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티넘 트로피 획득 소감
9월 7일에 첫 트로피 받았으니 한달하고 10일 걸렸네요. 플스 플래티넘 조건에 강철모드는 없긴 했는데 기왕 2회차 하는 거 강철모드로 해보자 했었는데.. 잘못된 선택이었나봐요.
1회차는 벽 핥으면서 즐길만큼 즐겼고 2회차는 스피드런 트로피 때문에 정신없이 달리다가 이후엔 좀 천천히 했습니다. 강철모드 전용 보스도 있다던데 추석 연휴에 여름 휴가를 길게 다녀왔더니 흐름도 살짝 끊기고 일단 마무리부터 짓자 싶어서 아직 미뤄둔 상태입니다.
전작인 할로우나이트는 이렇게까지는 안했던 거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이번 작이 더 취향에 맞았던건지.. 재밌게 즐겼습니다.
DLC 기대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