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시디언 프로그래머가 링크드인 프로필에 콘솔 대응 '미발표 3인칭 액션 RPG'를 개발 중이라고 표기했습니다.
폴아웃의 아버지인 팀 케인과 오리지널 폴아웃 아트 디렉터 레오나드 보야스키가 만든다는 프로젝트가 이거 아니냐는 추측도 있습니다. 케인은 평소에 턴제 게임을 만들고 싶다는 이야기를 해와서 아닐 가능성도 있습니다만.
옵시디언은 최근 패러독스 퍼블리싱으로 "티러니"를 출시했고 현재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2", "아머드 워페어"를 개발 중입니다. 옵시디언이 마지막으로 만든 콘솔 멀티플랫폼 액션 RPG는 뉴 베가스(2010)와 던전 시즈 3(2011)입니다.
그리 나쁜 엔진도 아님. 옵시디언은 그수준 되는 엔진도 없음
폴아웃 뉴올리언스같은건 없다고 합니다 ㅠㅠ
아니라고 나왔음
그런건 없다고 ㅜ ㅠ
티러니가 개발 과정에서 프로젝트 노스 캐롤라이나라 불린 적이 있었다네요. 그걸 보면 프로젝트에 지역 이름 붙이는게 그냥 옵시디언 관습인듯 합니다.ㅜㅜ
우왕..
설마 월드 오브 다크니스 신작?
뉴베가스2 플리즈!!
Unannounced FPS with parkour (Xbox360, PS3) Unannounced 3rd Person Action Game (Xbox360, PS3) Unannounced 3rd Person Action RPG (Xbox360, PS3, PC) Unannounced RPG (PC) 이분은 지금까지 꽤많은 미발표작에 참여했네요
다 개발취소인가요? 전세대 게임들인데 미발표...
폴4 엔진으로 제발... 스핀오프 하나 찍어주세요 젭알 ㅠ.ㅠ
폴4 엔진만은.... 안되는데...
블루 라이프
그리 나쁜 엔진도 아님. 옵시디언은 그수준 되는 엔진도 없음
그렇다고 전혀 다른 엔진을 가져와서 하는 건 또 폴아웃 분위기가 안 살테니까요 ㅎㅎ... 뉴베가스가 폴3 엔진이 좋아서 평가가 좋은 건 아니니...
개인적으로 알파 프로코콜의 단점을 많이 개선하여 비슷한 컨셉의 게임이 하나 나와주면 좋겠습니다.
옵시디언의 실책은 뉴베가스를 폴아웃3를 능가하는 작품으로 내놨다는 겁니다. 포텐은 있는 개발사인데 거대 배급사의 하청으로 전락해서 안타깝죠. 과거 네버윈터나이츠2 같은 작품을 내줬으면 좋겠는데요.
뉴베 메타스코어의 상태가?
폴아웃3를 능가한다고는 못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