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 , 또 다른 좋지 않은 유비소프트 소식이 나왔는데, 이 회사는 누구나 알만한 최악의 한 해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유비소프트에서 제작중이던 스플린터 셀 영화가 취소됐다는 소식입니다. 이 영화는 2012년부터 제작중이었습니다.
해당 프로젝트의 프로듀서는 "이 영화는 완성됐다면 굉장했을거야.. 다만 대본과 예산면에서 제대로 만들지 못했을 뿐이야" 라고 말했다고 보도에 나옵니다.
이것이 최근에 취소된 것인지, 아니면 오래전에 취소되었는데 유비소프트측에서 아무 말도 하지않았던 것인지 확실하지 않습니다. 어느 쪽이든, 이 영화는 실제로 2012년에 발표되었고, 톰 하디가 샘 피셔 역으로 출연할 것으로 예정되었습니다.
스플린터 셀은 끝났지만, 아직 진행 중인 유비소프트 멀티미디어 프로젝트 목록은 많으며, 거의 대부분이 미스터리인 상태로 남아 있습니다.
제이크 질렌할과 제시카 채스테인이 출연하는 넷플릭스 더 디비전 영화
넷플릭스의 비욘드 굿 앤 이블 영화
저스트 댄스 영화
톰 블라이스가 주연을 맡은 와치독스 영화는 10년간 여진히 촬영중에 있습니다
넷플릭스에서 제공되는 어쌔신 크리드 실사 및 애니메이션 시리즈
넷플릭스용 파크라이 애니메이션 시리즈
넷플릭스용 스플린터 셀 애니메이션 시리즈
다시 말하지만, 이 중 단 하나만이 의미있는 진척을 보이고 있고, 다른 많은 프로젝트는 발표 이후 수년간 멈춰 있습니다. 유비소프트는 실제 2023년에 넷플릭스를 통해 캡틴 레이저호크 블러드 드래곤 리믹스를 공개했지만 성적은 암울합니다. 가장 큰 두 프로젝트는 2016년 영화화한 어쌔신 크리드와 페르시아의 왕자 영화로, 둘 다 실패했습니다. 물론 많은 프로젝트가 완성되기까지 몇 년이 걸리지만 유비소프트는 이런 부분에서 훨씬 더 느리게 작업하고 있는 듯합니다.
영화 하나 제작하는데 10년식 걸리는거면 진작에 그냥 프로젝트 드랍됐단 소리 아닌가
영화 하나 제작하는데 10년식 걸리는거면 진작에 그냥 프로젝트 드랍됐단 소리 아닌가
디비전 영화 제작 하는거 기다리고 있는데.과연 나올 수는 있는건지.
스프린터셀1,2도 재밌었고 좀 더 캐주얼해진 컨빅션, 블랙리스트도 재밌었는데... 그냥 생활 중 일반(!) 범죄조직 박살내는 이야기로 최신작 내도 괜찮을텐데.... 그냥 멈춘 듯..
얘네는 옛날부터 입만 살아서 전부 실패작이라 생각하고 거르면 됨
소설의 영화화가 성공한 작품은 많은데, 게임의 영화화로 성공한 작품은 잘 생각이 안 나는군요. 실패한 작품은 많이 생각나는데, 왜 일까요?
우베볼때문?
디비전 그 좋은 소재를 가지고 이따위로 써먹지를 못하다니 차라리 영화라도 잘 나왔으면 좋겠는대
만들고나 있었냐 ㅋㅋㅋㅋㅋㅋㅋ