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개발자들은 또 다른 RTS를 출시하기 위해 절박하게 워크래프트 4와 콜 오브 듀티 RTS를 제안했지만, 모두 거절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워크래프트 3: 리포지드는 실시간 전략의 복귀를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DeePL 번역)
블리자드는 실시간 전략 게임에 선뜻 뛰어들지는 않았지만, 시도가 부족해서가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RTS 복귀에 '필사적인' 개발자들은 워크래프트 4부터 콜 오브 듀티 스핀오프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시도해 보았지만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소식은 블룸버그의 제이슨 슈라이어가 최근 자신의 신간 '플레이 나이스'를 홍보하기 위해 Reddit AMA를 개최하면서 이 유명한 회사의 전현직 직원 350여 명과 인터뷰한 내용에서 나왔습니다. 워크래프트 4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슈라이어는 블리자드의 스타크래프트 2가 “꽤 잘 팔렸지만 회사의 높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맥락을 덧붙였습니다.
스타크래프트 2는 2010년 첫 출시와 함께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지만, 2017년 전체 프로젝트가 무료화되기 전까지 싱글플레이어 확장팩 3부작의 모든 작품이 “전작보다 못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합니다. “잘 팔렸지만, 오버워치나 하스스톤만큼 잘하지 못했습니다.”
전 블리자드 프로덕션 디렉터 팀 모튼과 다른 개발자들은 “워크래프트 4부터 콜 오브 듀티 RTS까지 모든 종류의 프레젠테이션과 프로토타입을 만들며” 회사에서 새로운 RTS를 시작하기 위해 “필사적”이었다고 슈라이어는 말합니다. 하지만 블리자드 경영진은 새로운 RTS 게임에 대한 욕구가 없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워크래프트 3: 리포지드는 개발팀에 유리하게 작용했을지 모르지만, “블리자드 역사상 최초의 실패작이자 오점”이 된 이 게임은 블리자드의 최고 경영진을 설득하는 데 큰 도움이 되지 못했습니다.
이 장르의 대표 주자였던 모텐과 그의 팀에 있던 일부 개발자들은 2020년경에 회사를 떠나 스톰게이트라는 자체 RTS를 출시했고, 결국 워크래프트 4의 운명은 불투명해졌습니다. 슈라이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인수가 게임 패스에서 잘 팔릴 수 있는 RTS 출시의 문을 열었을지도 모른다고 언급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 리톨드, 아라: 히스토리 언텔드 등 전략 게임으로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블리자드는 다른 두 개의 RTS 스핀오프 게임을 폐기한 후 스타크래프트 슈팅 게임을 '인큐베이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니까, 맞습니다. 스타크래프트 II는 꽤 잘 팔렸지만 회사의 높은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못했고, 3부작의 각 작품은 전작보다 못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프로덕션 디렉터 팀 모튼은 노바 비밀 작전(제가 생각하기에 성공했다고 생각했던)이라는 새로운 콘텐츠 팩을 출시하는 계획을 주도했지만 이 역시도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습니다. 그 후 SC2는 무료로 출시되었고 다시 잘 팔렸지만 오버워치나 하스스톤은 잘 팔리지 않았습니다.
모튼과 그의 팀은 새로운 RTS를 출시하기 위해 수년간 노력했고, 워크래프트 4부터 콜 오브 듀티 RTS까지 모든 종류의 프레젠테이션과 프로토타입을 만들었습니다. (그는 절망적이었습니다.) 하지만 블리자드 경영진은 새로운 RTS 게임에 대한 욕구가 없었습니다. WC3 리포지드가 큰 성공을 거두면 WC4의 문을 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희망을 품었지만, 리포지드는 블리자드 역사상 첫 번째 실패작이자 오점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2020년에 모튼과 그의 팀원 일부는 프로스트 자이언트(그리고 최근 출시된 스톰게이트)를 설립하기 위해 떠났습니다.
Xbox에서는 소규모 팀이 RTS를 개발하여 Game Pass 등으로 출시할 여지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요즘은 누가 알겠습니까?
RTS 장르 자체가 죽은지 거짓말 좀 보태서 10년은 됨....그나마 스투가 대회도 좀 있고 사정이 나은 편이지...
스투빼고 사실상 죽은 시장임 본문에선 마소가 에오엠이나 기타 RTS로 뭐 승승장구 했다고 적혀있지만 그것조차 기대치에 못미친 스투보다도 못한 성적들이고
중국애들 워3리그에 미쳐있덛거 보면 리포지드 진짜 스2만큼 기깔나게 뽑았으면 모를일이었음
rts시장이 대중성이 떨어진다 판단된건가..? 요즘엔 모든지 짧고 쉽고 빠르게 끝나는 게임을 선호하는 것 같던데 심지어 유튜브도 이젠 10분짜리 영상도 잘 안본다고들 하고
진짜 바비 코틱은 게임의 악이네 리포지드에게 한짓보니깐
rts시장이 대중성이 떨어진다 판단된건가..? 요즘엔 모든지 짧고 쉽고 빠르게 끝나는 게임을 선호하는 것 같던데 심지어 유튜브도 이젠 10분짜리 영상도 잘 안본다고들 하고
록마소
RTS 장르 자체가 죽은지 거짓말 좀 보태서 10년은 됨....그나마 스투가 대회도 좀 있고 사정이 나은 편이지...
스투가 좀 나은 정도면.. 진짜 죽은거 맞긴하네요 장르가 상대랑 치열하게 치고박으며 진땀빼다가 결국 이겼을때 뽕이 대단한 장르이긴한데 ㅠㅠ
요즘 나온다는 RTS 스톰게이트 같은거 보면 뭐...
록마소
스투빼고 사실상 죽은 시장임 본문에선 마소가 에오엠이나 기타 RTS로 뭐 승승장구 했다고 적혀있지만 그것조차 기대치에 못미친 스투보다도 못한 성적들이고
예전에 제이슨 슈라이어가 쓴 폭로 기사에서는 바비 코틱측이 rts는 돈이 안 된다며 부서 폐지하려고 일부러 리포지드 만들라고 했다고 함. 그 이후 개발하는데 돈은 제대로 안 줘서 리포지드 팀이 만들던거 다 폐기하고 워3 소스들 좀 다듬어서 얼기설기 기워 붙인거 출시하고 폭망하니까 실패를 이유로 rts 개발부서 갈아버렸다고 하던데.
그거 읽어본적 있는데 rps부서 죽이려고 리포지드 고의로 추진한건 아니고 바비코틱이 고작 리마스터 게임인데 무슨 예산을 그렇게 많이 받아가냐고 개발비 삭감해서 원래 기획했던 캠페인을 와우 스토리에 맞게 변경하려던거나 여러가지 다 가지치기 당한 상태로 나오게됨
던오브워3,홈월드3 보면 rts가 진짜 사장세인가봅니다..
스톰게이트는 스타2보다 못해서...
사장세는 이미 과거부터고, 스2가 그런 상황에서도 엄청나게 팔았다고 봐야함.
스타2 이후로 출시한 신작 대형 RTS 중에서 그나마 퀄리티 괜찬게 뽑힌 작품들이 헤일로워즈2, 에이지4 정도 될듯. 던오브워3, 컴퍼니3는 뭐... ㅠ
돈이 될까? 를 사내에서 당한 느낌.
리포지드로 본인들부터 RTS 개발력이 망이라 보여준 느낌이라 별다른 동정도 못느낌
리포지드는 ㅈ같이 못만들어서 망한거지 블쟈본인탓임
던맬
중국애들 워3리그에 미쳐있덛거 보면 리포지드 진짜 스2만큼 기깔나게 뽑았으면 모를일이었음
사람들이 많이 착각하는게 중국에서도 워3 인기가 그렇게 많은건 아님 국내시장 스타 지분만도 못함.. 그냥 유일하게 워3 이스포츠 명맥을 이어가고 있을뿐이지
블자정도 되는 회사면 큰 돈은 안되도 이름값용으로라도 완성도 높은 rts 한둘 낼 법 한데 . 워3가 자체 완성도도 높지만 쿼터, 탑뷰 온갖 게임모드의 플랫폼화 되어 롤, 오토체스, 타워디펜스 같은 많은 성공 파생작들의 모체가 됐던거 생각하면 월요금이나 코스메틱 과금으로도 돈 잘벌었을것 같은데.
3d rts툴의 기반은 스2에서 이미 거의 완성형으로 만들어놔서, 적당한 변형으로 만들 생각이면, 큰돈들이지 않고 만들수 있어서, 투자대비로는 돈벌 가능성이 꽤 있다고 생각하는데, 기업입장에선 진짜 하기 싫은가 봄. 스2에서 부품 유료화로 판 것들, 개발 시작부터 계획해서 만들면, 그래도 꽤 뽑아 먹을수 있을것 같은데 말이지.
진짜 바비 코틱은 게임의 악이네 리포지드에게 한짓보니깐
RTS가 경기볼때 도파민은 쩌는데...
Rts 너무 어려워서 매니아장르죠
아니 리포지드는 니들이 잘못했잖아 썩을 것들아!!!
RTS는 마소꺼가 그마나 선전하고 나머진 다 쓰레기 인듯
그 선전했다는 것도 스2 판매량에 비하면 한참 밑임. 게다가 rts장르는 개발비를 상대적으로 적게 쓰고도 제작 가능한 장르라, rts 시장이 작아졌다고 충분이 이익을 낼 수 있는 장르라, 블쟈 경영진의 기대치가 너무 높은 거라 생각함. ms가 만족스럽게 계속 내는 것만 봐도, 이익 기대치를 낮추면 충분히 개발할 만한데..
스타 2는 초기 자날 출시부터 더스틴 브로더와 데이비드 김이 다 말아 먹은 게임이였지. 위 두 인간들만 아니였으면 흥행은 더했으면 했지 못하진 않았을 듯. 진작에 데이비드 킴 짜르라고 유저가 얘기를 해도 못알아 쳐먹었으지.. ㅉㅉ
타임라인 레전드
무슨 의미로 쓰신건가요?
히오스나 살리는게..
팀전~ 아니면 안되용~
RTS도 진입장벽이 꽤 있던 장르였는데 그 진입장벽을 최대한 줄인게 coh3 였는데 문제는 이게 또 다른쪽으로 미완성 이었던터라.. 초반 이미지 꼴아 박아버렸고. 최근에 나온 RTS중 잘나온게 신솔엠2인데. 이건 또 매니악한 축에 속함.
요즘시대 rts는 진짜 마이너의 마이너인데 스타처럼 유즈맵같은게 있으면 몰라도 아무리 날고 기는 개발자 가져와라 rts로 흥행은 못시킬듯
RTS는 이제 사양장르임...솔직히 블리자드 그 시절 그 개발진들이 감 찾고 만들었어도 스타1,2급의 흥행을 만들긴어려웠을거임 마소도 괜히 예전 작품들 리메이크 리마스터 위주로 가는 이유가있음 RTS를 AAA급 자본을 가지고 투자하느건 솔직히 엄청난 도박수임
요새 스타2 유즈맵으로 워크래프트 종족들 구현 그대로 해놔서 스타2 VS 워크래프트 막 이러면서 놀던데 세계관 통합 RTS 같은거 내줬으면 기깔 찼을지도 어..? 이거 완전 히오ㅅ..
더미데이터 있던거 생각하면 통합 RTS는 몰라도 개발팀 해체전엔 워3 출시/혹은 리포지드 협동전 출시는 생각에 있었을것
반대로 말하면 이미 이미 유즈맵 엔진으로도 가능한 일을 굳이 기업쪽에서 나서서 할만한 이유가 있는가의 문제라
RTS 많이하면서 현란한 마우스 컨트롤 하던 그때 그 시절이 , 이제는 대부분 AOS에서 현란한 마우스 컨트롤 하는거로 시대가 변함 예전만해도 우리나라는 맨날 스타만 찾았는데 , 그게 어느순간 LOL로 흐름 바뀌었으니
스타2는 지역 e스포츠에서 글로벌e스포츠의 시작이었던 것도 판매량에 많이 도움이 됐음 트위치도 스타2 때문에 생긴 플랫폼일 정도니 문제는 후속작들이 생각만큼 잘 터져주질 못하고, 확장팩=신유닛 공식때문에 갈수록 사기급 스킬로 마이크로 유도하니 겜도 같이 몰락함... 이제 GSL도 끝이나 다름없고, 기댈 건 ESL이랑 사우디뿐...
AOS 장르도 만만찬게 빡세다는거 생각하면 RTS도 만들기에 따라 충분히 가능함. 이시대의 롤급 RTS가 안나와서 글치
그렇지도 않은게 롤 이후로 성공한 aos도 없고, 롤 자체도 꾸준히 실이용자수가 감소하는 추세임
솔직히 말해서 스2가 글로벌 장수 만세급이면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됨
RTS 팬으로서 반가운 제안이긴 한데 솔직히 내가 윗선이었어도 잘랐을것 같아....
바바코틱 ㄹㅇ 경영의 신이네
리포지드가 워크4를 만들기위해 rts 시장성을 증명하고자 만드는 그런 중요한 작품이었으면 리포지드를 잘만들면 됐잖아 정말 최소한의 기본도안된수준으로 못만들었는데 저걸보고 워크4 개발한다고하면 경영진만이 아니라 워크래프트 팬도 제발 건들지말라고 식겁했겠다 그리고 스톰게이트 만든애들이면 과연 스타2가 기대만큼 안팔려서 퇴짜맞은걸까?
스타3가 나올 일 없다는 거 확인한 것만으로도 기쁘다.
결론은 책팔이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