나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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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진은 다음과 같이 배치한 후에,
EDIT 플레이어 기능을 사용하여,
후지나미의 주 포지션을 CP로 바꿔주고,
나머지 MRP 네명과 SU도 RP로 바꿔 줍니다.
그래야 올스타전 투표자격을 획득합니다.
롱릴리프 두명은, 늘 그렇듯이 그대로 SP로 유지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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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잠깐!!>
로스터의 경우 따로 세이브하여 작업중인 아시안 메이저리거 파일을 보관하고,
여러 팀에서 선수를 빼오게 되면,
본인 팀과 CPU 팀들 칸에
로스터나 라인업, 로테이션에서 빈칸이 있다는
X알림마크가 뜨게 됩니다.
AUTO 픽스기능을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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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타자 세팅법입니다.
게시물에서는 LA 다저스를 기준으로 설명합니다.
마찬가지로, 선수를 데려올 때에는,
주 포지션을 기준으로, 가장 높은 오버롤 순서대로 1:1로 내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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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 오버롤 순위 및 세부능력치, + 기타 설명.
쇼헤이 오타니 - 다저스 LF, 오버롤 99 (투수와 중복)
하성 킴 - 샌디에이고 SS, 오버롤 88
세이야 스즈키 - 컵스 RF, 오버롤 86
토미 에드먼 - 세인트루이스 CF, 오버롤 83
라스 눗바 - 세인트루이스 LF, 오버롤 80
정후 리 - 샌프란시스코 CF, 오버롤 80
스티븐 콴 - 클리블랜드 LF, 오버롤 79
마사타카 요시다 - 보스턴 LF, 오버롤 78
코너 조 - 피츠버그 RF, 오버롤 77
지환 배 - 피츠버그 2B, 오버롤 67
지만 초이 - 메츠 1B, 오버롤 66
랍 레프스나이더 - 보스턴 LF, 오버롤 64
그 외 본인이 선택한 팀의 주전포수/백업포수
각 1인씩 준비하면 됩니다.
괴물같은 능력치를 가진 오타니입니다.
오타니가 있기에,
그래도 중심타자만큼은 다른팀 부럽지 않습니다.
어썸 킴! 김하성입니다.
능력치만 봐도 든든합니다. FA를 앞둔 시즌.
천재타자 스즈키 세이야.
능력치가 아주 괜찮네요.
추신수 더쇼 전성기때도
이것보다 살짝 밑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WBC에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국가대표로 출전했던
토미 현수 에드먼입니다.
다음 WBC에서도 무조건 차출해야죠.
유틸리티로, 김하성과 골드글러브
최종 경쟁 3인에 오를정도로 뛰어난 수비력을 갖춘 보물.
WBC 일본 대표팀으로 출전했던 라스 눗바.
우승을 맛봤으니, 본인만 잘하면 다음 WBC에서도 볼 수 있겠죠.
KBO의 슈퍼스타, 이정후입니다.
포스팅 비 포함 연평균 2200만달러의 대박계약을 맺었으니,
꼭 메이저리그 1000안타 2000안타까지 계속 달려나가길 바랍니다.
외할머니가 일본인이며 할아버지는 중국인인 스티븐 콴.
WBC를 앞두고 일본 대표팀 합류 여부로 관심을 모았으나 규정상
어머니가 일본국적을 보유하지 않은것으로 알려져 합류가 불발되었습니다.
이에 본인도, 일본대표팀으로
WBC 출전이 무산된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었지요.
공격에서 벌어놓은 WAR를 수비와 주루에서 다 까먹어,
DH로 출장하다가 이제 그마저도 최근 부상으로 결장하고 있는 요시다.
"타격은 진퉁"이라는 말이 가장 많이 쓰이는 선수중 하나.
한때 한국계로 알려졌으나, 본인이 작년 인터뷰에서
부모님이 모두 미국에서 태어난 중국계 미국인임을 밝힌 코너 조.
할아버지가 중국인이라는군요.
중국이나 대만쪽 WBC출전에는 문제없다는 기사를 보건데,
아시안계 메이저리거로 넣어도 무리가 없을 듯 합니다.
시범경기에서 초반 부상을 당하며,
개막전 로스터에 들어가지 못하고 마이너에서 뛰고있는 배지환입니다.
40인 로스터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시즌중 콜업 가능성은 높습니다.
빠른 주력과 유틸리티가 가능한 포지션이 장점.
올해 이후, 아니 올해에도 메이저리그에서
볼수 있을지 의문이 드는 최지만입니다.
우투수 상대 한방이 있는 타자.
수비능력치도 예전 더쇼에 비해서 많이 떨어졌습니다.
한국에서 태어난 레프스나이더입니다.
김정태라는 이름도 가지고 있으며,
WBC에서도 대한민국 대표팀 출전에 아무런 문제가 없어서,
대표팀 50인 예비 명단에 포함되었지만
최종엔트리에는 둘째 출산으로 인해 본인이 참가를 고사하면서 불참했습니다.
더쇼에서도 출생지가 대한민국.
번외편 - 2013년 국제계약으로 클리블랜드에 입단한 장위청입니다.
국내에도 잘 알려진 선수.
아직 더쇼에 있다는것만 확인하고,
데려오지는 않습니다.
<타선 운영법.>
좌/우투수 모두 플래툰 없이 해당 타순을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좌타자 우타자가 골고루 섞여 있어,
좌/우 밸런스를 맞추는데 포커스를 두었습니다.
좌타자나 우타자가, 연달아 나오는 상황은 가급적 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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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타자는 우투수 상대 컨택과 비전이 높은 이정후입니다.
코리안 메이저리거로 도루 외 능력치는 준수합니다.
2번타자는 김하성으로, 이정후에게 부족한
좌투수 상대 능력치를 크게 보강해 줍니다.
3번타자는 좌익수 수비로 나서는 오타니입니다.
홈런왕, 타점왕, OPS왕에 도전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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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타자는 LA 다저스를 선택했기 때문에,
주전 포수인 윌 스미스가 그대로 출전합니다.
클러치 능력 99를 자랑합니다.
5번타자는 "타격하나는 진퉁" 마사타카 요시다입니다.
DH 고정 멤버입니다. 가끔 외야수로 나서겠지요.
6번타자는 천재타자 스즈키 세이야입니다.
능력치도 준수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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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타자는 토미 현수 에드먼입니다.
2루수로서 공수 밸런스가 좋습니다.
8번타자는 세컨포지션을 활용하는 코너 조입니다.
이 선수가 없었다면, 배지환이 주전으로 들어와
에드먼과 둘중 한명이 3루를 맡았을 겁니다.
9번타자는 최지만입니다.
도저히 좌상바인 최지만은 9번 외에는 갈 곳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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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업 야수들은, 투웨이 오타니 덕에 한명 더 넣을수 있었습니다.
다저스에서도 내년부터 실제 투웨이를 가동하게 되면,
다저스도 로스터 한명을 더 넣는 엄청난 효과를 얻게 되겠지요.
배지환을 대주자 및 유틸리티로,
외야 대타 및 대수비는 라스 눗바, 스티븐 콴.
내외야 모두 가능한 레프스나이더까지 있어
백업진은 여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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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162게임 세팅 라인업과 비교한다면? >
확실히 아시안 메이저리거 팀이 투/타 모두 우위에 있습니다.
투수진은 유일한 약점이 불펜이지만,
선발진의 6이닝 이상 투구가 많아지거나
다르빗슈, 데인 더닝, 마쓰이의 삼각편대를 적절히 활용한다면
불펜이 소화하게 될 이닝이 샌프란시스코에 비해 더 적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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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의 경우, MLB 평균 15위 이하로
평가할 수 있는 샌프란시스코에 비해,
슈퍼스타 오타니와 한일 강타자들이 포진한
아시안 메이저리거 팀이 상당한 우위를 점합니다.
개인적으로는 10위권, 아니 그 이상으로 보아도 무리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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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162게임 직플을 시작하지 않은 분이 있거나,
자신이 늘 하던 응원팀 또는 이정후가 있는
샌프란시스코보다 다른 팀을 하고 싶은 분들은,
이 가이드의 내용을 참고하여 아시안 메이저리거 +
WBC 출전자격 메이저리거로 팀을 구성하면,
한일 양국의 스타들로 162게임을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예전 코리안리거가 매우 많았던 시절의 더쇼에서는,
이치로 박찬호 등 한일 메이저리거만으로도
26명을 다 채우고도 선수가 넘쳐났던 시절이 있었는데,
다행이 MLB The Show 24에서는
그나마 한일 양국과 WBC선수를 넣으니 팀 하나는 완성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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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작성 시점을 기준으로,
아직 더쇼에 등장하지 않은 고우석이나 박효준,
우와사와 나오유키등이 추가되면 게시물을 업데이트합니다.
<아시안 메이저리거 가이드 버전 패치노트.>
Ver 1.0 = 4월 27일자 공식로스터 기준으로,
최초 가이드 작성.
Ver 1.1 = 보스턴의 우와사와 반영.
고우석, 박효준은
아직 더쇼에 등장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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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162게임을 즐겨하는
초보 입문자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은 사랑입니다.
이정도면, 올해 프랜차이즈 162게임 직플을 위한 가이드는 어느정도 완성이 된 것 같습니다. 아직 162게임 직플을 시작하지 않으신 분이 있다면, 내년 새버전이 나오기 전에는 완주를 해야 하니, 이제는 직플을 시작해야 할 때입니다. 입문자 분들에게, 매년 퀄리티 높은 가이드로 도움을 드릴수 있어 보람을 느낍니다. 예전버전 DD에서 탑을 찍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DD용 각종 가이드 및 공략 게시물, 각종 상품이 걸린 루리웹 더쇼게시판 토너먼트 대회등을 구상중에 있었으나, 아무래도 코리안 메이저리거가 모두 사라지는 날이 오기 전까지는, 다시 DD를 손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매 시즌 초기화 되는 현타가 상당히 크긴 하거든요. 각설하고, 20여년간 그래왔던 것처럼, 올해 뿐만이 아니라 앞으로도 영원히 더쇼 유저분들과 162게임 직플 이야기를 나눌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저 역시도 더쇼는 매년 루리웹 게시판에서 영원히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저 역시도 한명의 메이저리그 야구팬으로서, 더쇼라는 취미를 공유하고 나눌수 있어 행복합니다. 시간이 된다면, 다음 가이드는 동영상 위주의 가이드가 될 예정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시애틀 브라이언 우도 있습니다. 중국계선발투수인데 이번시즌은 IL에서 시작했습니다. 작년에 선발로 쏠쏠했던 선수죠. 그리고 미치화이트는 어머니가 한국인입니다. 또 다른 선수들로는 보스턴의 포수 코너웡선수는 아버지가 중국인이고, 샌디에고에 카일 히가시오카선수도 아버지가 일본인입니다. 애틀란타의 포수 트레비스 다노는 필리핀계선수구요, 화이트삭스 외야수 토미팜 선수는 베트남계 선수입니다. 마지막으로 어제 메이져 데뷔한 보스턴의 우와사와 나오유키 선수도 있습니다 ㅎ. 작년 신인왕 애리조나의 코빈 캐롤 역시 어머니가 대만인이죠. 메이져리그에는 참 아시아계 선수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아시아계로 넓히면 몇명 더 있기도 한데, 한국 일본 태생에 wbc관련 언론보도된 선수 위주로 추렸습니다. 끝까지 고민했던 선수가 바로 포수인 히가시오카인데, wbc 미국대표팀으로 출전하여 제외하였고. 아무래도 한 포지션이라도 본인이 좋아하는 선택팀에서 두명 정도는 차지할수 있게 배려했습니다. ^^ 차후 새로운 컨셉으로 만들게 된다면 참고해볼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재미있게 즐겨봅시다. ^^
오타니님! 쪽지확인한번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