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미션만 미친듯이 하고 메인 미션 진행 거의 안 하고 플레이하다가 우주선 업글 생긴 줄도 모르고 진행해서 수리기간 엄청
잡아먹는 바람에 118주 넘게 플레이 했습니다. 오늘 드디어 민간 드롭쉽으로 위장한 군용함 주유 중에 터뜨리고 흰머리 사촌 잡았네요.
여튼 사이드퀘 진행하다가 오리온 하나 산채로 나포했는데 파밍 대박 터진 것 같습니다.
메크보다 비싼 부품이라니;;;
3개 고를 수 있어서 엄청 고민하다가 오리온 잔해 둘, 실탄 TTS 집었네요
현재 사용하는 메크들 세팅입니다.
퀵 드로우 헤비 주제에 점프젯도 달리고 꽤 좋네요
여해적 두목이 타던 범용형 타다가 에너지 올인 기체 나포해서 사용 중 입니다.
방금 입수한 오리온.
트리뷰쳇 미사일보트로 썼었는데 오리온 획득 전투에서 LRM 20++ 박살나서 이걸 장거리 지원용으로 쓰려고 합니다.
미디엄 레이저 둘은 빼버리고 아머 더 장착
제일 아끼는 헌치백
멕워리어 온라인할때도 맨날 이렇게 세팅하고 탔습니다.
적 콘보이 습격 미션에 캐터펄트 얻으려고 세이브/로드 노가다 하다가 AC20++가 나와서 나포 포기하고 득했습니다.
라이트는 원샷원킬도 가능하고 아머게이지 깎는게 아주 환상적
주인공 태우는 센츄리온
센서 셔틀 겸 서브 미사일 보트 입니다.
저는 범용보다 롱레인지면 롱레인지만 끼고 아머는 다깍고 풀로 히트싱크나 탄약을 넉넉히 장착해서 산넘어에서 안맞고 저격만 하는 컨셉을 하거나 미들레인지는 미들레인지 무기만 차고 밀리등뒤에 붙어서 쓰러지기 직전인적 얻어먹기만 하거나 밀리는 AC20 하나만 쥐어주고 아머풀로 땡기고 적진에 던지고 방패로 쓰거나 하는식으로 하나의 레인지로 통일시킨 컨셉으로 무기를 장착해보세요 훨신 강력하고 튼튼한 멕이 나올거에요
노아머라니 ㄷㄷㄷ
오리온을 만드시다니 부럽... 저도 부품 하나만 더 모으면 오리온이 완성됩니다. 전 헤비메크의 경우 드래곤을 주로 쓰는데 적당히 원거리 무기 달아주고 비교적 괜찮은 맷집으로 말뚝딜에 주로 씁니다. 그리도 예거멕을 하나 얻어서 AC/2 전부 다 빼고 AC/5 2개에다가 PPC 하나 달았는데 화력도 장난아니고 발열도 견딜만해서 쏠쏠하게 써먹는 중.
전 맨날 토르소 날려먹는데… 아 글구 센터 토르소에 탄약 싣지마세여 멕워리어 끔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