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 진짜 재밌었는데 진짜 질렸습니다.
드뎌 실크송 최종 엔딩 봤습니다.
2만원의 값어치를 몇배나 뛰어넘는 대분량의 게임 이었습니다.
정말 이 가격에 왕혜자 게임 이었네요.
이 게임 정말 재밌었는데 반면에 정말 질린 게임...
게임에 이렇게나 질려 보긴 처음 입니다.
솔직히 다시는 하고 싶지 않군요.
진짜 재밌으면서도 진짜 스트레스 만땅 겜이었습니다.
170시간이나 스트레스를 받으며 하다니...
진짜 재밌는 게임이긴한데 진짜 개열받았던 게임.
이제 드뎌 다른겜을 할 수 있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