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은 글리치 트로피가 2개 있습니다
플래티넘이 목표라면 이 2개의 트로피가 걸림돌입니다
바로 "의뢰 성애자" 와 "하드코어 게이머" 입니다
의뢰성애자는 세계의뢰를 15개 완료하는것이고 하드코어게이머는 난이도 7이상으로 모든 미션 클리어입니다
그런데 세계의뢰는 오프라인 상태에서 다른유저에 의해 완료가 되면 카운트가 안되는 글리치고
하드코어게이머는 처음부터 난이도 7이상으로 플레이 해야만 획득이 되는 글리치입니다 ;;
저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게임을 시작했기때문에 위의 두가지 글리치가 전부 걸려버려서 엄청 시간낭비했습니다
세계의뢰는 거의 25개 정도 했을때 트로피가 따졌고
난이도 7이상 플레이는 엔딩 이후에 열리는 미션다시보기로는 따는게 불가능해서
ps4 본체의 세이브파일을 지운 후 뉴게임으로 새로 시작해서 땄습니다
만약 플래니넘까지 따는게 목표이신 분은
처음부터 난이도를 7이상으로 고정하고 플레이해야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요
메인스토리 미션은 상관이 없는데 동료미션들은 미션을 시작하면 캐릭터의 레벨에 따라 자동으로 난이도가 바뀌는데요
그래도 괜찮습니다
미션 시작 전에 난이도가 7이상만 유지하면 됩니다
그리고 세계의뢰는 열리자마자 바로 참가하면 조금이라도 시간을 아낄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이면 카운트가 안되다니ㅡㅡ;
이거는 참 드럽더라구요
항상 켜 놓고 잘 수도 없고...참
15개지만 20개이상은 각오해야 할겁니다
얼마전 업데이트로 웬만한 자질구레한 버그들은 고쳐진듯한데
제작진이 트로피 글리치에는 별 관심이 없었나봐요
플래티넘 노리는 분께 작은 팁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패치가 된건지 난이도1로 엔딩보고 임무다시하기로 메인퀘만 다시 햐서 하드코어 게이머(모든임무7+)트로피 획득했습니다.
자잘한 버그가 상당히 많은데 그중 짜증나는게 보조퀘 완료후 무한로딩이 자주 걸렸습니다.예티 사이드퀘중 빙하포 부수는 퀘는 무한으로 적들이 등장하길래 지도 창 켜면 보이는 빨간 포탈퀘 깨고 퀘스트 완료하니 무한로딩 걸리고 또 무한 적 등장해서 앱종료후 재실행 또 무한로딩 이짓을 4번 정도 하니까 정말 빡치더군요.체크포인트 이어하기가 안되고 처음부터 강제 재시작이더군요.솔직히 근성으로 잡고 하는거지 다크사이더스2가 자꾸 떠오르더군요..힘들게 보스 잡았더니 팅 또 재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